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대표이사가 올해 초 한국법인 총괄로 임명된 후 이달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사노피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와 한독이 5월 21일 백신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었다. 대상 백신은 A형 간염백신 아박심(160U성인용주), 성인용 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및 정제백일해 혼합백신 아다셀주 펜탁심주 테트락심주,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주,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주 등이다.양측은 독감예방백신 박씨그리프주와 박씨그리프테트라주 2개 백신의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사노피파스퇴르가 서울시 및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등 9개 단체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대상으로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용산구 동자동)에서 무료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회사는 지난 8년간 약 3만 8천명에게 독감백신을 지원해 왔다.
사노피 파스퇴르(주)가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와 함께하는 제2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유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포함되는 ‘심(xim)’과 아기를 만난 부모와 보호자들의 설레는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은 컨셉으로 기획됐다. 진행 첫해였던 지난 해에는 모집 한달 동안 1,282여명의 아기가 응모해 4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올해에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 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사노피파스퇴르의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적응증을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까지로 확대 승인했다.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strain)와 1종의 B형 바이러스 주(strain)가 포함된 기존 3가 독감 백신과 달리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했다.이번 승인은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 43개 센터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만 35개월 이하 영유아 5,400명 대상으로 1년 9개월 간 진행한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이에 따르면 만 6개월 이상
사노피파스퇴르의 인플루엔자 분할백신인 아이디플루 15mcg과 9mcg 제품이 허가 취소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일자로 2개 품목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품목 허가를 취소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들 품목은 재심사 신청서를 1차 행정처분을 받은 이후에도 제출하지 않았다.
사노피파스퇴르의 약독황열바이러스백신 '스티마릴주'가 6개월간 판매정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티마릴주가 신약 등의 재심사에 필요한 자료 일부를 제출하지 않아 이같이 처분했다고 8일 밝혔다. 판매정지 기간은 이달 13일 부터 9월 12일까지다.
SK케미칼의 백신 생산 기술이 사노피 파스퇴르에 라이센스된다.SK는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 생산 기술을 사노피 파스퇴르의 차세대 독감백신에 적용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SK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최대 1억5,500만 달러(한화 약 1,691억원)로 국내 백신기술 수출로는 사상 최대 액수다. 1,500만달러는 기술수출 계약 체결과 동시에, 2천만달러는 기술 이전 완료 후에 받게 된다. 또한 추가적인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1억 2억달러를 받고,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의 로열티도 추가로 받는 조건이다
사노피파스퇴르와 한국화이자가 아다셀주 및 메낙트라주 등 백신 2종에 대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다셀주는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메낙트라주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백신이다.양사는 1일 백신공급은 사노피파스퇴르가, 판매는 한국화이자 백신사업부가 전담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흔치 않은 외국계 제약사간 공동프로모션으로 양사는 국내 백신 분야의 강자임을 알리는 이미지 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아다셀주와 메낙트라주는 국내에서 소아청소년과 영역에 집중해 시장을 개척해왔지만, 화이자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성인 포함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백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
한국MSD의 불임치료제 에론바주(성분명 코리폴리트로핀 알파) 100, 150 마이크로그램과 사노피스퇴르 아이디플루 9, 15마이크로그램이판매정지 6개월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에론바주의 경우 제품의 재심사 신청서 검토 결과, 조사대상수가 부족하다"며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아이디플루의 경우 재심사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이같은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은 내년 4월 24일까지 판매할 수 없게 됐다.
기존 3가 박씨그리프에 B형 바이러스 1종 추가비열등성·우월한 면역원성 입증, 안전성은 동등사노피파스퇴르가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9월초 국내 출시한다.기존 3가 박씨그리프주에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한 이 제품은 A형 및 B형 바이러스주 각각 2종이 유발하는 독감을 예방한다. 접종 대상은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 접종가능하며 6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4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4건의 대규모 글로벌임상에서 만 36개월 이상 연령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기존 3가 백신에 비해 면역원성에서 비열등성을 보였으며, 추가된 B형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월한 면역원성을 보였다. 안전성은 기존 박씨그리프와 같았다.
