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중단했던 스카이셀플루 4가 독감백신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JW신약은 지난 2016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해당제품의 공동판매 협약을 맺은 바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근 2년여간 스카이셀플루 4가의 생산을 중단해 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올해 독감 발생률이 급증할 것을 예상해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의 생산을 재개했다.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이하 스카이셀플루)가 칠레 공공보건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SK바사는 스카이셀플루가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스카이셀플루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미얀마, 이란, 싱가포르, 파키스탄, 몽골, 브루나이 등 동남아시아권 국가에서 허가를 받은 바 있다.세계 첫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는기존 유정란 방식의 독감 백신에 비해 생산 기간이 절반 정도로 짧아 팬데믹이나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의 안동 L하우스의 백신 생산시설이 해외인증을 갱신했다.SK바이오는 4일 안동L하우스 내 백신생산 시설 및 공정, 품질시스템이 터키 보건당국으로부터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이 공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3가 및 4가와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제조되고 있다.회사에 따르면 터키는 인구 8,556만명으로 의약품 시장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동유럽권에서는 러시아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이번 인증 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SK는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확장과 추가성장 가속화를 위해 기업공개를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전문 백신기업으로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했다. 현재는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에 대해 생후 6개월~만 3세 미만에 적응증을 승인했다. 이로써 스카이셀플루 4가는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접종이 가능해졌다스카이셀플루4가는 지난해 12월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최초로 WHO PQ(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아 향후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에 보다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의 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가 세계보건기구(WHO)의 PQ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SK는 지난 해 5월 인증 절차에 참여해 그동안 심사과정을 밟아왔다. WHO PQ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공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려면 △임상과 품질 데이터를 포함한 기술문서 심사 △샘플 품질 테스트 △공장 GMP 설비와 품질관리 수준 실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WHO PQ인증을 받은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으로는 스카이셀플루 4가가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의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가 WHO(세계보건기구) PQ 인증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받았다. WHO PQ인증 수두백신은 지금까지 바리박스주가 유일했다.스카이바리셀라주는 지난해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받은데 이어 9월에는 WHO에서 진행하는 PQ 인증에 참여,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했다. 회사에 따르면 통상적인 기간보다 빠른 약 1년 4개월만에 성과를 거뒀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4월에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주 3가가 PQ인증을 받은바 있다. 연이은 PQ인증 획득에 대해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11월 21일 열린 2019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백신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백신부문상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를 비롯, 세계 두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 자체 개발 백신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백신 산업의 R&D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백신부문 1위에 올랐다.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 대상 선정을 위해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측정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10월 29일 열린 '안동종합사회복지관 25주년 기념식'(경북 안동)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동시장상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2년 경북 안동에 백신공장인 L하우스를 설립한 이래 사회복지관 등과 연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L하우스는 2012년부터 8년 간 지원 대상 아동 및 청소년에게 △매월 교육비 지원 △매년 장학금 지급 △명절 선물, 교복, 방한용품 등 후원물품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출시 이후 첫 영상광고를 선보였다.이번 광고의 컨셉은 '계란이 없어요'다. 유정란으로 배양한 독감백신과 달리 세포 배양 독감백신의 차별성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다.이번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분량도 1분 정도다. 광고 모델은 최근 드라마 '스카이캐슬', ‘날 녹여주오’,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등을 통해 20~40대 여성층에게 세련미와 털털함을 동시에 어필한 여배우 윤세아가 모델로 발탁됐다.안재용 대표는 "과거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 수출에 나선다.첫 수출 물량은 약 약 25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로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등 자체 개발 독감백신을 보유하지 못한 아시아권 국가가 1차 공급 대상이다.안재용 대표는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됐다”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백신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