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2024 진흥원-암젠 골든티켓(Golden Ticket)의 온라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목)부터 4월 26일(금)까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암젠 골든티켓은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올해 모집 분야는 ▲다중특이성 의약품 개발(Multispecifics), ▲종양, 염증, 심혈관 대사, 희귀질환에서의 새로운 접근 방법(Novel targets and biolo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이 2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사진]를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서울대약대와 알토대 경영대학원(MBA) 석사 출신으로배 회장은 30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 항암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직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부회장단으로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 한국비엠에스제약 이혜영 대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선임됐다. 또한 신규 이사진은 지난 1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고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이 26일 한림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차세대과학자 부문'에 강찬희 교수(서울대 생명과학부)가, '박사후연구원 부문’에 민성진 박사(연세대 생명공학과)와 이유진 박사(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가 글로벌 R&D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해 '2023 진흥원-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를 9월 15일 온라인에서 공동 개최한다.암젠과 협력을 희망하거나, 바이오 의약품 R&D 최신 동향에 관심 있는 기업과 유관 기관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9월 14일(목)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이 5월 15일까지 ‘제3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올해로 3회를 맞은 이 상은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연구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젊은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환경보호 교육 팝업북 제작 및 기증을 통해 지구촌 나무심기 기부에 동참하는 ‘U Belong 2023 :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암젠코리아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U Belo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암젠코리아 ESG (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전략 중 ‘건강한 지구(Healthy Planet)’ 가치
암젠코리아의 PCSK9 억제제 레파타(성분명 에볼로쿠맙)의 보험급여 기준이 확대됐다.회사는 이달 1일부터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eFH) definite(확실)에서 possible(가능)으로 완화됐다고 3일 밝혔다. 유전자검사없이도 LDL-C(콜레스테롤) 수치 등으로도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현재 HeFH는 치료 전 LDL-C 수치, 과거력, 가족력, 유전자 검사, 황색종 유무 등을 고려하는 Simon Broome, Dutch 진단기준을 이용한다.이번 급여 확대는 LDL-C 수치가 높고 가족력이 있으면 HeF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회사는 현재 출퇴근 가이드라인 없이 근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재택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1회 금요일에 조기 퇴근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검진 지원금 한도 내에서 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임직원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구희범 교수와 김진영 연구교수가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주최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생명공학기업 암젠코리아)을 받았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가 오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골다공증 골절 취약계층의 골절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ESG 활동인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SG는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하여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업성과지표를 뜻한다.이 캠페인은 암젠코리아·서울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중구 지역 어르신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파트너십 활동이다.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제1회 피칭데이에서 3곳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1위 선정기업은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소개한 포투가바이오(Fortuga Bio)가 차지했다. 공동 2위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전 주기 솔루션 DEEPCT와 노블 바이오마커 TLBM을 소개한 바스젠바이오(Basgen Bio)와 앱타머(Aptamer) 기술 기반의 난치 질환 진단 및 치료제 솔루션을 제시한 사이키바이오텍(Sci-Key Biotech)이 선정됐다.피칭데이(주관 보건복지부)는 혁신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주(성분 블리나투모맙)가 미세잔존질환(MRD) 양성인 전구 B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에 대해서도 보험급여 기준이 마련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는 10일 열린 제 7차 심의결과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같이 심의받은 한국노바티스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타브렉타정(성분 카프마티닙 염산염일수화물)은 급여신청에서 탈락됐다. 이 약물은 MET 엑손 14 결손(skipping)이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사용된다.아울러 암젠코리아의 엑스지바(데노수맙)도 다발성 골수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