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렌즈 없이 선명한 시야를 얻고 싶다면 시력교정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기존 라식과 라섹 이외에도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 교정술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스마일프로는 각막을 열지않고 약 2mm의 최소 절개로 각막 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는 스마일라식에서 업그레이드된 시력교정술이다. 초당 200만 번의 로우에너지가 더욱 신속, 정밀하게 조사돼 각막실질의 기포 발생을 최소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에스앤유(SNU)(강남) 김주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비쥬맥스800으로 시행되는 스마일프
일반인들의 스포츠활동이 늘어나면서 극한 스포츠, 이른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안경착용자에게는 이러한 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콘택트렌즈로 대체해 보지만 가끔 렌즈가 빠지는 경우가 있어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시력교정술은 라식과 라섹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각각의 장점만을 모은 스마일라식이 나와 부작용을 줄여주고 일상 복귀도 빨라지고 있다. 에스앤유(SNU)안과(서울) 김주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라식과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기 위해 약 20mm를 절개해야 한다. 대신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국내 최다인 3,000례를 실시했다. 병원은 지난 2015년 6월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2018년에 산부인과 분야 최단기간 1,000례, 2019년에는 1,500례를 실시했다.강남 차병원은 지난 2015년 6월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2018년에 산부인과 분야 최단기간 1,000례, 2019년에는 1,5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산부인과 로봇수술 중에는 자궁근종제거술이 가장 많았으며(약 68%), 이어 난소종양제거술(19.0%), 부인암 및 기타 질환 수술(1
서울아산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대동맥판막 스텐트시술(TAVI) 1천례에 성공했다. 병원은 이달 6일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여성환자(90세)에 인공판막으로 대체하는 TAVI에 성공해 시술 건수 1천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낼 때 대문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의 노화돼 굳어지고 좁아져 혈액 이동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중증이면 2년 내 사망률이 50% 달한다. 과거에는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는 가슴을 여는 수술이었지만 이제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심장내과에서 스텐트 시술인 TAVI를
-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학과 김주현-해운대백병원 간이식센터장 외과 왕희정,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내과 박찬선
▲고인 : 유길순▲발인 : 1월 12일(화요일)▲빈소 : 강화병원 장례식장 별관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서울백병원 -응급실장 김주현(응급의학과) △부산백병원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센터장 양재욱(안과)△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소장 김창근(소아청소년과)△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김재일(외과) -국제진료팀장 이준형(가정의학과)-인당암센터장 이혜란(내과)
인제대 서울백병원 응급의학과 김주현 교수가 12월 13일 열린 제2회 구급강사 강의 연찬대회 및 구급대원 워크숍(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119 구급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년도 수가협상단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40대 집행부에서 구성하는 2019년도 수가협상단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촉박한 수가협상 일정 등으로 수가협상 대책 마련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수가협상 회무의 연속성 강화를 위해 수가협상 근거 자료 마련 등 수가협상 전반을 대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위원회 구성(안)에 따르면 임익강 의협 보험이사를 비롯해 김봉천(의협 기획이사), 김형수(의료정책연구소장 직무대행 겸 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한약의 성분표시를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9명 이상은 한약 성분 표시가 의무가 아니라는 사실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1일 '한약 조제내역서 발급 및 원산지 표시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이달 8일 부터 15일까지 전국의 만 19~69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실시됐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연령별 분포는 50대 이상이 약 47%, 30~40대가 34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의 화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했다.김주현 대변인은 "이번 밀양 사건에 의사를 포함하여 고귀한 생명들인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 협회는 더 이상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의협은 이날 화재현장에 조사팀을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내일은 추무진 의협회장과 안양수 총무이사가 현장을 방문하고 현재 환자이 이송돼 있는 현지 병원의 치료 현황을 파악한다.김 대변인은 "화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