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디스크 이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척추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의 작은 공간에 위치한 작은 구조물로, 두 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바깥쪽은 단단하고 두꺼운 인대로 둘러싸인 섬유륜이 있고, 안쪽 부분은 젤리처럼 부드러운 물질인 수핵으로 이루어져 있다.섬유륜에 균열이 생기거나 수핵이 섬유륜을 밀어 삐져 나와 디스크 주변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 물질이 나오면 통증이 유발된다.허리디스크의 증상은 허리나 다리에서 발생하는 통증, 다리 저림, 근력 약화다. 심하면 다리 감각이 사라질 수 있다. 만약 허리디스크로 인해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돼 30대를 넘어서면서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이 때부터는 눈 주변과 입 주변의 팔자주름, 이마주름 등 얼굴 전체에 주름이 늘어나고 탄력도 줄어든다.노화가 본격 진행되면 자가 관리만으로는 개선하기 쉽지 않다. 심부 조직을 케어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통해 노화를 개선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대표적인 주름 개선 리프팅으로는 울쎄라가 있다. 엠제이피부과 김민주 원장[사진]에 따르면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울쎄라는 진피층은 물론 근막층(SMAS층
부산지역의 호스피스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위한 워크샵이 이달 30일 부산지역암센터 건립추진단과 대암암협회 부산지부 주최로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개최된다.호스피스,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담당실무자 및 관련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는 마약진통제의 처방 및 관리, 말기암환자의 증상관리에 대한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워크샵에는 부산의대 마취통증학과 백승완 교수가 호스피스 완화의료 현황과 전망을, 고신의대 외과 이충한 교수가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부산의대 외과 심문섭 교수가 말기암환자의 증상관리에 대해 강연한다.●문의 : TEL (051) 240-7464 FAX (051) 240-7896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1일 부산광역시 낙민동에 낙민 우리들병원(원장 강호영) 비수술척추종합센터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이 병원은 73병상 규모로 신경외과, 마취통증학과, 진단방사선과,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양한방협진을 하는 것이 특징.이 곳에 환자가 방문하면 전문 코디네이터의 상담을 거친 후 양한방 전문의가 함께 참여하는 전담진료팀에 의해 진료를 받게 된다. 병원측은 전담진료팀제를 기반으로 한 양한방협진을 통해 비수수술적 치료는 물론 수술환자에게도 최적의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강 원장은 “척추질환의 90%는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병원 모토를 한층 구체화하고 온천동에 위치한 부산 우리들병원과 함께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동시에 양한방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