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청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에 기부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사진 왼쪽]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4월 1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67차 정기총회(롯데호텔 서울)에서 환인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임신 중 그리고 생애 초기에 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 노출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산전 그리고 아동기 피레스로이드(pyrethroid) 계열 살충제 노출과 학령기 집중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과 '부천시장상'을 받았다.
치아를 상실한 경우 가장 많이 찾는 치과진료가 임플란트 수술이다. 틀니, 브릿지에 비해 자연치아와 저작 기능이 비슷한데다 심미적으로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적고 관리만 잘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런만큼 임플란트는 부작용을 비롯해 수술 후 만족도까지 고려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에는 치료 계획, 사후관리, 골 융합에 대한 부분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임플란트 수술의 첫 단계는 상담이다. 담당의사가 환자에게 수술의 전반적인 내용을 직접 알려주고 결정하는 데 필요
한국화이자제약이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111) 캠페인을 진행했다.111은 국내 호흡계통 질환 중 사망률 1위 폐렴, 세계 판매 1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2022년 기준), 14년 연속 폐렴구균 백신 국내 판매 1위 프리베나13의 1을 착안했다고 한국화이자는 밝혔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4월 24일 병원 중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대구 지역 소아의료체계 구축 및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질환 인식을 높이는 파브리지 캠페인을 진행했다.파브리지는 파브리병(Fabry)과 브릿지(Bridge) 합성어로 환자와 질환정보를 잇고 가족 및 친척의 적극적인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암젠코리아가 생명과학 캠페인 '그로우 업, 바이오 업'으로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증진시킨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2020년에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총 1,6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생명 과학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4월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한다.해운대백병원 6층에 위치힌 센터는 산모·태아 집중치료실(8개 병상)과 분만실(14개 병상), 신생아 집중치료실(21개 병상), 수술실, 신생아소생실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병원과 부산 사상구보건소가 '지역 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건강관리앱-건강정보 측정기기 연동 기반의 돌봄·안전 체계 확보 ▲ 자가 문진 서비스를 활용한 마을건강센터 방문객 대상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추진이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소아응급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4월 19일 열린 2024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제1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더케이호텔컨벤션센터)에서 전문의 부문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젊은 여성이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젊은 연령 발생 난소암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조은혜[왼쪽], 곽정면 교수팀이 4월 11일 열린 2024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4회 국제심포지엄(KSERS 2024,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비디오구연상을 받았다.
음경 크기를 확대하거나 모양을 개선하는 남성확대수술. 남성의 자신감과 만족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수술에는 실리콘과 환자의 지방이 많이 사용돼 왔지만 최근들어 이들 재료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진피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체진피는 표피 아래 조직을 이용해 인공 제작하거나 동종, 이종의 진피를 채취, 가공해 만들 수 있다. 이종 진피는 소나 돼지의 조직을, 동종은 타인의 피부 조직을 가리킨다. 모두 면역반응을 제거해 안전이 확보된 제품만 남성확대수술에 사용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대체진피의 가장 큰 장점으로 거부반응, 항원항체 반응이 없
기초 대사에 필수인 호르몬을 생성하는 갑상선은 크기는 작아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갑상선에 발생하는 대표 질환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이 있다. 갑상선에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대사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고 체중감소와 맥박이 빨리뛰는 빈맥을 유발한다. 방치하면 심부전, 부정맥 등으로 진행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반대로 대사 속도를 늦추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피부와 머리카락 등이 거칠어지고 추위에 약해진다. 식욕을 떨어트리지만 급격한 체중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혼수상태나 저혈압
디오디피부과의원이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 인증과 함께 옥시페이셜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옥시젠슈티컬스는 피부 미용 시술 후 처치를 위한 순수산소의 생화학적인 기능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옥시페이셜은 순수 산소를 후 처치에 사용할 수 있는 옥시젠슈티컬스의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인정받은 공식인증 병원에서 시행할 수 있다.이번에 도입된 옥시페이셜 프로그램은 ▲컨트롤Z 페이셜과 ▲아스트로돔 페이셜이다. 컨트롤Z페이셜은 옥시젠슈티컬스의 산소 테라피와 HiLDM을 결합한
하이안과 주락현 원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열린 SCHWIND ATOS SYMPOSIUM에서 스마트라식의 안정성과 빠른 회복을 입증한 ‘스마트라식의 로우에너지에 따른 각막의 선명도’ 관련 임상데이터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스마일라식 1만 2,000례 수술 데이터에 근거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라식에서 사용되는 로우에너지는 기존 스마일라식에 비해 수술 후 회복에서의 큰 차이를 보였다.주 원장에 따르면 스마트라식에 사용 되는 SCHWIND ATOS장비는 75nJ의 로우에너지로 각막 박리에 필요한 임계점까지 에너지를 낮춰 각막에 가해지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봉생김원묵기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 교수는 '뇌동맥류 치료의 안정성을 위해 환자 맞춤형 약물요법이 필요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가 최근 신장암 남자 환자의 단일공 (SP) 로봇을 이용한 부분신절제술을 성공해 로봇수술 누적 5,000례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