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이용한 폐렴진단이 의사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디지털헬스케어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는 AI 기반 폐질환 위험평가 소프트웨어(ezAssistant Pneumonia)의 임상시험 결과를 2일 발표했다.폐렴 진단을 보조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대량의 환자정보, 증상(기저질환, 예방접종, 폐음), 검진데이터가 머신러닝됐다.이번 임상시험에 활용된 사례는 폐렴 의심 성인 차트 1,364례. 전자의무기록 상 임상자료와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가 의료기관 ICT 수준 및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위상 높인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위 대표이사는 서울대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대통령 의료 자문의 등을 지낸 안과 분야 권위자로서 2009년부터 이지케어텍㈜을 이끌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증됐다.보건복지부는 8일 고대의료원과 이지케어텍, 헬스허브의 3개 EMR시스템을 인증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서비스는 통신망을 이용하는 만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자원 확장이 유연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정부도 민간 클라우드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인증으로 의료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고 클라우드 EMR
디지털 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바이오뉴트리온(대표이사 김주영)이 이지케어텍(주)와 함께 신규 헬스케어모델을 구축한다. 바이오뉴트리온은 6월 29일 이지케어텍 본사에서 비알콜성지방간질환(NAFLD)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이지케어텍의 HIS 관련 IT 역량을 활용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병‧의원 EMR(전자의무기록)과 연계된 세계 최초의 NAFLD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지케어텍 역시 장기적으로 개인의 건강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지케어텍이 3분기(지난해 10월 1일~12월 31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630억원, 영업이익은 12억 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출 향상은 일본 성마리안나대학병원 HIS 구축 프로젝트의 매출 본격화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85%를 넘는 해외매출 덕분이다. 국내 부산부민병원의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엣지앤넥스트도 도움을 보탰다.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이지케어텍의 탁월한 기술력 및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강화를 발표했다.8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위 대표는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임직원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추후 협력사들에도 청렴계약이행 서약서를 공유할 계획이다.올해 초 회사는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 부패방지, 이해관계자 가치증진,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사회에 대한 책임 등에 관한 규범이 든 윤리강령을 새로 만들었다. 지난 2001년 창립한 이지케어텍은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12월 8일 열린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장을 받았다.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발전을 위한 전략발표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행사이다.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사우디 국가방위부(MNGHA) 차세대 원격의료솔루션 이지온더콜(ezOntheCall) 수출 계약을 맺었다. 설치 병원은 MNGHA 산하 KAMC 리야드병원(King Abdulaziz Medical City at Riyadh) 등 6개 병원 및 70여개의 클리닉이며 내달 1일 동시에 오픈 예정이다.이지온더콜은 이지케어텍이 LG전자(BS사업본부 ID사업부)와 공동 개발한 첫 번째 솔루션으로 미국의료정보기술표준인증(ONC-HIT), 의료정보보호법(HIPPA) 등의 글로벌 표준에 따랐다.클라우드 기반으로 구
국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5개가 국가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월 EMR 인증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국내 5개 EMR 시스템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 제품은 분당서울대병원(베스트케어 2.0)과 삼성서울병원(다윈 2016), 양산부산대병원(예스 2.0)의 EMR시스템과 의료정보업체 이지케어텍(주)의 상용 제품 2종(베스트케어 1.0과 2.0)이다.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5개 제품 인증은 전자의무기록을 표준화하고 환자안전 수준을 제고하는 데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종합병원급 전자의무기록(EMR) 표준화 지원사업 기관으로 이지케어텍(주)와 (주)평화이즈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급에는 브레인헬스케어, 이온엠솔루션, 중외정보기술이, 의원급에는 네오소프트뱅크, 다솜메디케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전능아이티 등이 선정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이지케어텍 컨소시엄이 9월 2일 사우디 왕립위원회 얀부병원(RCHS, 사진)과 8개 클리닉(PHC)에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2.0A을 구축하기로 했다.내년 상반기에 완료되며 계약규모는 약 48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해당 컨소시엄의 9번째 종합병원 수출이며, 중동과 미국을 합쳐 총 16번째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이다.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원장은 "국가 왕립위원회, 국가방위부(MNGHA) 등 사우디의 2개 정부 부처 모든 병원이 한국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서 K-ICT(한국 의료정보시스템)의 우수성을 재입증했
의료IT서비스기업인 이지케어텍(주)(대표이사 위원량)과 의료 인공지능 개발사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1월 21일 인공지능 의료기술의 상용화 및 사업 영역의 확대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