사노피 백신사업부인 사노피파스퇴르㈜가 지난 1일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대표이사를 임명했다.드 클라랑스 신임대표는 2006년사노피파스퇴르에 입사, 본사인 프랑스 리옹에서 기업전반의 마케팅·영업간 효율성 제고업무를 담당했다.이후 싱가포르에서 한국 등 아시아지역 전역의 운영지원을 관장했으며, 이어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3국의 대표를 거쳤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VaxigripTetra)’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이 백신은2종의 A형 바이러스 주(A/H1N1, A/H3N2)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B형 빅토리아, B형 야마가타)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백신으로,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 모두에서 접종 가능하다.기존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strain)와 1종의 B형 바이러스 주(strain)를 포함하고 있었다면, 박씨그리프테트라는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하여 총 네 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strain)에 의한 감염을 폭 넓게 예방한다.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대표는 “박
4~6세에 대한예방백신 DTaP-IPV와IPV의 추가 접종시기를 10월 이후로 연기하라는 권고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1일 수입에 의존하는 이들 백신의 수급이 불안정해 접종대상자 및 의료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사노피파스퇴르가 단독 공급하는 4가 혼합백신에 Hib를 추가해 접종 횟수를 줄인 5가 백신(DTaP-IPV/Hib)으로 전환되면서 일시적인 수급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란게 질본의 설명이다.IPV 역시 현재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에 따라 국제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만큼 대량 수입이 예정된 9월 이전에 한시적으로 일부 의료기관에서 부족할 수 있다.따라서 질본은 백신의 안정적 공급과 국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유효한 예방접종 유지
세계최대 백신업체 사노피 파스퇴르가 2일 신생아 소두증 유발가능성이 있는 지카바이러스 예방 백신연구에 착수했다.지카바이러스는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태로,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성관계를 통한 감염사례도 발생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사노피측은 "황열이나 일본뇌염, 뎅기열에 대한 백신개발 경험이 있어 같은 과에 속하는 지카바이러스 백신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노피의 지카바이러스 백신개발 발표는 WHO의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 후 하루만에 이어졌다.
사노피 그룹의 백신 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가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 지역 시설 입소 노숙인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회사는 취약계층 독감백신 접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서울 및 경기, 인천지역에 최대 5,500명에게 제공한다.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소아용 A형 간염예방백신의 공급이 다소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사노피파스퇴르는 1-15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A형 간염 백신 아박심(Avaxim) 80U주를 11월부터 국내에 공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배양단계가 까다로운데다 전세계적인 수요 대비 공급부족 때문에 2010년 국내 공급이 잠정 중단됐었다.
녹십자의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 Flu)가 세계에서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 WHO의 Pre-Qualification(PQ) 승인을 획득했다.이번 승인은 지난해 5월 신종플루백신 PQ 승인에 이어 두번째다. PQ 승인은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및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한 안전성,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WHO는 PQ 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하여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 참가 및 공급 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이번 PQ 승인을 계기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HO 산하기관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충족하게 됐다.한편 녹십자는 이달 말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독감
다이이치산쿄와 일본사노피파스퇴르가 인플루엔자균b형(Hib) 백신인 '악티브'의 작년 10월 출하품 약 130만개를 자진 회수한다고 발표했다.이 백신의 시린지내 이물질 혼입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양사는 의료관계자와 어린이 및 보호자에게 사죄했다.악티브는 사노피파스퇴르가 제조판매하고 일본에서는 다이이치산쿄가 판매하는 백신으로 양사는 일본에서 유일한 공급자다.이 백신은 동시 접종을 받은 유아의 사망례가 잇달아 보고되자 소아용폐렴구균백신과 함께 접종을 일시 중지한 상태다.양사에 따르면 시린지내에 이물질이 섞여있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한 결과, 2건의 이물질 혼입을 확인했다.분석 결과, 이물질이 혼입된 시린지내 무균성은 유지됐지만 각종 위험을 배제할 수 없어 동일 공정으로 제조된 약 130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백신 부문 사노피 파스퇴르(주) (대표이사: 에민 투란) 는 국내 제약기업인 (주)한독약품 (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백신 유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10년 1월부터 자사의 소아 백신과 성인 백신 제품들을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