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의 필수 요소인 손 위생에 대해 남녀 의사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서울병원 감염내과 이은정 교수팀은 '의사의 손 위생 심리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한 성별 차이'라는 연구결과를 감염관리 분야 국제학술지(Infection control & Hospital Epidemiol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손 위생 준수율이 높다는 기존 연구 결과에 근거해 손 위생에 대한 지식과 태도, 동기를 조사해 성별 차이의 원인을 알아보았다.연구 대상자는 순천향대 부속 4개 병원 의사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201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 변화가 나타날 때 노화를 실감한다고 말한다. 특히 여성은 임신과 출산으로 질이 이완되기 쉬워 성생활은 물론 요실금 증상도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질 탄력이 줄어들면 질내가 쉽게 건조해지고 면역력 저하와 잦은 염증도 동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출산 경험도 없도 노화될 나이도 없는데 질 건조증이나 이완증이 있다면 옷입는 습관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평소 꽉 조이는 옷을 자주 입거나 과음과 흡연, 무리한 다이어트, 카페인 섭취량이 많은지도 확인해 볼 사항이다. 한 번
왁싱이 트렌드가 되면서 브라질리언 왁싱 등으로 Y존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는 봄에는 여름을 대비해 관리 수요가 늘어난다. 하지만 무분별한 왁싱이나 제모는 Y존에 색소침착을 초래할 수 있다.특히 Y존와 외음부는 2차 성징을 거치면서 모양도 바뀌고 변색도 된다. 사춘기 이후 여성호르몬의 영향 및 생리대, 속옷과의 마찰 등 후천적인 원인, 그리고 임신과 출산으로 외음부에 착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 이은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외음부 피부색이 어두운 것은 자연스러운 현
여성의 외음부에 주머니 모양의 종기를 가리켜 바르톨린 낭종이라고 한. 질 양쪽에 위치해 성관계시 윤활을 도와주는 분비물이 나오는 부위에서 발생한다고 해서 이름붙여졌다.이 분비선이 막히면 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해 부풀어 올라 낭종이 발생한다. 크기가 작으면 별 증상이 없지만 커지면서 걷거나 앉았을 때 통증을 유발한다.여성의 약 2%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출산경험이 없는 2030세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반대로 30대 이후나 출산경험이 있으면 발생률이 낮다고 한다.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 이은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바르톨
여성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노화로 골반 근육과 질 탄력이 저하되면서 소음순 변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질 입구에 있는 날개 모양의 구조물인 소음순은 외부 세균 칩입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소음순에 이상이 생기면 소음순의 점막층이 외부 자극에 직접 노출돼 세균 침입이 쉬워져 질염이나 요실금 등 여성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소음순의 이상은 비대칭 또는 늘어지거나 비대해진 경우로 잦은 질염 등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 이은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소음순
여성은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이 됐을 때 급격한 신체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생식기관인 난소가 노화되면서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으로 이 시기를 제2의 사춘기인 갱년기라고 부른다.이 시기에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알려진 안면홍조와 발한, 피부건조, 복부비만, 우울감 외에도 질 벽이 얇아져 발생하는 질 건조증 및 질염을 비롯한 질 이완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나를위한산부인과 이은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 질 건조증은 갱년기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에서도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다.젊다고 방치할 경우 질
-평가실장 안유미-급여조사실장 김종봉-대구지원장 김기원 -ICT전략실 디지털혁신부장 박혜나-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장 백미숙-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육상미 -포괄수가실 포괄수가기준부장 김현주-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장 박종혁-평가운영실 평가보상부장 고미선-자원평가실 손실보상부장 이상문-의료체계개선실 필수의료정책지원부장 김남희-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양맹엽-수원지원 심사평가1부장 서현미-의정부지원 심사평가1부장(2부장 겸임) 전 연-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황수진-기획조정실장(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장 겸임) 황대능-인재경영실장(
여성 운동복으로 애슬레저룩이 유행하면서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레깅스를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 착용감이 편하지만 타이트하게 몸매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소음순이 쓸려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통증은 물론 세균 유입이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 질염과 방광염 등 여성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레깅스 착용시 통증이 발생하면 소음순 비대증 및 비대칭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소음순은 변형되면 자연 회복되지 않으며 삶의 질을 저하시켜 어성의 자신감들 떨어트리는 요인이 된다. 변형된 소음순으로 일상에 불편함이 있다
성형수술이라면 미용 목적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원래 기능을 되살리고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많이 시행된다. 그 중 하나가 소음순 수술이다.질 입구 양측에 위치한 소음순은 질과 자궁을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탄력성을 갖고 있지만 노화나 임신, 출신 등으로 변형될 수 있다.소음순의 일부 혹은 양쪽이 비대해지면 질염 등 여성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타이트한 옷을 입거나 과격한 운동도 원인이다. 변형된 소음순은 자연 회복되지 않고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진단을 통해 개인에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고
