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관리지원실장·기획조정실장 조영민-교육인재개발실장 강현재 -의료혁신실장 이재영 -대외협력실장 박도중 -정보화실장 정창욱 -의학역사문화원장 김주성 -융합의학기술원장 김경환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단장 박철기 -진료운영실장 임종필 -간호본부장 최완희
다케다제약의 궤양성대장염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가 아시아환자 대상 임상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서울대병원 김주성 교수(제1저자)팀은 지난 2일 온라인 개최된 유럽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ECCO2021)에서 3상 임상시험 VARSITY의 아시아인 데이터 사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VARSITY는 궤양성대장염 성인환자 769명을 대상으로 아달리무맙(제품명 휴미라)과 직접 비교한 첫번째 연구다.사후분석 대상자는 한국(35명), 홍콩(5명), 대만(
한국얀센의 궤양성대장염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았다.1종 이상의 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TNF-α inhibitor) 또는 인테그린 저해제 효과가 없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그리고 이러한 치료가 금기인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대상이다.스텔라라는 만성염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터루킨(IL)-12와 23의 신호전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제제다. 글로벌 3상 임상시험 UNIFI에 따르면 스텔라라(6mg/kg)의 투여 8주째 임상적 관해율은 위약 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가 12월 10일 제 22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의료계 유일하게 수상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김주성 원장이 10월 14일 열린 '2020 메디컬코리아 브랜드선포식 &심포지엄' 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원장은 2012년 강남센터 부원장으로 부임한 이래 현재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와 검진시스템의 해외 수출 등 한국 의료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원장 김주성)가 스마트 검진시스템 '헬스파일럿 시스템 및 방법' 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비콘 기술과 HIS 연동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건강검진의 예약과 문진, 검진, 결과 등을 알려준다.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 베돌리주맙(상품명 킨텔레스, 한국다케다)이 치료 효과와 범위를 넓히고 있다.올해 초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보험급여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TNF-α 억제제 사용 경험과 상관없이 킨텔레스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킨텔레스는 국내에서 허가받은 IBD 1차 치료제 중 유일한 항인테그린 제제로 장 염증을 유발하는 백혈구의 α4β7 인테그린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기전을 갖고 있어 장으로 유입되는 염증세포를 차단한다.대한장연구학회 김주성 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원장
내시경 사진으로 대장용종을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앞으로는 병리검사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진은효 교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 의공학과 김희찬 공동연구팀은 내시경 이미지로 대장용종을 가려낼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장내시경 이미지 판독시 AI 시스템의 정확도와 함께 의료진 판독시 AI 사용 여부에 따른 정확도를 비교한했다. 그 결과, 훈련된 AI 시스템의 판독 정확도는 86.7%였다.또한
염증성장질환 발생률은 지난 늘었지만 질병에 대한 인식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가 19일 세계염증성장질환의 날을 맞아 환자와 일반인 약 1,200명(일반인 741명, 환자 444명)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 및 치료환경 실태 조사에 따르면 10년 전보다 질환 발생률은 2배 늘었지만 인식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으로 발병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면역학적 이상 및 스트레스나 약물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다. 궤양성 대
흡연은 궤양성대장염 발생 위험이 높이고, 흡연량과 기간에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로 흡연과 궤양성대장염의 관련성을 분석해 소화기학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건강검진자 약 2천 3백만명. 교수팀을 이들을 현재흡연자, 과거흡연자, 비흡연자로 나누었다.현재흡연자는 평생 담배를 5갑 피웠고 현재도 흡연 중인 사람, 과거흡연자는 5갑 피웠지만 현재는 금연 중인 사람으로 정의했다. 비흡연자는 5갑 미만 흡연한 사람이다.
