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 만든 미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발굴 및 창업생태계 구축시스템(UTO)이 이달 17일 미국에 특허 등록했다.UTO는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을 이끌 바이오벤쳐 구성요소인 과학자/금융인/경영자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공익적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심혈관·줄기세포·생물학 분야의 선구자인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가 2016년에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이다. 현재 제2대 한상대 이사장이 맡고 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가 11월 23일(금)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심장 당뇨 암 질환, 바이오 치료법 실용화를 주제로 제2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미국과 일본, 대만의 전문가들이 15개의 연제발표를 통해 심장, 당뇨, 암 질환의 최신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암 생물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 이태이 티로시(Itay Tirosh) 교수와 줄기세포 권위자인 일본 교토대학의 케이치 후쿠다(K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