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박영환)이 최근 만 84세 환자에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에 성공해 4,00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1994년 국내 처음으로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을 도입했으며, 2018년에는 대동맥 수술과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을 합쳐 총 3,000례에 도달했다.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심장혈관병원 7층의 소아심장중환자실(PCCU)을 기존 8개 병상에서 음압격리실 1실을 포함해 총 15개 병상으로 늘리고 공간도 총 334㎡ 규모로 확장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치료할 수 있도록 최신 공조시스템도 갖췄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박영환)이 9월 23일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300례를 기록했다.TAVI는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기능을 상실한 심장 내 대동맥판막을 내과적 중재 시술로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치료법이다.수술이 제한되는 고령의 환자군이나 고혈압과 당뇨 등 여러 만성질환으로 수술 위험도가 큰 환자에게 적용된다.세브란스에서 시술받은 최고령 환자는 103세이며, 평균 연령은 82.1세였다. 이 가운데 80세 이상 비율이 전체 환자의 68%(204명)을 차지했다.
종근당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 신약개발 심포지엄이 열렸다.종근당은 8월 2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약업보국을 실천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이 회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고는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의약계 전문가들과 종근당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근 회장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장한 회장의 인사, 원희목 회장의 축사, 연사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MSD사의 줄리 거버딩 부회장은
연세대의료원이 용인세브란스병원장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왼쪽]를 임명했다. 부원장에는 박진오 교수[중앙]가 임명됐다(이상 3월 1일부). 한편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에는 박영환 교수[오른쪽]가 1월 16일자로 임명됐다.
국립암센터와 공동개발 NOV-1501혈관 형성 · 관류 막고 항종양 효과까지비용·투약 부담 줄고, 면역항암제 적용도 수월정부와 기업이 공동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이 미국에 기술수출됐다.ABL바이오는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NOV-1501(ABL001)에 대해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트리거 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계약금 5백만달러를 포함해 총 5억 9,500만 달러다. 항암치료제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안구치료제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적인 권리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
세브란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아인공심장이식술에 성공했다.세브란스는 특발성 제한 심근병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만 1세의 남자 어린이에게 양심실보조장치이식술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수술은 지난달 26일에 실시됐으며 한달이 지난 현재 환아는인공호흡기를 떼고 스스로 식사를 하는 수준으로 회복됐다.세브란스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체외형 심실보조장치 이식술에 성공했지만 어린이 대상으로는 처음이다. 특히 좌우 두개의 심실을 모두 대체하는 양심실보조장치이식술은 처음이다.소아심장이식은 기증된 소아심장으로 이식하는게 가장 좋지만 길게는 수년 이상 대기해야 할 수 있는데다 그동안 환아의 다른 신체기관 성장도 멈추는 만큼 인공심실보조장치는 소아심장이식까지의 다리 역할을 해준다.이번
보건복지부가1일 글로벌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국립암센터 주도의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을 출범시켰다.2020년까지 4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단은 지난 2011~16년에 진행된 '시스템 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의 2기 사업이다.사업단의 목표는 산학연이 보유한 우수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비임상ㆍ임상단계까지 개발해,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하는데 있다.복지부는 2기 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총 623억원이다. 이를 통해 15건의 후보물질에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임상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동반진단법 3건과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각 1건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동반진단이란 혈액, DNA 등 특정 약물의 반응을 알아내는 바이오마커를 진단해 약효가 잘 나타나는 환자
◆연세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차인호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제2부실장 정영수 △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구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김창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1부소장 임준석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2부소장 김현창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3부소장 윤미진 △국제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소장 박진용 △미디어홍보센터소장 이상길 △미디어홍보센터부소장 최승호 △발전
◇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김순일▲기획조정실 △실장 장 준 △기획부실장 김찬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김원호 △이싱검진센터 추진부단장 김광준▲의료정보실장 김성수▲사무처장 최진섭▲의과학연구처 △처장 송시영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연구진흥1부처장 정재호 △연구진흥2부처장 구성욱 △연구진흥3부처장 김희진▲국제처 △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대외협력처 △처장 이진우 △홍보실장 김만득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 이상길 △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안철우▲용인동백 건립추진본부 본부장 박영환▲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국민고혈압사업단 의료사업부 부단장 전병율◇ 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정우진◇ 의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