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치료제 파센라프리필드 주 30mg(성분 벤라리주맙)의 보험급여 1차 관문을 통과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일 발표한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르면 파센라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에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씨에스엘베링코리아(유)의 혈우병치료제 아이델비온 주 250, 500, 1000, 2000IU[알부트레페노나코그알파(혈액응고인자IX-알부민융합단백), 유전자재조합)]도 마찬가지로 급여 적정성평가를 받았다.또한 베이진코리아(유)의 림프종치료제 브루킨사캡슐80mg(자누브루티닙)은 급여범위 확대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일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6개 약물에 대한 요양급여 적정성을 심의,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의 항생제 자비쎄프타주(성분명 세프타지딤/아비박탐)와 표적항암제 보술리프(보수티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신경섬유종증치료제 코셀루고캡슐(셀루메티닙황산염), 한국노바티스 망막치료제 럭스터나주(보레티진네파보벡), 한국GSK 천식치료제 누칼라주(메폴리주맙, 유전자재조합)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함께 심의됐던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치료제 파센라프리필드 시린지주(벤라리주맙)는 비급여 평가를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의 천식치료제 파센라(성분명 벤바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파센라는 기존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중증 호산구성 성인천식환자에 추가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한국 환자 122명을 포함해 전세계 중증 천식환자 1,205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시험 SIROCCO의 결과에 근거했다. 이에 따르면 파센라 치료군은 위약군에 비해 연간 천식 악화율이 4주 1회 투여군에서는 45%, 8주 1회 투여군에서는 51%로 낮아졌다. 또다른 임상시험 CALIMA에서도 각각 36%, 28% 감소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중증 천식치료 보조요법제 파센라(Fasenra: 벤잘리주맙)가 미FDA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파센라는 12세 이상 호산구 표현형 중증 천식 환자들을 위한 유비요법 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파센라는 SIROCCO 등 몇개 3상 임상시험결과 대조군에 비해 천식악화율이 최대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부작용은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었다.한편 파센라는 일본을 비롯, 일부 국가에서도 승인심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