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제 4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김창종 중앙대약대 명예교수, 제 15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이석용 성균관대약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제약의 숙취해소 젤리 마이니 굿모닝 구미의 효력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동에 따르면 임상영양연구소가 경희대병원에서 만 20~50세 남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그 결과를 대한약학회지에 발표했다.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함을 더한 음주전후, 상쾌한 아침을 위한 숙취해소용 젤리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고위험(1회 주량 소주 7잔 이상) 음주 습관과 함께 숙취 증상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이들을 젤리 섭취군과 대조식품 섭취군으로 나누고 1주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앞둔 가운데 17일 의약계 7개 단체가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적극적인 저지에 나서기로 했다. 비대위에 참여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학회, 대한약학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대의전원협회는 "과학적 검증이 없고 급여화에 대한 원칙도 무시된 첩약 급여화 반대에 뜻을 모은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10월 14일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의 공로패를 받았다.
국내 글로벌제약사의 신약 허가와 심사에 걸리는 기간이 평균 300일로 선진국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약대 이재현 교수는 14일 열린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전남 여수 엑스포)에서 2011~ 2017년에 국내 허가받은 글로벌 제약사의 11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기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허가·심사 기간은 평균 약 300일이며, 최근 3년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 보다 약 13일 더 걸렸다.반면 희귀의약품은 187일로 빨랐다. 그러나 2016년 이후부터는 기간
일동생활건강 김중효 대표가 10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7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약학회상 약학기술인상을 받았다.김 대표는 38년간 제약업계에 근무하면서 생산, 구매, 기획조정 등 현장 실무와 경영 및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는 등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혁신 신약 연구개발(R&D) 컨설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관련 9개 기관 추천을 받은 신약연구개발 자문위원단이 연구자에게 전주기(후보물질 개발~전임상․임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관련 기관은 총괄을 담당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R&D), 대한약학회(기초연구),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후보물질 최적화), 항암신약개발사업단(항암제), 대한임상약리학회(임상),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임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실용화 연계 등)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신규성․혁신성을 갖춘 신약개발 과제라면 현재 연구개발 단계나 그동안의
중앙대 약대 김창종 명예교수가 12월 1일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중앙대 약대와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에서 연수했다.중앙대 약대 학장과 의약식품대학원 초대‧4대 원장, 의약사평론가회 부회장, 대한약학회 회장, 대통령자문 약사제도개선및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희귀의약품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심평원 서정숙 상임감사가 10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이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공직약학자상에 선정됐다.공직약학자상은 공직분야에서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약의 날’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채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이 건강한 삶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지난 23일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호텔 현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4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정낙신 교수[가운데]에게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낙신 교수는 최근 10년간 총 120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신약개발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국내 학자 중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부채표 가송재단은 활명수 약학상 외에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제정) 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이종욱 사장[오른쪽]이 지난 2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메로페넴 주사제의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ANDA승인을 추진하고,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를 개발하는 등 신약개발과 해외 진출 부문에서 창출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또한 세계 최초로 새로운 기전(First-in-Class)의 APA(Acid Pump Antagonist, 위산펌프길항제)인 항궤양제 신약을 개발하고, G7 신약개발사업 총괄기획위원,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단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면서 국내 신약개발을 선도함은 물론, 국가신약개발기술지도 작성을 통해 대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강노 교수가 지난 17일 충청북도 오송웨딩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3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형규 박사가 한독약품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43회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된다.
녹십자 이병건 사장이 지난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201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 등 국산 신약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제4회 활명수약학상에 경희대 김동현 교수경희대 약대 김동현 교수가 부채표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7일)에서 주최한 2011년도 대한약학회 국제추계학회에서 활명수약학상을 받았다.
서울대 약학대학 서영거 교수가 제42회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술대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동 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한다.
똑같은 인삼을 먹었는데도 개인마다 효과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나이나 성별이 아닌 장내 미생물의 효소 활성 정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내세균의 효소 활성 연구를 통해 인삼의 개인별 효능차가 사람의 장내에 서식하는 장내 미생물의 효소활성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발표했다.이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의 인삼사포닌 대사와 장내 미생물의 효소활성을 비교한 결과, 약 25%는 장내 미생물의 효소가 비활성화돼 인삼사포닌이 혈액으로 흡수될만큼의 compound K로 분해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체내에서 활성성분인 compound K로 분해돼 흡수된다.또한 이들 분변 시료
동화약품㈜ 가송 윤광열 명예회장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영결식은 30일 오전 9시 30분에 동화약품 연구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99번지)에서 거행된다.고 윤 명예회장은 1924년에 서울에서 출생, 고려대 법대를 나왔으며 49년 동화약품에 입사, 67년 까스활명수를 발매 대표적 장수 의약품에 위치시켰다. 1973년 제 7대 사장을 거쳐, 77년 회장으로 취임했다.70년대에는 전 사원 월급제를 시행 당시 제약업계를 선도했으며. 73년에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희귀의약품센터를 설립했다. 이어 가송재단을 설립,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병원약사회, 대한약학회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후원하는 ‘제23회 약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1월 18일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올해약의 날은 ‘좋은 약은 당신의 건강을 지켜줍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복약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기념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및 식약청장, 산·학·연 관계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하며, 올 한해 약업 발전에 업적이 있는 3개단체 및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또한오전에 열리는 ‘제약·유통세미나’는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정보서비스(건보공단 강지선팀장) ▲한국제약산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