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즈피부과의원(서초구, 원장 김미선 사진)이 이달 25일 개원한다고 밝혔다.김미선 원장은 한양대의대 졸업 후 을지병원 피부과 외래교수 및 임이석 테마피부과 원장을 지내면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피부항노화연구학회, 대한피부레이저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김 원장은 최대한 안전하고 아프지 않은 시술, 꼭 필요한 시술만 추구한다는 진료 철학 아래 ▲레이저리프팅(티타늄레이저, 덴서티하이 등) ▲보톡스리프팅 ▲스킨부스터 ▲색소·기미·홍조 ▲모공·흉터·여드름 등 다양한 시
겨울은 건성은 물론 중성, 지성 피부도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실내 난방기 사용으로 피부 수분을 빼앗기고,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외부 자극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피부 수분감을 채우는 꼼꼼한 관리로 피부노화를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피부 수분감을 채우는 대표적 방법에는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차오르게 하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꼽는다.샤인봄의원(잠실) 김상우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스킨부스터 시술은 피부 장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김 원장은 "피부 재생에 필요한 다양한
노화는 신체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킨다. 특히 피부의 탄력 저하와 주름 발생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데, 피부가 얇고 예민한 눈가는 더욱 발생하기 쉽다.최근에는 보톨리눔톡신으로 주름을 개선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톡스'로 더 많이 알려진 보툴리눔톡신은 시술 시간이 짧은데다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어 대중화됐다.이 약물은 신경전달물질의 이동을 막아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동적 주름을 개선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미간, 눈가, 이마 등 주름
11월 10일부터 사흘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3)가 성료됐다.제81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와 제26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함께 진행된 이번 학회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4개 연구회(눈성형연구회, 보톡스-필러-실리프팅연구회, 기초의학연구회, 안면외상연구회도 참여했다.국제학회에 걸맞게 100여명의 세계적인 연자들이 참여해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동종이식 분야 석학인 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메디컬센터 앤드류 리 박사와, 수부외과 분야 석학이
인재명호재피(人在名虎在皮).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도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최근 인수 합병된 엘러간을 두고 한 말인 것같다.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는 지난 5월 1일자로 엘러간의 인수 합병이 최종 마무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엘러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다.하지만 명칭은 살아남았다. 엘러간이 보툴리눔톡신 시장에서 상당한 네임 밸류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보톡스가 전세계 미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다.지난달 28일 한국애브비가 주최한 '애브비 보톡스' 제품명 변경 기념 기자간담회에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가 엘러간 에스테틱스 인수 합병해 5월 1일부터 한국애브비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엘러간의 대표품목인 보톡스도 앞으로는 '애브비 보톡스' 로 변경, 출시 판매된다.이를 위해 11일 애브비는 보톡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엘러간 보톡스의 새 이름, 애브비 보톡스로 만납니다'라는 사내행사를 개최했다.애브비 보톡스는 1989년 세계 최초로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전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사용되고 있으며, 전세계 미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57%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빅영신 대표이사 사장이 3월 1일 취임했다.박 사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엘러간 안과 및 보톡스 치료 영역을 포함한 제약 사업부를 총괄했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애브비 면역학 사업부를 이끌었다.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UCSD(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수료했다.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각종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실외는 춥고 쌀쌀한데다 실내는 난방 때문에 피부 수분이 증발돼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는 탓이다. 피부 노화로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장벽의 붕괴 역시 건조해지는 원인 중 하나다.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에는 시술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닥터스피부과의원(공덕) 김태인 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에는 피부 속 건조 개선이나 피부 결, 잔주름 등의 개선에 도움되는 스킨부스터 등의 의료수요가 늘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직접 유효 성분을 주입해 피부장벽을
리팅성형외과가 특별한 날을 위한 '디데이(D-day) 리프팅 패키지'를 론칭했다고 밝혔다.디데이 리프팅은 총 4가지 단계 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원하는 부위만 빠르게 리프팅하는 1포인트를 비롯해 전체적인 얼굴 라인 정리의 1단계와 이중턱과 목주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2단계, 그리고 얼굴부터 목선까지 날렵하고 우아하게 정리할 수 있는 디데이 파이널로 구성돼 있다.단계 별로 버츄RF를 비롯해 리니어펌, 울쎄라, 튠레이저 등 레이저리프팅과 스킨부스터(스킨보톡스, 라인부스터, 울트라콜, 베네핏부스터)가 포함돼 있다.이 가운
나이가 들면 얼굴형이 변한다고 한다. 실제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중력을 받아 얼굴 살이 아래로 처지고, 얼굴형도 달라져 이미지 마저 바뀌는 경우도 많다. 또한 나잇살이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살이 늘어 얼굴형이 달라지기도 한다. 입었던 옷이나 헤어스타일이 어울리지 않게되기도 하면서 노화를 체감하게 된다.노화나 살이 찌면서 바뀐 얼굴형은 회복 가능하다.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레이저나 실리프팅 등의 시술을 통해서다. 피부 개선술이 얼굴형까지 바꿔줄지 의문이 들지만 탄력V리프팅은 강력한 효과로 얼굴형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전문가들
두통과 어지럼증이 동시에 발생하는 전정 편두통에 보툴리눔톡신 효과가 입증됐다.전북대병원 신경과 오선영, 강진주 교수팀은 전정 편두통환자에 대한 보톡스 주사치료 효과를 기능MRI(자기공명영상)로 확인해 국제신경학저널(Frontiers in Neurology)에 발표한다.연구 대상자는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는 전정 편두통환자. 이들의 치료 전과 후의 증상 관련 척도를 이용한 결과, 유용성이 나타났다.fMRI 분석에서는 보톡스가 환자의 뇌 감각 및 통증 네트워크 연결성 변화를 유도한다는 사실도 입증됐다.한편 교수팀은 약물과용 두통 환자의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 김숙현)가 지난 23일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최신 정보 및 효과적인 환자상담 방법 공유하는 '보툴리눔 톡신 바로알기-AMI 톡톡쇼(이하 AMI 톡톡쇼)'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MI)에서 기획한 토크쇼 형식의 웨비나 AMI 톡톡쇼는 약 200여명의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분간 진행됐다.이번 AMI 톡톡쇼에서는 해외 연자의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임상경험부터 환자 중심 상담 기법 등이 2개의 주제에 따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