염증성장질환자에서 불안과 우울장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영 교수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2010~2013년)로 염증성장질환과 불안 및 우울장애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임상의학(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자 1만 5,569명. 이들을 대조군 4만 6,707명을 비교했다.그 결과, 염증성장질환자의 진단 후 6년간 불안 및 우울장애 발생률은 각각 12.2%와 8%로
-진료부원장 정승용-어린이병원장 김한석-분당서울대병원장 백롱민-강남센터원장 김주성-행정처장 정영권-기획조정실장 신상도-의료혁신실장 박경우-교육인재개발실장 배은정-대외협력실장 천정은-배곧캠퍼스 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 조영민-강남센터부원장 정현훈-간호본부장 이경이
1인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은 사무장병원과 다르며 이중개설을 했어도 의료인이 정당한 진료를 했다면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에 대해 요양급여를 환수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특별1부와 3부는 5월 30일 건강보험공단이 이중개설 의료기관을 상대로 낸 상고소송 건에 대해 부당하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하고 건보공단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유디치과가 전했다.건보공단은 지난 2012년 의료법 개정 이후 1인 1개소법 위반시 요양급여를 환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반면 의료계 입장은 다르다. 의사 간의 동업은 과거에도 인정돼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가 4월 13일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용산드래곤시티)에서 제9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이 광개토병원(병원장 김주성)과 지역주민 보건향상과 생명존중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특히 급성일산화탄소 중독(번개탄, 연탄 등)으로 인한 가스중독환자들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대구의료원은 자살 시도자 발생 시 광개토병원으로 진료를 의뢰하고 광개토병원은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한 다인용 고압 산소치료실(최대기압 4.3, 수용인원 10명)을 이용해 가스중독환자들을 신속히 치료한다.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한 위기대응과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성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김현정(세인트루이스치과 원장) 부친상, 김정용 (평택 굿모닝병원 의료원장), 홍승훈 (서울대교수) 장인상 ▲발인: 2013년 1월 22일(화) 오전 8시 ▲장례식장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연락처 : (02)2072-2018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박기호, 교육연구부 수련실장 권성택, 강남센터 부원장 김주성(이상 보직 기간: 2012. 1. 9 ~ 2012. 6. 17)▲국제진료센터장 박경우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담당 이상민 ▲기획조정실 큐에이(QA)센터 고객만족담당 박민선(이상 보직 기간: 2012. 1. 9 ~ 2014. 1. 8)
△의료정보센터장 한준구(韓準九), 부센터장 최진욱(崔辰昱) △진료협력담당,국제진료센터장(겸) 김연수(金演洙) △고객만족담당 조비룡(趙飛龍) △소아진료지원실장 조태준(趙兌埈), 소아진료담당 내과계 김한석(金漢錫), 외과계 김희수(金熹秀)△기획조정실 기획담당 김주성(金柱成), 적정의료추진단장 이은봉(李恩奉) △교육연구부 수련실장 박재현(朴哉炫), 역량개발실장 박중신(朴重信) △홍보실 홍보담당 박준동(朴晙東)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 박경수(朴慶秀), 연구실험부장 김규한(金圭漢), 전임상실험부장 장학(張學), 임상시험센터장 방영주(方英柱), 의학연구협력센터장 박병주(朴柄柱) △강남센터 부원장 신찬수(申燦秀), 기획홍보담당 최수연(崔琇然)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이 오는 6월 16일 토요일 ‘Advanced Gastroenterology Update 2007(Post-American DDW Conference)’를 개최한다.올해로 8번째인 이번 컨퍼런스은 16일 오전 8시30부터 오후 4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Advanced Gastroenterology Update 컨퍼런스는 매년 5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소화기병 주관(DDW)’에 발표된 총 4천여건의 새로운 논문 중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논문을 골라 위장관별로 다시 리뷰하는 장으로, 소화기병의 세계적 연구추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전에 발표될 연제는 ▲ 새로운 내시경 영상(순천향대 조주영 교수) ▲ 발전된 내시경 기술(아주대 김진홍 교수) ▲ 내시경
한국슈넬제약이 바이오신약개발기업인 비즈바이오텍을 인수함에 따라 기존의 제네릭 전문회사 이미지를 벗고 신약개발회사로 탈바꿈한다.한국슈넬제약은 지난 23일 프라자호텔서 비즈바이오텍의 지분 52,5%를 양수하고 향후 항암제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 조인식에 서명했다.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슈넬측은 비즈바이오텍의 주요기술인 HIF-1 억제제인 벤젠인다졸유도체를 항암제로 개발할수 있는 노하우를 얻게 됐다.이 물질은 지난 2001년 비즈바이오텍 연구진인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박종환 교수팀이 최초로 발표한 것으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 성장과 전이 억제에만 작용하는게 특징이다.게다가 이 물질은 항암제외에도 HIF-1이 관련된 노인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건선 등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