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 신임 소장에 C형 간염바이러스 및 유전자 번역 기전 연구의 권위자인 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 장승기 교수가 취임했다.장 신임 소장은 1일 취임사에서 신약개발 가속화, 백신·진단 R&D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지영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1년도 시험‧연구용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 분야 시상에서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에 지영미 박사(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가 1일자로 취임했다.
종근당이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이 러시아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해외 임상을 진행한다.종근당은 지난 20일 멕시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나파벨탄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미 회사는 멕시코의 국립보건원 중 하나인 코로나19 치료 지정병원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이번 2상 임상시험의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환자 약 118명이다. 이들에게 중등도 및 기저 질환에
종근당의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치료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트)이 러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이번 시험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 환자 100여명으로 10일간 투여해 치료효과를 확인한다.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연구에 따르면 나파모스트가 렘데시비르보다 항바이러스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일 영장류센터와 일본 동경
동화약품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동화는 신약물질 DW2008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억제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동물실험을 조기에 끝내고 6월 중에는 2상 임상 시험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의뢰한 DW2008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 스크리닝 결과에 따르면 세포실험에서 렘데시비르에 비해 3.8배, 클로로퀸의 1.7배, 칼레트라에 비해 4.7배 높았다.또한 DW2008에는 코로나19관련 약물 가운데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
코로나19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가 국내 임상시험 준비 중이다.대웅제약은 (주)대웅의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와 함께 다음 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장류 효능시험을 거친 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니클로사마이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결과 코로나19 항바이러스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미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세포실험에서 니클로사마이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는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 대비 40배, 말라리아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암세포와 암줄기세포만 사멸시키는 신약 간암 치료물질을 개발했다.연구소는 항암효과는 높고 정상세포에 대한 간독성을 낮춘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 12일 J2H바이오텍(주) (대표 유형철,김재선)에 기술이전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3월21일 방사선 보호제 및 관련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협약을 맺었다.양측은 △방사선 보호제 및 관련 신약개발 △약물 효능 및 안전성 검증 등 전임상·임상연구 △공동연구를 위한 인력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활용 △기타 약물개발 관련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와 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이 1월 5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항결핵혁신신약 전임상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혁신결핵치료신약인 Q203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최첨단 바이오 이미징 기술 및 약물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국립마산병원은 국내 다제내성 결핵 치료 최고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류왕식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직접 적용하여 새로운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최영식)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가 7월 18일 다양해진 범죄 및 사건 현장의 과학적 수사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교류 및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병에 대한 질병 정보, 연구 시설 공동 활용 및 다양한 생명과학 기술 정보를 교류함으로 감염병 의심 범죄 및 사건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수사해 나갈 것이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가 6월 2일 간질환 공동연구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공동연구는 간섬유화 치료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페노믹(phenomic) 기술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그 약효와 안전성을 확보한 뒤, 삼일제약의 노하우로 신약 개발 후기 단계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가 2017 RNAi 스크니링 공동연구 과제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동연구 과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스크니링 전문가들과 함께 무료로 RNAi 라이브러리 스크니링 연구를 진행함으로 개량신약(Best-in-class) 및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을 위한 새로운 약물 표적을 발굴/검증할 기회를 갖게 된다.공모는 총 2차에 걸쳐 심사가 진행되며, 1차 서류 접수는 6월 23일까지다.▲문의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www.ip-korea.org), 연구기술관리(RTM)팀 (031-8018-8032 | RTV-DIV@ip-korea.org)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가 2017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대상은 국내 자연과학 또는 의-생명과학계열 학부생으로 기초과학 및 신약 개발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모집기간은 5월 10일~28일로 총 12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8주간 방학기간 중 연구소 2017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학생들은 각 연구팀에 배치되어 연구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우고, 현재 진행중인 연구 프로젝트에서 참가해 실전 연구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1:1 로 연구소 과학자들과 매칭되어 학업 및 연구에 대한 멘토링을 받게된다. ▲문의 : 홈페이지(www.ip-korea.o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신임 소장에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류왕식 교수[사진]를 5월 1일자로 선임했다.류 신임 소장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지금 시점은 이런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대비책과 함께 치료제 개발 연구가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글로벌 기초과학 연구소로서 앞으로 국내 및 해외 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위협이 될 수 있는 여러 감염병 연구를 지속해 갈 것이며, 또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과 연계될 수 있는 신약 후보 물질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결핵치료제의 효과는 높이고 내성은 낮추는 물질이 처음으로 발견됐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결핵연구팀장 빈센트 들로름(Vincent Delorme) 박사는 항결핵제 항결핵제 에티오나미드(ethionamide)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항생제 내성을 낮추는 물질의 연구결과를 Science에 발표했다.내성 중단 저분자(SMARt : Small Molecule Aborting Resistance)라는 이 물질은 다제내성 결핵(MDR-TB) 및 광범위내성 결핵(XDR-TB)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2017년 3월 2일~3월 15일까지 2017 후기 UST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모집한다. 2017년 후기 정원은 4명으로 일반전형(3월 9일~3월 15일)과 특별전형(3월 2일~3월 15일)을 통해 선발한다.△문의 : UST 홈페이지(http://www.ust.ac.kr),: 031-8018-8041, 이메일: publicaffairs@ip-korea.org.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16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대상은 국내 자연과학 또는 의-생명과학계열 학부생으로 기초과학 및 신약 개발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모집기간은 11월 7일~18일까지 총 10명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7년 1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연구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J2H바이오텍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세균감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이번 연구 협약을 통해, J2H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 설계 및 합성 기술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기초과학 연구 역량 및 스크리닝 기술을 접목, 올해 7월부터 항생제 내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결핵,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에 의한 감염병 치료를 위해 총 3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항생제내성연구팀 장수진 박사는 "최근 전국병원감염감시체계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병원내 감염의 항생제 내성률이 일부 세균의 경우 90%에 육박하는 등 기존 항생제들만으로는 효과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감염병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항생제 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로베르토 브루존)는 다국적 협력 기반의 ‘소외된 열대 질환 신약 개발 프로젝트(NTD Drug Discovery Booster)’에서 스크리닝 및 분석 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DNDi 올해의 프로젝트 상을 받았다.이번 프로젝트는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속도와 가능성을 높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소외된 질환으로 알려진 샤가스병과 리슈만편모충증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이다.이 프로젝트에는 DNDi,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네 개의 다국적 제약사(에이자이, 시오노키, 다케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참여하고 있으며, 수만 개의 특허가 등록된 화합물을 동시에 연구함으로 치료제 발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