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조욱제) 임직원이 상반기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유한양행 12일 연구소를 시작해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개 사업장에서 실시된 이번 헌혈 캠페인에서는 헌혈증서도 전달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12월 7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해병대 제2사단 3165부대 장병들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헌혈증 1,004장을 기부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직원이 11월 10일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200여명이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여름철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시작으로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종근당홀딩스는 올해 두 번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196명의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임직원 가족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한 임직원 1명 당 1만원의 매칭 기금도 조성해 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B형과 C형 간염 환자는 전 세계적 3억 명 이상이고, 간염 사망자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다. 하지만 인지도가 낮아 최적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간염은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칭을 가진 간암의 주요 원인이다. 간염 발생 요인은 음주와 약물도 있지만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많다. 간염 유형은 A형, B형, C형, D형, E형 등 5가지이며 모두 해당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A형과 E형은 급성 간염만 일으키지만 B형과 C형은 만성으로 진행돼 간경변증, 간암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B형과
폐경 전에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산부인과 육진성 교수팀은 최근 한국 여성의 조기 자궁절제술과 심혈관질환 위험의 관련성을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심뇌혈관질환은 전세계 여성의 최대 36%가 경험하며 여성 사망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폐경 여성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급증한다고 알려져 있다. 월경 중단으로 헤마토크리트(혈액 속 적혈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이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4개 관계사들과 함께 6월 9일부터 19일까지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들어 2번째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울산, 안동, 청주, 평택 등 각 관계사 공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임직원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달을 뜻 깊게 보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행사 ''피'로회복'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건국대병원 임직원과 병원 노조 96명이 가 3월 8일부터 이틀간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새해 첫 근무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캠페인을 공동 전개했다.의협은 헌혈캠페인을 시도의사회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모아준 헌혈증서는 필요로 하는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한편 의협은 지난 2021년 8월 혈액부족사태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서를 (사)한국혈액암협회에 모두 기증한 바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 혜택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1% 나눔’, ‘급여끝전 기부’ 등 기부 릴레이를 실시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2억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1억원이 기탁됐다.GC녹십자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등 다양한 기부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국내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대의료원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이지윤)와 함께 8월 25일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여름철 헌혈량 감소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종근당 및 계열사와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종근당 효종연구소를 시작으로 종근당 본사 및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137명이 참여해 헌혈증 118장을 기증했다.
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 교수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혈액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헌혈증진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헌혈 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 심평원은 지난 해에도 505매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다.헌혈증은 심사평가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 임직원이 자율 참여해 마련됐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제이에스병원(수원) 최희준 병원장[사진]이 12월 13일 관내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원시의회 표창을 받았다.수원시 의사회 부회장이기도 한 최 원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최 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수원 시민이 양질의 정형외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안전 및 편의와 관련된 시설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더붙였다한편 제이에스병원은 12월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수급 해소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경희의료원이 12월 3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늘날 의료원 발전은 사명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 덕분"이라며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균태 총장도 축사를 통해 "의학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비롯한 첨단 정밀 과학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부응하는 대혁신이 요구되는 만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기념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총 10회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병원 본관 앞 이동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로 운반해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