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최한뉘 원장[사진]이 지난 3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 (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 초청받아 '12년간 한국 굴절 수술 추세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학회에는 비앤빛 안과 이인식, 류익희. 최한뉘 원장 등 한국 의사 약 30명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렌즈삽입술 권위자들이 참가했다.최 원장의 강연에는 최근 12년간 한국의 시력교정술(스마일라식, 라섹, 라식, 렌즈삽입술)의 트렌드와 세계 시력교정술 시장의 변화, 시력교정술 시장의
서울온안과(대표원장 장인범, 사진 왼쪽)가 17일 은평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취약계층의 의료복지소개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은평구에는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구성돼 있다.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기반 마련,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 등을 목표로 하는 협의체는 관내 16개 동에서 가동 중이다.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온안과는 지역 내 안과 중 유일하게 망막수술과 자이스 스마일수술을 시행하는 안과로서 실명예방재단, 은평문화원 등과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에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또
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사진]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미국 보스턴)에서 스마일프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에는 2023년 8월에 시작한 스마일프로 수술의 누적 임상 데이터와 비쥬맥스500(스마일라식)기계 및 비쥬맥스800(스마일프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소절개 렌티큘 수술 결과가 포함다. 비쥬맥스500의 12만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쥬맥스800에 노모그램을 적용한 결과, 기존 수술 결과보다 초기 시력 결과가 좋은 경향을 보였으며, 기존 노모그램 수정없이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별 이유없이 통증과 피로감, 소화불량, 어지럼증 등 신체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을 신체증상장애라고 한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만 정작 병원 검사에서는 이상소견이 없는 게 특징이다. 신체증상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니라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을 전전하기 때문에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혜연 교수 연구팀(아주대 박범희 교수)이 신체증상장애환자에 각종 검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한 사람에 비해 우울, 불안, 분노 등이 많아 통증을 더 심각하게 만든다고 뇌과학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사진]이 4월 7일 열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미국 보스턴)에서 Best Paper of Session(최우수연구)상을 받았다.강 원장은 이번 학회 Scientific Paper '굴절교정술' 세션에서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의대가 공동 연구한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SMILE) 주제 2편을 강연했다. 강 원장은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관련 연구(Reduction of Corneal Higher Order Aberrations after Kerator
용인서울안과가 진료센터를 확장 개원하면서 2인 협진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용인서울안과는 강남밝은성모안과 원장을 역임한 안과전문의 이용준 원장, 그리고 누네안과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를 역임한 안과전문의 김창환 원장 등 2인이 진료한다.대학병원 출신 안과전문의가 협진하는 만큼 진료 노하우가 풍부한데다 수술 일정과 외래 진료 스케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어 진료 대기시간도 줄였다. 2개 진료실의 확장 뿐만 아니라 1관, 2관, 3관으로 구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도 제공한다.안과 1관은 안질환
라식과 라섹이 대중화되면서 대학 신입생부터 직장인들까지 시력교정술에 대한 시술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시력교정술은 라식과 라섹, 안내렌즈삽입술으로 분류할 수 있다. 눈 상태와 수술법 등 세부 조건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라식과 라섹을 동일한 시력교정술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라식과 라섹은 각막 두께를 레이저로 깎아내어 시력을 교정하는 공통된 방식이지만 각막 실질에 접근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라식, 라섹은 각막뚜껑(절편)을 따로 만드는지, 뚜껑없이 상피만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4월 3일 의대 안과학교실 김용연 교수(구로병원 안과)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대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2004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한 모교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눈물 성분을 분석하는 콘택트렌즈로 혈당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됐다.연세대의대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박장웅 교수, 박원정 연구원, 경북대병원 안과 김홍균 교수, 경북대의대 김정호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주희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눈물 속 생체지표를 실시간 측정해 혈당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혈당 측정 방식은 대부분 채혈이지만 타액으로도 가능하다. 다
