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페디 손발톱 연구소가 손발톱 건강연구를 포함해 손발케어와 의료서비스까지 통합서비스를 위해 케이톡스의원(인천구월점, 사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페디(인천구월점) 방문 고객은 발톱무좀 치료 시 실비보험이 적용되는 치료 시술을 포함해 발톱 스케일링 1만원 프로모션 가격에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탑클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치료 비용으로 발톱 무좀과 내성발톱, 손발톱 세로줄, 두꺼워진 발톱 등 문제성 손발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무좀은 곰팡이 진균에 의한 감염증으로 피부나 손톱, 발톱 등에서 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4상 임상시험에서 최고 효과가 입증됐다.동아제약는 26일 발표한 주블리아 4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완전치료율은 16.7%다. 임상적 유효율은 52.1%,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감염 면적 10% 미만에 도달했다.이번 임상시험 대상자는 피부사상균/칸디다(진균) 배양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경증, 중등도(감염 면적 20%~50%) 조갑진균증 환자 90명이다.총 48주간 진행한 결과, 주블리아의 진균 검사 및 육안상 감염 0%, 감염 면적 10% 미만 도달, 진균 검사에서 균 0%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에는 본격 행락철이다. 여행이나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봄볕 자외선이나 황사 등 예기치 못한 복병들이 숨어 있는 만큼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발톱무좀 환자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발톱무좀이란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이 발톱에 감염되면서 발생한다. 주로 온도와 습도가 갑작스럽게 높아지는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주요 증상은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울퉁불퉁해지고 누렇게 변색된다. 심할 경우 발톱이 부서진다.발톱무좀 치료법은 다양
JW신약이 갈더마코리아의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성분 알파트라디올)과 손발톱 무좀치료제 로세릴네일라카(성분명 아모롤핀)을 국내 독점판매한다.JW신약은 갈더마코리아와 두 제품에 대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전담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인 엘-크라넬알파액은 탈모 원인인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의 생성을 3중으로 억제해 모발 손실을 최소화한다. 1일 1회 애플리케이터로 두피에 쉽게 도포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였다.국내 안드로겐성 탈모 여성환자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가 지난 1월 과천 닥터스피부과를 오픈했다. 전 지점 피부과전문의 진료를 원칙으로 삼는 닥터스피부과는 전국 17개 지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병원이다.닥터스피부과 과천점은 서울대 출신 박경열(피부과전문의, 사진) 대표원장이 맞춤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신사점, 신도림점 등에서 쌓은 시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섬세하고 심도있는 시술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진료 분야는 울쎄라, 올리지오 등 프리미엄 리프팅 시술 외에 스컬트라, 여드름, 색소, 모공, 손발톱무좀 등 다양하다. 좋은 효과를 위해 다양한 치료 장비와 솔루션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가 9월 17일 강동고덕점에서 LG화학 엑소좀 라이브 세미나를 성료했다.네트워크 피부과전문의 30여명이 참석해 여러 시술 연구를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자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했다.포텐자 키닥터인 닥터스피부과 강동고덕점 이지민(피부과전문의, 사진) 원장은 네트워크 대표로 나서 엑소좀, 포텐자, 미라젯, 쥬베룩 라이브 강연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ASCE+엑소좀에 대한 설명과 포텐자와의 결합 시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닥터스피부과 광주상무점 유혜린(피부과전문의) 원장은 ASCE+엑소좀, 타 스
고온과 습도에 의해 곰팡이 균이 번식해 발생하는 손발톱무좀은 전염성이 강하고 재발률이 높은 피부질환이다. 발톱무좀의 대표적 증상은 갈라지고, 부서지는 등 발톱의 변형이며 악취와 가려움을 동반하기도 한다.발톱무좀은 전문 경구치료제를 처방받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이 어렵다. 그래서 레이저치료 등을 병행하면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발톱무좀 치료에 많이 사용하는 레이저는 힐러1064, 오니코레이저 등이다. 닥터스피부과(서판교점) 김경오 원장[사진]에 따르면 힐러1064
동아ST의 손발톱무좀약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유일 먹지않고 바르는 전문처방 무좀약인 주블리아는 출시 2년차 매출 120억원을 기록해 일찌감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동아ST에 따르면 약물 침투력으로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바르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인 낮은 부작용이 특징이다.또한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이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먹지않고 바르는 제형인 만큼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약물상호작용으로 인해 고지혈, 고혈
일반적으로 손발톱 무좀은 손발톱이 두껍거나 일그러지며 냄새가 나고 하얀 가루가 나타나는 증상을 동반한다. 또한 황갈색이나 유백색으로 변색하고 파괴되는 증상까지 야기하는 만큼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무좀 원인균이나 곰팡이는 전염성이 강해 방치하면 손톱으로 옮거나 생활 용품을 공유하는 가족에 전염될 수도 있다.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그동안 손발톱무좀 치료를 위해서는 경구용 제재 복용이나 연고나 크림 형태의 바르는 치료제가 주로 사용돼 왔다.하지만 경구용 제재의 경우 복용의 조건이 까다롭고 일부 환자에게 적용하기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원인인 손발톱 무좀은 치료기간이 긴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무좀균이 퍼져 손발톱이 변색되고 피부가 벗겨지거나 냄새, 간지러움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연세스타 피부과 이상주 원장[사진]에 따르면 과거 손발톱 무좀 치료는 경구약 복용이나 무좀연고가 대부분이었다.먹거나 바르기 때문에 치료하기 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특정질환자에는 사용하기 어려운데, 장기간 복용하거나 사용해야 하는 만큼 치료 중단율이 높은 편이다.최근에는 켄델라의 레이저치료법인 젠틀맥스프로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무좀이란 피부에 발생하는 일종의 곰팡이 감염이다. 곰팡이가 피부층에 침투하면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점점 범위를 넓혀가며 번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손발톱이 딱딱해지거나 가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무좀을 유발하는 곰팡이는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더 빠르게 번식한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군화를 신는 군인이나 하이힐 등의 구두를 즐겨 신는 여성, 직장인 남성 등에서 자주 발생한다. 노년층에서도 기저질환의 후유증 등으로 무좀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다.손발톱무좀은 피부사상균 외 다른 진균으로도 발생할 수 있고, 전이 속도가 매우
바르는 손발톰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대용량(8mL)이 출시됐다.기존 보다 2배 늘어나 용량 부족에 따른 치료 중단율도 낮출 수 있고, 특히 4mL 두병보다 한병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도 높아졌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피부과 의사 600여명 대상 조사에서 주블리아 4mL 에서는 용량 부족으로 처방 중단율이 높게 나타났다.주블리아는 출시 2년 차인 2018년 매출 120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UBIST 기준 매출 299억원을 기록해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점유율 61%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