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인 비플렉스(BPLEX)를 출시했다.비플렉스는 현대인들의 빠른 피로회복과 통증케어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B군 브랜드다. 약명 역시 이에 걸맞게 고함량 비타민 'B'와 약사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활성비타민 & 미네랄 'Complex', 마지막으로 고생한 나를 위한 'Flex'의 의미를 담았다.이번에 출시된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브랜드 첫 제품으로 15종 고함량 활성비타민B와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체내 흡수가 빠른 활성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간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T세포라는 사실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교신저자)·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제1저자,교신저자) 교수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성의 간 조직을 생검한 결과, 면역세포인 T세포가 간문맥에 집중돼 침윤을 일으키고 간 조직을 괴사시켰다고 국제학술지 '간장학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발표했다.올해 4월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연구팀은 코로나백신 접종 후 특이 CD8+ T세포가 간손상을 유발해 자가면역간질환을
종근당이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시리즈의 신제품 벤포벨 에스를 최근 출시했다.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mg가 동시에 들어있다.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mg과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mg이 들어있다.또한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mg가 동시에 들어있다. 메코발라민은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 성분이다. 회사측은 "스트레스,
건조한 날씨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잃고 예민해져 조금만 소홀해도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피부 탄력 감소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 한 번 떨어진 탄력은 자연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로 인한 탄력감소와 지방처짐으로 턱 아래에 지방층이 정체되면 이중턱이 생길 수 있다. 체중이 늘지 않아도 이중턱은 생길 수 있다. 물론 운동이나 스트레칭, 마사지 등으로는 얼굴 라인을 개선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이럴 때에는 시술을 이용하는게 효과적이라는 게
종근당이 기존의 생약 성분 액상소화제 '속청'과 '까스속청'의 성분과 함량을 개선한 '속청케어'와 '속청큐'를 새롭게 출시했다. 두 제품에는 위의 기능을 개선하는 육계(肉桂), 진피(陳皮), 감초(甘草), 후박(厚朴)과 청량감을 주는 멘톨, 지방산 대사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 등 6가지 공통성분에 증상과 원인 별로 복용할 수 있도록 각각 맞춤형 성분이 들어있다.속청케어는 공통성분 외 위장운동을 촉진하는 지실(枳實), 창출(蒼朮), 통증과 경련을 줄이는 현호색(玄胡索)을 함유한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배우 이성민을 기용한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신규 TV 광고에 들어갔다.이번 광고 주제는 '체내 지속력이 길어 효과가 오래가는 비타민'으로 주말 농장'과 '퇴근 후 우동집' 등 두 편이다.일상생활 속에서 벤포벨의 효과를 묻는 사람들에게 배우 이성민이 끝없이 뽑히는 당근과 끊임없이 나오는 우동 면에 비유하며 벤포벨의 지속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벤포벨에는 비타민 B1벤포티아민이 들어있어 일반 티아민 성분 대비 흡수가 높고 혈중 도달 시간이 빠르다. 체내에 오래 머물러 육체피로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액상 간기능 개선제(일반의약품) 헬민리버스액을 출시했다.지난 1982년 첫 출시돼 '깨어나십시오!' 라는 카피의 TV 광고로도 유명했던 헬민200연질캡슐의 브랜드 컨셉을 잇는 신제품으로 간 기능 개선과 육체피로 회복을 위한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50㎎과 비타민 B1과 B2이 들어있다. 달콤한 블랙베리 향도 첨가했다.회사 측은 간 기능 장애로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특성에 맞춘 제품으로 육체피로와 전신권태를 개선해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릭(UDCA)이 위절제술 후 담석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와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 연구팀은 위절제술환자를 대상으로 UDCA 투여군과 위약군의 담성 생성률을 비교해 미국의사협회 외과저널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위 절제술 환자는 담석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동시에 수술과 내시경 등의 치료과정에서도 위험이 증가한다. 때문에 담석 형성 위험 억제는 위암환자의 수술합병증과 관련 위험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위절제술을 받은지 2주 이내인 위암환자
삼일제약이 고용량 활성비타민 비타마스정을 출시했다.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비롯해 비타민B군 9종 외 기능성 비타민 D, C, E, 아연, 감마오리자놀, 코엔자임 Q10, UDCA를 함유한 총16가지 영양소가 고루 함유됐다.코엔자임 Q10과 UDCA는 각각 항산화기능과 노화예방 그리고 간기능에 효과적이다.삼일제약에 따르면 비타마스정이 육체피로, 눈의피로, 근육통 및 체력저하에 도움이 되며 활력증진의 효능∙효과가 있다. 비타민 B가 부족할 경우 우울증, 신경장애, 만성피로, 식욕부진, 빈혈, 구순염 및 구내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비
종근당이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배성우를 기용해 TV광고를 시작했다.이번 광고는 ‘차원이 다른 피로엔 차원이 다른 비타민’이라는 카피와 함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배성우가 벤포벨을 복용한 후 피로를 정복한다는 내용으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등의 제품 효능을 강조했다. 광고 중반에는 종근당의 상징인 대형 종과 종소리를 삽입해 기업이미지와 제품을 동시에 표현했다.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
