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가 2023년 학생건강증진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청소년 모바일 상담 센터장으로서 학생 정신 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가 4월 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신해 정신의학 연구기금'을 지원받았다.김 교수가 진행할 연구는 '섬망 환자의 진단 및 중증도 평가를 위한 qEEG의 임상적 적용'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봉수현 전공의가 지난 4월 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에서 제37회 인송논문상을 받았다.인송논문상은 매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전공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된다. 봉 전공의는 'Research Domain Criteria (RDoC)의 관점에서 불안장애 환자의 실행 기능과 정량 뇌파의 상관관계'라는 논문(지도교수 김준원)을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
불안장애환자의 뇌에서는 델타파(波)가 증가해 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팀(전공의 봉수현, 변준)은 불안장애환자의 뇌속 델타파와 기능저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Research Domain Criteria (RDoC)의 관점에서 불안장애 환자의 실행 기능과 정량 뇌파의 상관관계' 연구결과를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RDoC란 미국립정신 보건원(NIMH)에서 제안한 정신질환을 관찰 가능한 행동과 신경생물학적 차원에 근거하여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말한다.연구에
경부 식도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시 저선량보다는 고선량이 효과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 연구팀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부식도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량별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발생률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두경부저널(Head Neck)에 발표했다.경부식도는 후두 및 하인두에 가까워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만큼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치료가 표준이라서 고선량 방사선 치료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경부식도는 방사선에 민감한 폐를 피해 비교적 안전하게 고선량 방사선치료가 가능하다.하지만 식도암에
경부식도암을 고선량방사선으로 치료해도 식도협착 등의 부작용은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팀은 45그레이(Gy) 이상(평균 63 그레이)의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부식도암환자 62명을 대상으로 방사선량과 부작용 발생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세계소화기학저널(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식도암은 위치에 따라 경부식도암. 흉부 식도암. 위-식도 연결부위암으로 나뉘며 만성부작용으로는 식도협착과 기관식도루(기관벽과 식도벽 사이에 생긴 구멍)가 있
수술로 절제 가능한 3~4기 하인두암이라도 수술보다는 비수술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팀은 수술적 절제가 가능한 3~4기 하인두암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수술없이 항암치료만 실시한 군과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한 군의 치료성적과 부작용발생률을 비교, 조사해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그 결과, 2개군 모두 암의 5년 국소억제율, 무병생존율, 전체 생존율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발성, 삼키기 등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후두기능 보존율은 88.2% 대 29.8%로 비수술군에서 훨씬 높았다. 수술이 필요한 치료부작용 발생률도 비수술군에서 12%로 수술군의 37%보다 더 낮았다.이밖에도 국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가 4월 15일(금)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59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에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근거해 수여하며 김 교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에 있어 유망한 전기생리학적 표지자인 세타-감마 동조현상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