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의 국화원 장례식장이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은 평시에는 일반 장례식장으로 운영되다가 국가적 재난 또는 감염사태 발생 시 사망자나 감염 시신 등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장례를 지원한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3월 20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서울특별시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7월 13일 지역사회 급증환자 대비 재난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대량 환자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4월 6일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체계적인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 및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한림대의료원장에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교수가 임명됐다.학교법인 일송학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제12대 의료원장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를 3월 2일부로 임명했다.신임 정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5년간 병원장을 지내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소통을 기반으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한 번 더 듣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로 환자와 조직구성원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했다. 2015년에는 경기서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해 중증응급환자 집중치료 및 재난대비 컨트럴타워를 구
의정부성모 장례식장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에 선정됐다.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 선정은 국가적인 재난 사태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장례식장 부족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의정부 지역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이 유일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지역사회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초동 대처능력를 키우고, 대량 재난환자 발생 시 체계적인 응급구조 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건강보험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11월 9일(목) 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이 주관해 태백시 오투 리조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민방위대 창설 제42주년 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행정안전부와 강원도청은 강원도내 470개 직장민방위대를 대상으로 ‘2017년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우수기관을 선발한 뒤, 2차 현장특별 검열 및 서류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거쳐 우수 직장민방위대를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심사평가원은 △ 직장 민방위대 조직을 활용한 기관 특성에 맞는 민방위훈련 추진 △ 보유한 민방위 시설‧장비를 실제 훈련에 적극 활용 △ 직원 수에 맞는 화생방 장비 보유 등 ‘현장 중심 민방위대 운영과 실질적 재난대비체제 구축’ 측면
서울대병원이 지난 18일 메르스 같은 감염병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절차 등을 점검하기 위해 생물학적 재난대비에 중점을 맞춰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조용균)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한 약 130여명의 교직원들이 2월11일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체계적인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 및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이1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재난과 질병 등 국가위기 상황에서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라는 주제로 ▲재난응급의료체계 (김유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 ▲재난에서의 감염병관리 (이희영/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재난과 정신건강 (김정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재난대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송태호/국군수도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재난대비 의료관련 법률 (이경권/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책연구소장)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두 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한갑수 교수가 최근 서울특별시장표창을 받았다.한갑수 교수는 올해 안암병원에서 진행된 재난대비대응훈련에 대한 실무적인 총괄을 맡았으며, 특수복합재난 상황과 관련해 서울특별시 뿐 아니라 성북구청 및 보건소, 소방서등과 연계한 계획수립, 유관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업 체계를 발전시키는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이 27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 약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응급의료센터와 다정관 4병동에서 ‘재난대비 및 원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23일 지역 내 전동차 추돌사고로 대량 환자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재난대응팀을 총괄한 서유성 병원장은 "대형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즉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평소 실제와 같은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5일오후 2시부터 두시간 동안병원 별관에서의료진, 행정직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백화점에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병원은 재난 발생후 30분내로 환자를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실제와 같이 환자를 치료하는 등 실제상황과 같은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의사에게 환자 안전은 항상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환자안전선언’은 성형외과 회원들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료하고 있음을 대국민적으로 홍보하는 자리입니다.”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석화‧서울의대)는 추계학술대회 기간인 20일 학회 총회에서 성형외과 환자안전선언을 했다.김석화 이사장은 “이번 선언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의료의 질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반이니나 성형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학회는 선언에 앞서 성형외과환자 안전관리지침과 수술준비 양식을 마련해 전 회원에게 배포했다.김 이사장은 “환자 안전관리지침은 안전한 수술을 위해 점검해야 할 내용을 JCI(국제의료기관인증)와 외국학회의 성형수술환자 안전 권고사항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석화)는추계학술대회 기간인오는20일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성형외과 환자안전 선언’ 행사를 갖는다.학회 총회에서 발표될 이번 선언은성형수술시 예기치 않은 의료사고를 예방하고, 학회 회원들의 환자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형수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인이나 성형수술을 앞둔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학회는 이날 총회에서환자안전선언의 의의와 배경을 설명하고,학회 회원을 대표해김석화 이사장이 선언을 할 예정이다.선언에 앞서성형외과학회는회원들에게 환자 안전을 위한 성형외과환자 안전관리 지표와 수술준비양식을 공지해 숙지토록 했다.지표 등은국제의료기관인증(JCI)과 외국학회의 성형수술환자 안전권고 사항을 참조해작성했다.환자안전관리 지침에는
21일 오후 2시, 26개 기관 및 단체, 총인원 700여 명, 장비 50대가 투입된 ‘2009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실시됐다.이번 훈련은 서초소방서의 주관 아래 서울성모병원뿐 아니라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특수전사령부, 서초구 보건소 등이 참가했다.훈련은 ‘테러(화생방)에 의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라는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재난관리 조직의 재난대비 현장대응, 수습절차를 점검하는 동시에 유관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동원 및 대응능력을 확인하는데 초점이 맞춰 진행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2009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서울성모병원 같은 대형병원에서의 재난 발생시 입원환자의 대피 및 유도 같은 인명구조 작전을 전개하기 위한 것으로,서초소방서의 주관 아래 서초구청과서초경찰서, 특수전사령부, 서초구보건소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유관기관들이 종합적으로 참가한다.전체 참가인원은병원측 자위소방대 및 민방위 대원 등 200여명의 교직원을 비롯해26개 기관·단체에서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종합훈련은‘테러(화생방)에 의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라는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 합동작전을 전개한다.훈련은 재난관리 조직의 재난대비 현장대응, 수습절차를 점검하고,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지난 21일 병원 현관에서 강동구소방서, 강동구청 등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의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재난대비 긴급구조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방화범에 의한 화재’라는 가상 시나리오 아래 119 화재신고, 병원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의료소 설치, 구조대의 활동,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에 따른 복구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병원의 자위소방대 자체 수습능력 배양, 재난현장 통합 지휘 체계 확립, 유관기관별 역할 분담 임무 수행능력 제고, 사태수습체계 점검 등의 강화를 골자로 재난상황을 철저히 대비한 훈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유 원장은 “전 교직원이 자위소방대원이 되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자체 수습능력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