대웅제약의 일반의약품 우루사의 TV 광고가 거짓, 과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바른의료연구소는 27일 대웅제약의 우루사 TV광고에서 언급하고 있는 간수치 개선과 피로회복 효과가 검증됐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임상시험 논문은 2016년 4월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발표됐다.우루사와 위약을 대조한 이 시험에서 4주째에는 우루사가 상대적으로 간기능 개선효과를 보였으나, 8주째에는 양쪽군에 차이가 없었다. 이를 근거로 연구소 측은 "이러한 결과에도 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7'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유럽, 중국, 중동, 중남미, 북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155여 개국에서 2,500여개 기업 및 관계자 4만여명이 참여했다.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그리고 차별화된 다양한 개량신약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비타민D 복합제 ‘썬팩타민’을 출시했다.‘썬팩타민’은 햇빛에서 오는 비타민D라는 의미로, 비타민D₃가 1일 필요량인 1000IU 함유됐으며, UDCA 10mg, 비타민B₂ 5mg이 추가돼 비타민D의 체내 흡수 및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해조류와 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식물성 연질캡슐을 사용해 온도·습도 변화에 따른 품질의 변화를 줄여 안정성을 높였다.‘썬팩타민’은 육체피로, 뼈와 이의 발육불량 및 구루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고, 만 12세 이상 및 성인 1일 1회 1캡슐 복용하면 된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고함량 비타민 신제품 ‘메가트루 액티브’를 출시한다.‘메가트루 액티브’는 활성화 비타민3종(비타민 B1(벤포티아민),B2(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 B6(피리독살 포스페이트)가 보강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강력한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제품이다.활성 비타민 외에도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는 물론 UDCA, 비타민B군 4종,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했고, 무타르 색소 사용과 알약 크기를 줄여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활성형 비타민이 보강된 ‘메가트루 액티브’는 성분 차별화를 통하여 고함량영양제 시장에서의 확고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에 발매돼 올해로 55살인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예정이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2일 우루사 매출이 국내외 마케팅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난해 보다 100억원 이상 늘어난 608억원(일반과 처방의약품 합친 액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초창기 매출이 500만원으로물가를 반영하지 않고 액수로만 보면반세기 동안1만배 성장한 셈이다.우루사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공식간장약으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2012년에는 업계 최초 정부 글로벌 기업육성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2015년에는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합영양제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국내 마케팅도 차
대웅제약은 우루사가 ‘피로회복제가 아니라 소화제에 가깝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대웅제약은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에서 인용한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라는 책의 내용과 관련, 우루사는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효능을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소화제가 아니라고 말했다.우루사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며, 일반의약품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인정을 받았다.따라서 우루사가 피로해소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내용은 잘못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루사의 주요성분은 알코올의 대사과정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피로해소와 전혀 상관이 없으
임신으로 인해 간으로부터 담즙의 분비가 장애되는 임신성 간내담즙울체(ICP) 환자에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을 투여하면 가려움이나 간기능, 그리고 아기에도 효과적이라고 프랑스 연구팀이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ICP에 대한 UDCA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UDCA와 대조군(콜레스티라민과 덱사메타손 등의 다른 약제, 위약, 무치료)으로 나누어 비교한 무작위 시험 9건에 등록된 454명 중 207명에 UDCA가 투여됐다.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 UDCA투여군은 가려움증 감소와 혈청 알라닌 아미노트랜스퍼레이스 수치가 정상 또는 저하, 혈청담즙치 저하 모두 유의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조산, 신생아호흡궁박증후군, 신생아집중치료실 관리 빈도 역시 유의하게 낮았다.
우루사의 주요 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 이하 UDCA)이 지방간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Medical Research에 소개됐다. 이 연구는 UDCA가 지방간 환자의 임상증상, 간기능, 혈청지질 및 영상검사의 결과를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높여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는 지방간 환자 30명이었다.이들에게 UDCA 경구제제(1일 13-15mg/kg)를 하루에 3회씩 6주간 투여한 결과, 대상자의 72.7%에서 위장증상이, 79.3%에서는 가려움증이, 87%에서는 황달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간기능 지표 6개 즉 ALT, AST, GGT, ALP와 혈청지질검사인 TC, TG 수치는 치료 후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관찰됐다.이러한 치료효과가
원료의약품을 생산, 공급회사인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이 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이 기간에 대웅바이오는 일본, 중동, 인도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6천 4백만 달러치의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을 수출했다. 특히 우루사의 주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이 일본, 중동, 인도 시장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20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 ‘발안 지방산업단지’에 국제의약품 생산규격인 cGMP 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춘 제3공장(발안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지난해 2월 착공이후 650여억원을 투입, 1년 2개월여만에 완공된 이번 신공장은 4만6892㎡ 부지에 연면적 1만4929㎡의 국내 최대규모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이다. 일반제제동, 카바페넴계동 등 모두 1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의약품 생산규격인 cGMP(미국 우수의약품생산시설기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새 공장은 연간 200여톤의 원료의약품 생산용량을 갖고 있으며 UDCA(상품명: 우루사)를 비롯하여 일반제제, 카바페넴계 무균제품, 신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