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팀(임우현, 권순일 교수)이 3월 8일 시립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무전극선 심박동기 시술에 성공했다.환자는 환자는 심혈관수술, 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만성콩팥병증 등 복합질환을 가진 81세로 시술 다음 날 퇴원했다.이번에 사용된 심박동기는 메드트로닉 제품으로 전극선이 없고 길이가 26.26mm 밖에 되지 않아 심장 안에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통증학회(회장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하지정맥류 치료법인 베나실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디지털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2017년 베나실 한국 출시 이후 첫번째 대규모 이벤트로서 'Vena는 정맥, Seal은 봉인하다'라는 제품명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디지털 캠페인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노출될 예정이며 베나실 공식 웹페이지도 디지털 캠페인의 디자인에 맞춰 리뉴얼 오픈된다.회사는 앞서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하지정맥류 발생률이 높은 연령층에 제품의 인식도를 높였다.하지정맥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대동맥의료기기 주요 3개사의 국제훈련센터 역할을 담당한다.병원은 8월 19일 코디스, 메드트로닉, 쿡메디칼 코리아 등 글로벌 대동맥 의료기기사의 혈관 국제훈련센터(Endovascular International Training Center of Excellence) 지정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은 코디스의 인크래프트(InCraft), 메드트로닉 코리아의 엔듀런트(Endurant), 밸리언트 캡티비아(Valiant Captivia), 대동맥 내 고정장치(Heli-FX EndoAncho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1일 메드트로닉의 소아 심폐 수술용 혈관 튜브·카테터 4개 제품을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지정했다.이들 제품은 현재 국내 유통 중인 커넥터 직경 0.64cm보다 작은 0.48cm로 1세 전후 환아에게 적합하다. 소아 환자 특성에 적합해 혈관 내 공기 유입을 방지해 색전증으로 인한 심근경색과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직경 2.0mm의 카테터를 추가 공급해 제품의 선택 폭도 넓혔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이 제품을 신청한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박천수 교수는 "보다 안전한 수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업체 이오플로우를 인수한다.양사는 25일 이오플로우의 주식 전량을 1주 당 3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총액은 약 9,710억원(7억 3,800만달러)으로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메드트로닉은 이번 인수를 통해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기인 이오패치(EOPatch)를 보유하게 돼 인슐린 주입기기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사의 차세대 센서와 식사 감지 기술 알고리즘에 접목시킬 계획이다.이오패치는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인슐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채혈없이 5분 간격으로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4 시스템(Guardian4 Standalone System)을 출시한다.5분에 한번씩, 하루 288번 혈당 수치를 측정해 환자용 앱으로 전송하는 이 시스템은 저혈당 및 고혈당에 도달하기 최대 1시간 전 예측 알람을 제공해 혈당 변화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상한과 하한치를 설정하면 상승/하락 경보, 상한/하락 전 경보, 상한/하락 시 경보, 긴급한 하한 경보 등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경보의 진동과 세기도 맞춤 조절할 수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총괄 유승록 사장이 대표이사에 임명됐다.유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 메드트로닉코리아에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입사하여, 재무, 공급망, IT 및 채널 등 회사 전반의 지원 및 운영 업무를 담당했다.2015년 메드트로닉의 코비디엔 합병 시에는 합병 프로젝트 한국지역 리더 역할을 담당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뇌심부자극기 퍼셉트 PC(Percept PC)를 출시했다. 메드트로닉의 신호감지 고유 기술인 브레인센스(BrainSense)가 탑재돼 파킨슨병, 본태성 떨림 등 신경질환자에 전기자극 치료과 함께 뇌 신호를 포착하고 기록할 수 있다.수집된 뇌 신호 데이터와 증상, 부작용, 약물섭취 등 환자가 기록한 행동 및 경험 데이터를 연계하여 정밀한 개인 맞춤형 신경 자극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국내에서 처음으로 퍼셉트PC 삽입술에 성공한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장원석 교수팀은 브레인센스 기술이 적용된 퍼셉트 PC는 데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1월 7일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중재적 통증 치료 교육센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국내외 의료진에게 통증 치료 수술 술기의 실습, 통증 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법의 습득 기회 등 교육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 박휴정(마취통증의학과장)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척수강내 약물주입 펌프 이식술 등 암성 통증 관리를 위한 최신 수술 술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심장박동기가 100원 동전 크기만해졌다. 부정맥 치료에 사용되는 심장박동기는 기존에는 전기공급을 위해 흉곽을 절개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무전극선 방식이라 대퇴정맥을 통해 심장에 직접 삽입하는 방식이 나왔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정보영 교수는 1일 열린 '마이크라, 새로운 심박동기 시대를 열다'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라는 삽입 위치만 잡으면 되는 만큼 숙련도높지 않은 의사라도 10~15분이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정 교수는 단방 조율인 마이크라VR 외 양방 조율하는 마이크라 AV가 나오면서 더 많은 부
다양한 부정맥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전극선 심박동기가 국내 출시됐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1일 흉곽 절개 없이 대퇴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우심실에 이식하는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 A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마이크라AV는 방실전도 차단 환자를 포함해 다양한 부정맥 환자군에 적용할 수 있다. 크기는 약 2.6cm로 비타민 알약과 비슷하다. 배터리 일체형으로 중증도에 따라 수명은 8~13년이다. 건강 보험급여도 적용된다.기존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VR이 심방세동 등 단방조율을 제공하는데 비해 마이크라AV는 양방조율 치료도 제공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주)의 생체재료이식용뼈 수입업무가 6개월 정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재료가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시험의 시험결과가 기준에 부적합해 이달 18일자로 이같이 처분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이해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KeyKney)’ 작가와 함께 고도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인스타그램 구독자 약 83만 명을 보유한 키크니는 '무엇이든 사연을 그려드립니닷' 등 구독자에게 접수받은 사연을 만화로 제작해 올리는 특유의 작업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이번 캠페인은 키크니 작가와 협력해 고도비만 사연을 만화로 제작함해 고도비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메드트로닉코리아와 키크니 작가는 12일까지 사연 공모 사이트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2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신뢰경영 대상을 받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이밖에도 회사는 신뢰경영대상과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및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도 메드트로닉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김경원 영업총괄 부사장이 '혁신리더'에 선정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베풀GO, 나누GO, 베나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23일 전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일회용투관침에 대해 수거검사 품질부적합 등을 이유로 수입업무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센터가 11월 3일 메드트로닉사로부터 무선 심박동기 교육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세브란스는 다른 병원에서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을 시행할 때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세브란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서맥성 부정맥 환자에게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을 성공했다.
메드트로닉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기술 솔루션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MAIC)를 개최하고 11월 26일까지 참여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모집한다. MAIC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결선은 2022년 3월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본사가 위치한 싱가포르에서 메드트로닉 아시아 혁신 컨퍼런스(Medtronic Asia Innovation Conference) 기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20세 이상 직장여성의 약 30%는 하지정맥류가 있어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세 이상 직장인 1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자신과 어머니의 다리 건강상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대상자의 연령대는 41세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35세, 26~30세, 36~40세, 20~25세 순이었다. 26~35세가 약 절반, 여성이 60%를 차지했다.조사에 따르면 '가장 걱정해야 할 다리 증상'으로 약 33%가 '구불구불 튀어나온 혈관'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