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이 22일 2형 DPP-4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트라젠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미디어 세션을 개최했다.
DPP4억제제 계열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심혈관계 및 신장의 안전성이 재확인됐다.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2형 당뇨병환자에서 위약 대비 심혈관계 이상반응 또는 저혈당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CARMELINA 임상연구의 하위그룹 분석 결과가 지난달 9일 국제학술지 당뇨병, 비만과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발표됐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18세 이상 성인 환자. 이들을 65세 미만군, 65세 이상~75세 미만군, 75세 이상군 등으로 나누고 트라젠타의 임상 결과와 이상반응을 평가했다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심혈관질환 안전성이 재확인됐다.트라젠타를 공동개발한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릴리는 관련 임상연구인 CAROLINA(CARdiovascular Outcome study of LINAgliptin versus glimepiride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의 1차 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했다.이 연구는 DPP-4억제제 계열의 트라젠타와 설포닐요소제 글리메피리드와 심혈관질환의 안전성을 비교한 것으로 1차 평가변수는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직접 비교임상 EVERGREEN 결과 발표당화혈색소 감소효과·이상반응 유사혈당변동폭 유의하게 낮춰동아ST의 DPP4억제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에 비열등하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리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초기치료에서 2개 약물의 효과를 비교한 EVERGREEN 임상결과를 11월 25일 제12차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역 국제회의 및 제10차 아시아당뇨병학회 학술대회(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당화혈색소(HbA1c)가 7.0%~10.0
지난해 제네릭의약품 허가 생동성시험 계획승인 건수는 전년도에 비해 줄었지만 허가 품목수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승인된 생동성시험의 주요 특징으로는 대사성,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의약품 개발 활발과 재심사 또는 특허 만료예정인 의약품 개발 집중 등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1일 제네릭의약품 허가를 위한 생동성 시험계획 승인건수가 123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39% 감소했으며 허가된 제네릭의약품 품목수는 비슷하다고 밝혔다.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감소하는 이유로는 생동성시험을 여러 제약사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고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제약사 간 공동 개발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치료영역별 승인 건수는 고령화 및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당뇨 및 고혈압치료제등 6개 품목의 마케팅과 유통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연장하기로 했다.유한양행은 20일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요 품목에 대한 국내 마케팅 및 영업, 그리고 국내 유통에 대해 양사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유한은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 그리고 당뇨약인 트라젠타와 트라젠타 듀오를 포함한 트라젠타 패밀리 및 자디앙 (베링거-유한-한국릴리 공동판매)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함께 진행한다.아울러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와 고혈압약 미카르디스는 유한양행이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양사의 제휴는 올해로 6년째. 지난 2010년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의 공동판매 발표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양측의 파
베링거인겔하임와 일라이 릴리의 성인 2형 당뇨병 치료제 '글릭삼비(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가 EU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글릭삼비는 기존 자디앙 및 트라젠타를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요소제와 병용해도 혈당수치 조절이 안되는 성인 2형 당뇨병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승인은 3건의 임상 3상 시험결과에 근거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자사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듀오(성분명: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염산염)가 7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품목 변경 허가 승인에 따라 제 2형 당뇨병 치료에서 중등도 신장애 환자(eGFR 45≤~
비인슐린 당뇨병치료제 가운데 복약순응도가 가장 높은 약물은 DPP-4억제제인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으로 나타났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미국 전역의 대규모 보험 처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지난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도 발표된 이번 결과는 미국의 대규모 보험데이터베이스 2개에서 2011년 5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비인슐린 치료 중인 18세 이상 2형 당뇨병환자 총 61만 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이번 조사에서 이용한 순응도 지표는 병원 처방 대비 실제 약국 방문 조제율과 12개월 간 꾸준한 복용 여부 등 2가지.그 결과, 12개월간 약물 복용률과 약국 방문 조제율은 2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기타 DPP-4 억제제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트라
미FDA가 디펩티딜 펩티다제-4 저해제(DPP-4) 계열의 2형 당뇨병 치료제 복용에 따른 안전성 고지문을 공개했다.DPP-4 복용시 중증 및 장애를 동반할 수 있는 관절통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DPP-4억제제는모두 제품 라벨에 주의문 및 예방책을 추가해야 한다.여기에 해당하는 약물은 MSD 자누비아와 자누메트, 자누메트 XR,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 콤비글라이즈 XR,다케다의 네시나등이다.한편 미FDA는 DPP-4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약물을 중단해선 안된다고 당부하고, 지속적인 관절통이 나타날 경우 의사와 상담받을 것을 권고했다.
최신 당뇨병치료제인 DPP4억제제와 SGLT2억제제의 복합제가 미국에서 승인됐다.베링거인겔하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FDA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과일라이릴리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복합제 글릭잠비(Glyxambi) 발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글릭잠비의적응증은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이며, 단중증 신장이 손상됐거나 말기 신장병환자 및 리나글립틴에 과민반응을보이는환자에게는 복용을 삼가야 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이이달 1일부로 이진행 전 영업 이사를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 상무로 임명했다.이진행 신임 상무는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트윈스타와 트라젠타 등 전문의약품 세일즈 성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회사 전반에 걸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