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병원의 재도약을 위해 투트랙 전략을 선택했다.이달 말 서울백병원을 앞둔 가운데 인제대백병원은 수도권(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과 부산지역(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으로 투자를 이원화한다고 10일 밝혔다.수도권(상계·일산)은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병원 환경 개선과 지역 응급의료 시스템에 집중한다.상계백병원은 지역사회 발생 응급 중환자 진료에 대비한다. 응급의료 시스템 불균형 발생을 줄이고 응급핫라인을 활성화하며 응급질환, 암, 중증·고난이도 질환, 만성질환, 감염병 등 지역사회 환자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2023년도 AI 바우처 지원사업(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요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하드웨어를 포함한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서울백병원은 근골격계 질환 및 수술 후 재활 맞춤치료 및 외래 내원 주기 추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과제로 4월 1일부터 7개월 간 공급기업인 브릭메이트가 개발한 AI 솔루션을 활용해 건강증진법을 개발한다.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센터소장·소화기병센터장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서울백병원 -원장 구호석 -진료부원장 박민구 해운대백병원 -원장 김성수 -진료부원장 김태년 -연구부원장 김태오 (이상 2023년 3월 1일자)백중앙의료원-기획실장 정주영 -홍보실장 박현아 (이상 2023년 2월 1일자)
의료기관의 치매진료 적정성평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치매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진료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 이수한 의사의 비율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과 사고력을 알아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 4가지다.그 결과, 평균
인제대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방시라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22년도 이공분야 기초연구 중견연구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방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주술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수술후 폐합병증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서울백병원]-성형외과과장 이진효(성형외과, 진료교수 연임)[일산백병원]-중환자실장(외과계) 김준현(마취통증의학과 부교수)-기획실차장 조성우(순환기내과 조교수)-수술실장 김재일(외과 부교수)-감염관리실장 송제은(감염내과 조교수)-내시경실장 이윤석(소화기내과 부교수)-뇌졸중센터장 박홍균(신경과 조교수)-심혈관센터장 도준형(순환기내과 교수)[해운대백병원]-소화기병센터장 왕희정(외과 진료교수)-암센터소장 강명주(혈액종양내과 부교수) 이상 9월 1일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술시 항생제 투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3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종합점수가 낮아져 항생제 사용량을 더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대상기관은 개두수르 고관절치환술 등 18개 수술에 대해 994개 기관이었다.평가 결과, 1등급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61곳, 병원 278곳 등 총 133곳이다.2등급은 강동경희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노원을지대병원, 명지병원, 서울백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일병원 등 110곳이다. 3등급은 나사렛국제병원 서울병원 호산여성병원 홍익병원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병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장 장석환 -물리치료실 담당교수 이영 ▲상계백병원 -원장 고경수 -진료부원장 김병옥 -연구부원장 정형진 -기획실장 이상석 -교육수련부장 김효빈 -학술연구부장 김영준 -홍보실장 최정환 -감염관리실장 이명진 -진료협력센터소장 박중현 -진료부차장(내과계) 최정민 -진료부차장(외과계) 유병훈 -응급실장 류석용 -수술실장 양근호 -신생아실장 심규홍 -무수혈센터소장 유병훈 -족부족관절센터소장 배서영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뇌졸중적정성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이 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등급 종합병원으로는 대전선병원, 명지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의료원, 영남대의대부속 영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홍익병원 등 44곳이다. 이밖에 3등급은 36곳, 4등급은 16곳이며, 5등급도 3곳이나 됐다.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4곳과 종합병원 총 189곳 등 총 23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 대상환자는 급성기 뇌졸중 발생
한양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팀이 지난 5월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강직척추염 환자 척추의 방사선학적 진행 평가를 위한 척추체 모서리의 딥 러닝 기반 등급화에 대한 파일럿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논문 1저자는 서울백병원 구본산 교수이며,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김태환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강창호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인제대서울백병원과 전북대병원(주관기관), 원광대병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닥터앤서 클리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닥터앤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488억원(정부 364억원, 민간 124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 정밀진단 솔루션이다. 다양한 의료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를 연계·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춘 질병 예측·진단·치료를 지원한다.이번 공모사업은 AI 진단 솔루션을 진료현장에 도입, 평가, 성능 향상 과제를 수행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5월 9일 세계정신의학회(WPA) 성격장애 분과 공동의장(Co-chair)으로 선출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정신의학 의사단체인 세계정신의학회는 121개 국가 25만 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을 대표한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이 5월 3일 병원 정문 입구에서 출근하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출근! 모닝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오전 7시부터 출퇴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커피차 케이터링을 통해 구호석 원장 및 하정구 부원장, 박민구 기획실장, 백기영 사무국장, 라영선 간호부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모닝커피와 샌드위치를 직접 나눠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대 젊은여성의 과체중 원인은 열량 섭취가 아닌 식습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 및 심리학과 김미리혜 교수 연구팀은 여대생 808명을 대상으로 섭식행동 차이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트(Nutrient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저체중군과 과체중군으로 나누고 섭식행동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두개 군 간의 섭취열량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과체중군은 자주 과식하는 반면 저체중군은 드물었다. 또한 저체
응급의료기관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2020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서울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한곳만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8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곳 등 총 40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코로나19유행에 따라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필수영역과 적시성, 기능성 3개 영역으로 축소해 서면평가로 진행됐다.그 결과, 전년 대비 지정기준 충족률과 응급실
당뇨병의 후유증 가운데 하나인 당뇨발이 일교차가 클수록 절단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팀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당뇨발과 일교차의 연관성을 분석해 일교차가 클수록 당뇨발의 창상 회복이 더디고, 절단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당뇨병 환자의 당뇨발 발생률은 15∼25%로 흔하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성인당뇨병환자 42만여명. 위도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장 장석환 -부산백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R&D센터장 양재욱 -상계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이혜영, 내시경실장 최정민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장 이성윤, 내과계 중환자실장 박소희
국내 노인층의 다수가 단백질 섭취량, 특히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 데이터로 국내 성인의 단백질 섭취 현황을 분석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만 5천여명. 이들을 청년군(19~39세), 중년군(40~64세), 노인군(65세 이상)으로 나누고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비교했다.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몸무게(kg)와 동일하다. 즉 체중이 60kg이면 하루 60g의 단백질 섭취가 적정하다. 그 결과, 단백
-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김광-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소장 김규남, 척추센터 소장 장동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