갑상선 호르몬가 덜 분비돼 전신의 대사 과정이 느려져 발생하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여성이 남성 보다 5배 이상 많이 발생한다.특히 임신부는 호르몬 생산 요구량이 증가하는 만큼 갑상선기능저하증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임신부는 태아에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을 적절히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태아의 신경발달에 장애를 줄 수 있다. 또한 임신부에도 전체적으로 몸이 붓고 식욕이 없고 쉽게 살이 붙는다. 이밖에도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나 저체온증이나 수족냉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극심한 피로감과 불면증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여성에게는 신체 리듬의 균형이 깨지는 시기인 만큼 질염, 질 분비물 과다 등 여성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이러한 증상의 발생 원인을 모르거나 재발이 반복된다면 소음순 상태 부터 파악한 다음 치료법 등을 고려해야 한다. 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 이은정 원장[사진]은 "소음순이 늘어지거나 비대칭일 경우 접히는 부분이 생기는데 여기에 분비물이 고여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태는 각종 여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
소음순은 여성의 질 입구와 요도를 감싸는 외음부 내측의 날개 모양 구조물이다. 질의 내부와 요도의 병균 차단은 물론 생식기 보호 역할을 한다.개인마다 모양이 달라 사실상 정상 소음순은 없는 셈이다. 하지만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비대칭이 되거나 비대해져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 치료가 필요하다.소음순 비대증 및 비대칭으로 자극이 잦으면 질염, 가려움증, 악취 등 크고 작은 증상이 뒤따른다. 특히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 회복이 어렵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악화되면서 여성질환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만큼 산부인과에서 상태 파악이 필요가 있다.나를
여성에게 Y존은 민감한 부위로 스트레스나 면역력, 생활습관, 내의 소재 등에 의해 영향을 받고 상황에 따라 건강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대표적 증상은 질염을 들 수 있다. Y존이 따갑거나 간지럽고 분비물이 늘었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질염을 의심해 볼만 하다.질염의 주요 발생 원인은 면역력 약화나 생활습관이지만 신체적 구조로도 유발된다. 나를위한산부인과의원(강남) 이은정 대표원장[사진]은 "이런 경우에는 직접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산부인과 진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이 원장에 따르면 신체적 구
갑상선질환의 대표격인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 생성, 분비돼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갑상선호르몬은 세포 내의 이화작용을 촉진하고 총 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온 상승과 뇌의 흥분성 강화 역할을 하며 적거나 많아도 문제를 일으킨다.갑상선기능항진증이 나타나면 신체의 대사 작용이 빨라지고 전신 에너지를 과다하게 생산하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끼게 된다. 또한 아무리 먹어도 허기지고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장운동도 지나치게 활발해져 변이 무르거나 설사하는 경우도 많다. 더위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는 증상이 있건 없건 비슷한 바이러스배출량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 감염내과 이은정 교수팀은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유무와 바이러스배출량의 관련성을 조사해 미국의사협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조사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자 303명. 이들은 25세(중위값)로 젋은 편이었고 12명은 동반질환을 갖고 있었다. 이들을 유증상군(214명)과 무증상군(89명)으로 나누어 유전자증폭(RT-PCR)검사로 바이러스 배출량을 비교했다. 검사는 입소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고령자에서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젊은층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당뇨전문센터 이원영, 이은정, 가톨릭대병원 박용규, 숭실대 한경도 박사 공동연구팀은 국가건강검진(2009년) 데이터를 이용해 연령별 당뇨병사망위험을 분석해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7~2018년)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9.5%에서 10.4%로 증가했으며,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환자다.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과장 이은정 교수)가 최근 미국병리학회(CAP)에서 질향상 인증을 획득했다.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는 국제 질관리 프로그램인 유럽 분자 유전 질관리 네트워크(EMQN)와 영국 국립 외부 질관리 프로그램(UK NEQAS)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병리진단 및 분자병리검사의 질향상을 증명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지역 최초로 인공중이 이식수술(중이 임플란트 수술)에 성공했다.전북대병원은이비인후과 윤용주·이은정[사진 왼쪽부터] 교수팀이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양측 난청 환자를 위한 ‘중이이식형보청기(Vibrant Sound bridge) 이식술’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난청 환자들의 보청기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보청기를 사용하는 난청 환자 중 일부에서 왕왕거리는 울림이나 미용상 문제로 사용을 꺼리기도 하는데, 인공중이 이식술은 이러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수술이다.인공중이는 고주파음증폭을 통해 소리를 더 잘 듣고 단어와 문장을 구분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치로 내부장치와 외부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장치는 중이 구조물인 이
- 진료부원장 신찬수 (정보화실장 겸)- 어린이병원장 조태준- 분당서울대병원장 전상훈-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 김병관- 강남센터원장 노동영- 행정처장 이은정- 기획조정실장 정승용- 교육인재개발실장 김수웅- 대외협력실장 우홍균- 의료혁신실장 김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부단장 윤영호
▶ 신규 임명△중환자실장 박석규 △중환자부실장 박병원 △수술실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옥시영 △소화기병센터장 조영덕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전진석 △내과과장 겸 글로벌헬스케어센터장 변동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한상우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직무대리 박영희 △치과 과장 이기철 △간호부장 박미영 △간호과장 안지순 △원무팀장 김민아▶ 연임 △병동진료부장 겸 외과과장 허경열 △지원진료부장 구동억 △대외협력부장 겸 심혈관센터장 현민수 △교육수련부장 서은숙 △홍보실장 이성진 △QI실장 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 김기업 △응급실장 장재칠 △분만실장 최규연 △신생아실장 한원호 △감염관리실장 이은정 △미래전략실장 김양기 △모자보건센터장 겸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장 편복양 △소화기암센터장 김재준 △종합건강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