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의 덱시드정(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매출이 제네릭 발매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덱시드정은 지난 2014년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이다. 부광은 19일 덱시드정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률(유비스트 기준)을 보였다고 밝혔다.회사는 덱시드정의 성장에 대해 "일반적으로 제네릭 제품이 발매가 되면 오리지날 제품의 처방이 감소된다"면서 "하지만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잠재시장이 커서 제네릭 발매와 함께 시장이 커졌다"고 설명했다.부광에 따르면 제네릭 발매
부광약품의 당뇨병성 신경병증치료제 '덱시드정'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 본격 수출된다. 덱시드정은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이다.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덱시드정은 2016년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인터내셔널과 동남아 6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음해인 2017년 12월에는 필리핀에서 허가 신청을 마쳤다. 올해에는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허가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발매되는 2019년 상반기 부터 5년간 약 1,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가 예상된다.덱시드정은 당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 개량신약 ‘덱시드정’을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했다.‘덱시드정’은 부광약품의 대표 품목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의 입체 이성질체 중 활성 성분인 R-form만을 분리해 효과와 안전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개량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