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계명대 동산병원장에 박남희 교수(55, 흉부외과)가 3월 1일 취임했다.신임 박 원장은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1992년), 계명대 동산병원 행정부원장, 심혈관센터장, 장기이식센터장, 수술센터장, 흉부외과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영지원처장, 감사실장, 기획차장 등을 지냈다.대외적으로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수술실 CCTV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를 앞둔 가운데 의료계의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금요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국회 앞에서 법안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데 이어 29일에는 외과계 5개 학회가 철회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학회는 수술실 CCTV설치가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률을 떨어트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의료분쟁시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판단해 수술 의사들이 소극적이고 촬영돼도 문제가 없을 만큼만 진행하기 때문이다.응급수술이나 고위험수술 기피로 상급병원의 환자 쏠림현상도 심해져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31일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흉부외과 수술 술기의 실습 및 관련 의료기술 경험을 통한 치료법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중증환자가 최근 일주일간 10명을 보인 가운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어제는 하룻만에 23명이 급증했다.학회 에크모 시행 건수는 위중증환자의 수와 관련이 있으며, 당분간 위험상황은 유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시점부터 에크모 임상결과를 10일 발표했다.에크모를 시행한 위중증환자는 총 95명이며 현재 51명이 제거한 상태다. 60명이 생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2명은 퇴원했으며, 3명은 폐이식을 받고 회복 중이다.함께 발표된 에크모 적응 기준에 따르면 인공호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11월 7일 열린 제 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관성 기관지(tracheal bronchus)에서 기원한 우상엽 폐암 환자의 기관지 성형술'이라는 연구로 우수비디오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자 쾌유와 국민 건강을 위해 희생 및 봉사하고 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11월 6일 열린 제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제 49대 회장에 취임했다. 전 신임 학회장은 경북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아시아흉강경수술교육단(ATEP) 회장, 대한흉부종양학회장을 맡았다. 현재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장이다.
대표적인 기피과로 알려진 흉부외과의 열악한 현실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 회장 김진국)는 14일 흉부외과전문의들의 근무현황과 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흉부외과 전문의 38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했다.조사 대상자 성별은 남성이 98%, 40~50대가 71%였다. 종합병원 이상 근무자가 85%였으며, 개원의는 11%였다. 대상자의 약 절반은 소속 병원의 동료 흉부외과 전문의가 1~4명 정도인 중소규모였다.조사 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으로 전공의와 전문의가 고발당한 가운데 해당 전공 학회가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흉부심장혈관외과, 응급의학과학회는 1일 대한의사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정부에 탄압중단과 정책 원점 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의협의 제안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필수의료 분야를 먼저 고발해 사실상 사망선고를 내린 꼴"이라며 고발당하지 않은 전공의도 그만두겠다고 말할 정도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의협 김대하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젊은 의사들을
▲일시 : 2020년 8월 28일(금) ▲주관 : 질병관리본부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문의 : 02-365-7869, society@ktcs.or.kr
심장판막수술 후 결과를 예측하는 방법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심장판막 수술 전에 환자의 수술 후 조기 사망률을 계산할 수 있는 위험 예측법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와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연구원은 '심장판막수술 시행 환자에서 한국형 위험예측모델의 개발'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이번 예측법은 한국 심장판막수술환자를 대상으로 그 예후를 예측하는 국내 최초의 위험 예측 모델로서 그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지금까지 사용된 예측법은 미국과 유럽에서 개발된 만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회장 김진국, 이사장 김웅한)가 이달 19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춘계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회는 급속하게 변화된 의료 및 사회 환경에서 학술단체로서의 학문적 책임과,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찾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학회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학회는 대한의학회 소속 8개 영역 34개의 기간학회 중 처음이다.아울러 학술대회 연수평점 인정 여부는 향후 의사협회, 복지부 등의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흉부외과 함석진 교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에티콘어워드상을 받았다.에티콘어워드는 지난 1년동안 발표된 흉부외과 관련 SCI 저널에 게재된 논문중 영향력지수가 가장 높은 논문에 수여된다.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한성준 전임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체외막산소장치에서 항응고제로써 Nafamostat Mesilate의 유용성 : 대 동물 실험'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이영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진료현장안전 위한 의료법 개정, 범사회적기구 구성 등 요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가 지난해 말 의사사망사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와 정부, 국회가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근절 대응책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해 실효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에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우선 진료현장 안전에 대해 의료법 개정을
충남대병원 흉부외과 나명훈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창립 5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9차 ITMIG 국제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Medtronic 연구공로상을 받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흉부외과 김지훈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50주년 추계학회 및 제9차 ITMIG 국제학술대회(쉐라톤 워커힐)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전문학회가 29일 의료과오 사건을 이유로 구속한 해당 의료진을 즉각 석방하고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환자와 의료인에 대한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료계는 단합된 행동으로 강도 높은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총파업 가능성도 내비쳤다.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권오춘 병원장이 제47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