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플란치과(강남) 김보람 대표원장[사진]이 경인TV 프로그램인 김규리의 닥터 OBS에서 임플란트 시술 전후 주의사항을 소개했다.이 프로그램은 전문의가 스튜디오 현장에서 배우 김규리와 1:1 대화형식으로 의료지식을 전달한다.김 원장은 방송에서 "임플란트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만큼 수술 후 관리를 잘해야 재수술을 막을 수 있다"면서 "하루 3번 양치는 필수이며 치간칫솔, 임플란트 전용 치실까지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임플란트 수술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발치 후 6개월 내에 임플란트하는 게 일반
공복시 소변에 케톤체가 많은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 분석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와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리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에서 케톤뇨가 나오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37% 낮게 나타났다고 유럽당뇨병연구학회 공식학술지 당뇨병학(Diabetologia)에 발표했다.지방산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케톤체는 뇌와 심장, 골격근 등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연구팀의 연구 분석 대상은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Ko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가 주관하고 한독(회장 김영진)이 후원하는 제15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가 선정됐다.김 교수는 당뇨병의 예측 대사인자 및 근감소증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대사성질환의 관련성,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의 사용과 간암의 발생의 관계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직접 비교임상 EVERGREEN 결과 발표당화혈색소 감소효과·이상반응 유사혈당변동폭 유의하게 낮춰동아ST의 DPP4억제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에 비열등하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리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초기치료에서 2개 약물의 효과를 비교한 EVERGREEN 임상결과를 11월 25일 제12차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역 국제회의 및 제10차 아시아당뇨병학회 학술대회(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당화혈색소(HbA1c)가 7.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