노안과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광대라인과 눈가주름이다. 처진 광대라인이나 깊은 눈가 주름은 피곤한 인상을 주는데다 10살 이상 나이들어 보이기 때문에 동안 완성에는 필히 개선해야 하는 부위이다. 다만 얼굴, 특히 중앙 부위는 노화가 집중되는 부위인데다 정면으로 보이는 만큼 안면거상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리팅성형외과 서울점 이성준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얼굴 중앙면은 절개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인접한 부위만 절개, 박리해야 위험 부담을 낮춰줄 수 있다. 이 원장은 "보통 귀 바로 위쪽에서 조금 위쪽 헤어라인 안쪽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엘코리아의 아일리아 주 8mg(성분 아플리버셉트)을 국내 허가했다.아일리아는 신생혈관성(습성) 노인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 주요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유리체내에 투여하는 주사 치료제다.8mg은 기존 2mg에 비해 안구 속 유효 농도를 오래 유지해 투여 간격은 늘리고 주사 횟수를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일리아 주 8mg은 첫 3개월은 매월 1회 주사하고, 이후 시력이나 해부학적 검사결과에 따라 투여 간격을 최대 16주로 연장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투여 간격을 최대 20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안구건조증 등 토탈 케어하는 종합안과인 강남 에스앤유(SNU)안과의 정의상 대표원장이 지난 3월 열린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EVO ICL APAC Experts Summit, 일본 도쿄)에서 공로상(OUTSTANDING REGIONAL CONTRIBUTION)을 받았다.이 컨퍼런스는 전세계 권위있는 안과전문의들이 모여 EVO+ICL 렌즈삽입술 성공 사례와 임상결과를 나누는 자리로서,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국의 전문가 가운데 정 원장이 초청을 받았다.정 원장은 국내 도입된 2001년부터 IC
고양신세계안과(원장 이보람, 사진 맨 왼쪽)가 2월 29일 고양시 덕양구 행신복지관을 방문해 무료 안검진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의료진은 25명을 대상으로 건조증과 백내장 등 안 건강을 진단하고, 안질환 치료법과 연령대 별 유의 사항도 안내했다.이보람 원장은 "눈 건강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 쉽지 않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법을 알아둬야 한다"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원장에 따르면 10~20대에서는 고도근시가 주요 위험인자인 망막박리를 주의해야 한다.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분리되는 망
시력교정 장비와 술기의 발전으로 주말에 스마일라식을 받고 바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인터넷에서는 라식, 라섹 비용과 후기에 관한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술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바로 각막이 너무 얇거나 고도근시가 있는 환자들이다.이들은 라식 후 잔여 각막이 지나치게 얇아지면서 안압을 견디지 못해 각막이 볼록해지는 원추각막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라섹은 과도한 절삭으로 인한 혼탁의 우려가 있다. 최근에는 스마일라식과 각막강화술을 통해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가 있는 환자도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해졌다.
[부원장급]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최현승(신임)[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장 – 심장내과 오성진(유임)연구소장 – 이비인후과 장정현(신임)진료기획실장 – 신장내과 장태익(신임)적정진료실장 – 진단검사의학과 유종하(신임)진료지원실장 – 외과 허호(신임)교육수련실장 – 영상의학과 박수미(유임)의료정보실장 – 신경과 조정희(신임)홍보실장 – 치과 이지연(신임)간호실장 – 계인선(유임)총무실장 – 김현만(유임)원무실장 – 김충성(유임)[부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 부실장 – 안과 정은지(신임)연구소 부소장 – 정형외과 박상훈(신임)진료기획실 부실장
서울온안과(은평구) 장인범 대표원장[사진]이 '2024 대한민국 100대 명의' 백내장 · 망막 · 스마일라식 부문에 선정됐다. 2010년 이후 연속 4번째다.'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관 시사매거진)는 지역사회의 의료발전 및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 의사 가운데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 별로 선정한다.장 원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1년 앞두고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의 유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접근성이 좋은 지역사회의 안과에서 진료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망막질환을 포함한
과거에는 시력 교정을 위해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해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라식과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다만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각막 두께가 너무 얇거나 야간 동공이 크고,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원추각막 등 각막질환이 있으면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다.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이러한 눈 환경이라도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에스앤유(SNU)안과(강남) 정의상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에는 각막을 보존하
영남대병원 안과 사공민 교수가 지난 달 22일 열린 제39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O,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사공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당뇨황반부종 및 당뇨망막병증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라니비주맙 포트형 약물 전달 시스템'이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이준엽 교수가 3월 29일 열리는 제131회 대한안과학회(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망막혈관폐쇄증을 치료하는 혈관확장제를 개발한 공로로 제32회 탑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최웅락 교수가 제39회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인도네시아) 연례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최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정상 안압 녹내장을 가진 한국인 환자에 대한 수정체 유화술과 아이스텐트 삽입술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