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가 생명과학 캠페인 '그로우 업, 바이오 업'으로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증진시킨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2020년에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총 1,6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생명 과학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소아응급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4월 19일 열린 2024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제1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더케이호텔컨벤션센터)에서 전문의 부문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젊은 여성이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젊은 연령 발생 난소암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조은혜[왼쪽], 곽정면 교수팀이 4월 11일 열린 2024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4회 국제심포지엄(KSERS 2024,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비디오구연상을 받았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가 68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받았다.배 교수는 노화성 난청 치료법인 인공와우 연구와 이석증 및 평형기능장애 관련 논문을 다수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외과 배정민 교수가 4월 12일 열린 제54차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4회 국제심포지엄(대전컨벤션센터)에서 '복강경 수술 현황에 대한 다기관 사례를 연구 및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지(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 JMIS)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원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의학 유전 분야 연구를 진행하며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4월 18일 열린 '2024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분과별 최신 의료기술 발표 경연대회(여수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광학 전자 내시경 기술을 이용한 관절경'이라는 연구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민승 교수가 4월 13일 열린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 2024 춘계학술대회(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에서 연구자상 및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파킨슨병의 진행 예측을 위한 위장배출속도 및 핵의학영상 바이오마커 개발'이라는 연구로 연구자상을, 그리고 '파킨슨병 아형 간의 요역동학검사와 심장 신티그래피 비교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혜령 교수가 대한진단면역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 성인에서 비타민 D와 흔한 만성질환 지표 간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비만과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지표의 수치가 높았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규원 교수가 4월 13일에 열린 제7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크론병 환자에서 장간막 비후의 전사체 프로파일 및 세포 구성 분석'이라는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병리과 박성혜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68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에서 신경병리 및 소아병리 분야에서 희귀난치질환의 병리 생태를 향상시킨 공로로 JW중외 학술대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4월 8일 대한항균요법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감염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ISAAR 2024 & KSAT 학술대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항생제 관리에 필수적인 질적평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평가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항생제 사용의 질적 평가 연구'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가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주관 기획재정부))에서 전 사업 목표 달성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4월 18일 열린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4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서병관 교수가 지난 4월 5일 열린 제52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고용산 교수, 조대철 교수 연구팀이 4월 6일 열린 세계 양방향 내시경 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선 정복술을 이용한 척추전방전위증의 유합술 수술법'으로 최고 비디오 발표상을 받았다.
연세대의대 신경과학교실 남효석 교수가 4월 15일 열린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중앙대병원 피부과학교실 석준 조교수와 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김영찬 임상조교수는 또한 젊은 의학자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에 제정됐으며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유경헌 교수가 3월 14일 열린 제24회 일본중환자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 공동학술대회(일본 삿포로)에서 '병원 밖 심정지 환자 중 방관자 심폐소생술 수행 여부 및 경과의 성별 격차'라는 연구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국인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시행률을 파악한 결과, 심정지 발생 장소와 목격자 유형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정지 환자는 나이와 남녀 간 차이가 있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가 4월 6일 열린 2024년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두개저 및 전정 분야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이석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외상이나 수술 등 의학적 상태에 따라 이석증의 임상 양상이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