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의 스포츠활동이 늘어나면서 극한 스포츠, 이른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안경착용자에게는 이러한 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콘택트렌즈로 대체해 보지만 가끔 렌즈가 빠지는 경우가 있어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시력교정술은 라식과 라섹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각각의 장점만을 모은 스마일라식이 나와 부작용을 줄여주고 일상 복귀도 빨라지고 있다. 에스앤유(SNU)안과(서울) 김주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라식과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기 위해 약 20mm를 절개해야 한다. 대신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국내 최다인 3,000례를 실시했다. 병원은 지난 2015년 6월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2018년에 산부인과 분야 최단기간 1,000례, 2019년에는 1,500례를 실시했다.강남 차병원은 지난 2015년 6월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2018년에 산부인과 분야 최단기간 1,000례, 2019년에는 1,5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산부인과 로봇수술 중에는 자궁근종제거술이 가장 많았으며(약 68%), 이어 난소종양제거술(19.0%), 부인암 및 기타 질환 수술(1
서울아산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대동맥판막 스텐트시술(TAVI) 1천례에 성공했다. 병원은 이달 6일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여성환자(90세)에 인공판막으로 대체하는 TAVI에 성공해 시술 건수 1천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낼 때 대문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의 노화돼 굳어지고 좁아져 혈액 이동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중증이면 2년 내 사망률이 50% 달한다. 과거에는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는 가슴을 여는 수술이었지만 이제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심장내과에서 스텐트 시술인 TAVI를
-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학과 김주현-해운대백병원 간이식센터장 외과 왕희정,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내과 박찬선
▲고인 : 유길순▲발인 : 1월 12일(화요일)▲빈소 : 강화병원 장례식장 별관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서울백병원 -응급실장 김주현(응급의학과) △부산백병원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센터장 양재욱(안과)△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소장 김창근(소아청소년과)△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김재일(외과) -국제진료팀장 이준형(가정의학과)-인당암센터장 이혜란(내과)
인제대 서울백병원 응급의학과 김주현 교수가 12월 13일 열린 제2회 구급강사 강의 연찬대회 및 구급대원 워크숍(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119 구급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년도 수가협상단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40대 집행부에서 구성하는 2019년도 수가협상단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촉박한 수가협상 일정 등으로 수가협상 대책 마련에 애로사항이 발생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수가협상 회무의 연속성 강화를 위해 수가협상 근거 자료 마련 등 수가협상 전반을 대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위원회 구성(안)에 따르면 임익강 의협 보험이사를 비롯해 김봉천(의협 기획이사), 김형수(의료정책연구소장 직무대행 겸 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한약의 성분표시를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9명 이상은 한약 성분 표시가 의무가 아니라는 사실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1일 '한약 조제내역서 발급 및 원산지 표시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이달 8일 부터 15일까지 전국의 만 19~69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실시됐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연령별 분포는 50대 이상이 약 47%, 30~40대가 34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의 화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했다.김주현 대변인은 "이번 밀양 사건에 의사를 포함하여 고귀한 생명들인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 협회는 더 이상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의협은 이날 화재현장에 조사팀을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내일은 추무진 의협회장과 안양수 총무이사가 현장을 방문하고 현재 환자이 이송돼 있는 현지 병원의 치료 현황을 파악한다.김 대변인은 "화재 등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12일 첫 간담회자리를 가졌다.이날 의협은 김 이사장에게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의료정책 현안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 회복을 위해 우선 건강보험 수가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건강보험제도 지속 가능성을 위한 건보공단의 역할 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건보공단이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향후 의료계와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대한의사협회가 새해에는 대 회원 민원서비스를 강화한다. 