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서병관 교수가 지난 4월 5일 열린 제52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HNSCC)과 유발 위험요인의 관련성이 확인됐다.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공동연구팀(김도균 교수, 정상혁 박사)은 유전을 비롯해 흡연과 음주가 두경부암의 위험요인이라고 국제학술지 BMC Medicine에 발표했다.HNSCC는 구강과 인두에 영향을 미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여러 역학연구에서는 흡연과 음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 등으로 규명됐지만, 실제로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진 소수에서만 발생하고 있어 유전적 소인 때문인지 추가 연구가 필요했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수면 중 고성을 지르거나 욕설, 과격한 움직임, 호흡장애 등을 보이는 렘수면장애. 매년 렘수면장애환자의 6%는 치매와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언제, 어떤 유형으로 진행할지는 예측하기 어려웠다.이런 가운데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김한준 교수 및 강동경희대병원 변정익 교수 공동연구팀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뇌파로 신경퇴행성질환 발생 시기와 유형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수면분야 국제학술지(SLEEP)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렘수면장애환자 233명. 이들을 신경퇴행성질환 발생군과 미발생군으로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최한조 교수가 3월 10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중앙대병원)에서 유럽신경외과학회지에 발표한 '뇌동맥류 환자의 코일 색전술 치료 효과 및 합병증'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가 북미관절경학회 학술지(Journal of Arthroscopy and Related Surgery) 2023 저널어워드에서 우수 임상 연구(Excellence in Clinical Research)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김 교수사 발표한 연구는 '견관절 회전근개 힘줄 봉합수술 후 힘줄이 치유되는 시기인 3~6개월에 혈당을 조절해야 힘줄 회복에 유리하다는 내용이다.
케이바이오헬스케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와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솔루션 비즈니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환자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가 창업했다.
성형외과수술 건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 중인 쌍꺼풀수술. 방학 중 받는 게 이제는 일반적이다. 수술 건수가 많아서 쉬울 것 같지만 난이도는 결코 낮지 않다. 그런만큼 눈의 변화에 따른 인상 변화의 폭이 커서 쉽게 결정하면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최근에는 중학생도 쌍꺼풀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어 수술 적령기와 함께 수술 전 필수 숙지사항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사진]에게 들어보았다.Q. 쌍꺼풀 수술, 중학생도 가능한가요A. 일반적으로 남자 17세, 여자 16세에는 안면부 성장이 끝난다. 안면 부위 중 눈은 성
-기획조정처장 겸 정보전략실장 겸 EMR추진 사무국장 유승돈-커뮤니케이션실장 최천웅-의료협력실장 민경은-비뇨의학과장 이동기-운영본부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임종성-비서실장 겸 진료행정팀장 이현우-기획조정처 기획조정팀장 신재구-의료협력실 국내교류팀장 김남은-임상의학연구소 연구행정팀장 이상은-기획조정처 경영관리팀장 한용준-운영본부 재무팀장 옥성경-간호본부 임상간호교육센터장 이현이-간호본부 병동간호2팀장 이흥순-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서미희-간호본부 특수병동팀장 강문자-간호본부 외래간호팀장 신순화-간호본부 간호행정팀장 배윤경-간호본부 진료지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가 지난해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국내학술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대퇴골두 골괴사증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다공성 탄탈륨 임플란트 치료에 실패한 이후 막대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시행한 고관절 표면 치환술(Hip Resurfacing Arthroplasty, HRA)의 결과를 조사한 연구를 대한고관절학회지(Hip & Pelvi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표면 치환술 후 약 73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가 방사선 치매치료 연구로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우수구연상,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우수발표상, 인지중재치료학회 우수포스터상을 잇달아 받았다.정 교수는 또 올해 5월에 열리는 유럽방사선종양학회(ESTRO)에서 발표논문으로 채택됐다.
운동량이 적고 오래 앉아있으면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한국인에서도 마찬가지로 확인됐다.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김양균 교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량과 만성신장질환 발생률의 관련성을 분석한 코호트연구 결과를 근감소증 분야 국제학술지(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안산과 안성에 거주하는 40~60대 중장년층 7,988명. 이들의 혈액과 소변을 검사하고, 신체활동량과 앉아있는 시간(좌식시간) 별로 상, 중, 하로 나누너 그룹 별 신장기능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정보전략실장)가 12월 7일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