의협은 3일 현지조사대응센터 등 4개 센터의 운영을 강화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현지조사대응센터(1670-2844)는 부당한 현지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문확인, 심평원 현지심사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의 억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지난해 말 운영에 들어간 의료인폭력피해신고센터(1670-9475)는 의료기관 내 폭행 및 성폭력 사건으로부터 선량한 의사회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소관이사가 직접 상담한다.상대가치기획센터는 진찰료 행위 위험도 등 중요 사안에 초기단계부터 과별 이해관계 등을 합리적으로 조율해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3차 상대가치점수 개편에서는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유)이 당뇨관리 사업부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김주현 전무가 부임했다고 밝혔다.김주현 전무는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 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에서 16년 이상의 마케팅 및 영업 관리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단식농성 중인14일 오후 서울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등 건강보험 현안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사항을 전달했다.복지부는 이에 대해 정책을 절대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을 것이며 비합리적으로 하지 않고 서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이번 면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의료계의 우려사항을 불식시키는 합리적인 적정수가 마련 및 건강보험 제도 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가 신축회관 건립 기부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예우하기로 했다.의협은 31일 가진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회관신축추진위원회 회의 결과 "기부자에 대한 감사서신, 기증증서, 기념사진 증정, 기부자 명단 동판 인쇄 등 여러가지 예우 방안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의협은 구체적인예우방안에 대해서는 다른 단체/기관의 사례를 참고해 기금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참고 대상가운데 한 곳은 서울대동창회관인 함춘회관이다. 이 회관 1층에는 건립당시 기부액수에 따라 동판을 이용해 기부자의 얼굴과 이름이 벽면에 새겨져 있다.신축회관 약정 기부액은 5월 24일을 기준으로 2억원이다. 기부목표액은전체 건립비 290억원의 약 절반인 150억원이다. 제약사 기부금에 대해 김주현 대변인은 "현
대한의사협회가 국립아토피질환센터를 설립, 운영하도록 하자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의 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아토피질환은 이미 전국의 모든 소아청소년과와 내과에서 지속적으로 치료 및 관리하는 질환으로 특정 전문병원이 더 필요하지 않다"며 "기존 의료기관을 통해 충분히 개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아토피질환 특성상 단기간의 집중치료보다는 장기간의 관리가 더 중요한 만큼 고가의 장비나 치료제가 필요한 질환이 아니다"라며 집중치료 시설 건립이 해결방안이 아님을 분명히했다.김 대변인은 오히려 "아토피질환 치료제의 보험급여를 과감히 완화하고 의사 재량권을 확대하면서 의학적 근거가 미비한 민간요법의 치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감염관리를 위한 의사 복장 권고문 제정을 거부했다.의협은 18일 "정부에서 의료인의 복장과 머리스타일, 장신구착용까지 권고하는 것은 필요이상의 규제"라면서 "의사 복장이 감염질환 경로라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이러한 규제는 의료인을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오해할 수 있어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의료인 복장이 감염경로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면서 "의료기관에서 감염원을 낮추고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의를 제기할 여지가 없지만, 복장 권고는 의료계나 각 병원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대변인은 또 "미국의 경우 간호사가 가운 위에 코트만 입고 출퇴근한다"면서 "이번 권고안은 대다수의 선량한 의사
최근 중중 외상소아환자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응급의료 강화 정책을 위한 5가지 필수 조건을 제시했다.우선 응급의료에 대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평가 및 지원 강화다. 아울러 효율적인 응급환자 전원시스템도 필요하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에 의하면 현재의 전원시스템은 지방의 감염질환자가 서울의 대형병원 응급센터로 직접 갈 수 있는 구조인 만큼 경증과 중증 환자의 구별이 필요하다.같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도 중증과 경증을 나누어 진료하는 시스템의 필요성도 제시됐다.아울러 응급의료체계와 의료전달체계 간의 비대칭 문제도 지적됐다. 응급진료 특성상 자원 뿐 아니라 배후 임상과와 의료기관의 협력 및 자원이 필요한 때문이다.여기에는 의료인과 의료기관이 의료전달체계와 응급의료체계에서 각각의
고 백남기씨 사망원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최소한 병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백남기씨 사망진단서 논란 관련해 의협의 '진단서 등 작성 교부지침' 최신판에 근거해 논란 부분 2가지를 지적했다.첫째는 직접 사인을 '심폐정지'로 기재한 점이다. 의협에 따르면 진단서 작성 및 교부 지침에 따르면 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이다.진단서 작성 지침에 따르면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둘째는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점이다. 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