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셀트리온의 일반의약품 4품목을 인수해 일반의약품(OTC) 사업 강화에 나섰다.동화약품은 셀트리온의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비충혈제거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비타민D/칼슘 보조제 ‘칼시츄(calcichew)'를 370억원에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칼시츄는 현재 홍콩과 대만에서 판매 중이다.회사측은 이번 4품목 인수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및 국내외 매출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동화약품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OTC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 성장해 시장 입지를
[셀트리온]-부회장 서정수(비서실장)-사장 이상준(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관리부문장)-수석부사장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이수영(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JAL본부장), 이한기(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전무 양성욱(생산센터장), 강석환(제조부문장), 박재휘(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미국법인), 최지훈(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마케팅본부장), 양현주(관리본부장), 신경하(법무본부장), 이호섭(재무관리본부장)-상무 임병필(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강귀만(케미
GC셀(대표 제임스박)은 글로벌 사업역량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지원 LG화학 항암/면역사업개발 리더를 영입했다.신임 전지원 글로벌 최고사업개발&마케팅책임자(Chief BD & Marketing Officer)는 캐나다 맥길대에서 인체생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생명과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셀트리온,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항암 분야 글로벌 사업 개발과 마케팅, 라이선스 및 인수합병 후 기업통합(PMI) 등을 담당했다.
▲고인 : 이자성 ▲발인 : 2023년 2월 24일(금)▲빈소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연락 : 02-2258-5925
[셀트리온]-부사장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이사 이경훈(제품분석 2담당장) 김민수(세포공학담당장) 권병오(1공장 QC담당장) 김수현(IT인프라운영담당장)[셀트리온헬스케어]-이사 박정호(경영지원본부장)[셀트리온제약]이사 권오병(항암사업담당장)[셀트리온홀딩스]-상무 기숙자(관리본부장)[셀트리온스킨큐어]-전무 성종훈(대표이사) -상무 장영근(관리본부장)
국내 의약품시장 규모가 1998년 집계 시작 이후 처음으로 25조원을 돌파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국내의약품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9.6% 성장한 25조 3,932억원에 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성장의 요인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생산·수입실적 상승이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치료제가 생산·수입실적 상위 1~3위를 차지했다.의약품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25조 4,906억원이다. 수출은 11조 3천억여원, 수입은 11조 2천억여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흑자를 기록했다.지난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원샷 원킬 척수근위축증치료제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 아베파르보벡)가 내달부터 보험적용된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등은 보험 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약품을 포함한 5개 의약품에 대해 보험의 신규 및 확대 적용을 확정했다.척수근위축증은 근육의 움직임과 힘 조절에 필요한 운동신경세포가 없어지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노바티스의 졸겐스마는 이번 보험급여로 1회 20억원하는 환자부담이 598만원으로 줄어든다.다만 초고가 약물인 만큼 제약사가 재정 일부를 분담하는위험분담제를 환급형과
지난해 허가된 신약은 국내개발 품목 5개를 포함해 총 37개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발표한 지난해 의약품허가 보고서에 따르면 총 허가품목은 2,270개이며, 신약허가 37개 중 5개는 국내개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희귀의약품은 전년도 수준인 22개 품목이 허가됐다. 5개 품목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상품명 렉라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치료제 에플라페그라스팀(롤론티스), 한림제약의 급성기관지염치료제 백부근등 한약추출물(브론패스), 대웅제약의
△셀트리온-부사장 :신민철 (관리부문장)-상무 : 최병욱(2공장 DS생산담당장), 이태운(국내개발담당장), 이영철(데이터관리센터장), 김범성(홍보담당장), 전호성(조직문화실장), 조종문(생명공학연구본부장), 장일성(바이오메트릭스센터장), 장지미(품질보증본부장)-이사 : 신선미(2공장 QC담당장), 류성훈(설비엔지니어링담당장), 이응섭(1공장 DS생산담당장), 강성환(구매담당장), 김상욱(정보보호담당장), 박귀수(지식재산담당장), 최세호(재무회계담당장)△셀트리온제약-상무 :최덕규(품질본부장), 양지석(바이오영업본부장)△셀트리온헬스케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 제네릭을 셀트리온와 동방에프티엘이 생산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7일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이 저녁 팍스로비드의 제네릭 약품 생산기업으로 전세계 12개국 35개 기업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한국기업으로는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 등을 선정했다.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주원료인 니르마트렐비르를 생산한다. 앞서 이들 기업과 한미약품은 MSD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셀트리온은 8일 강원도 삼척·강릉과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강원도와 경북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908억원, 영업이익 7,539억원, 영업이익률 39.9%를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3%, 영업이익 5.9% 상승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연간 세전이익도 21.6% 증가한 7,915억원으로 역치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6,011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1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33.0% 증가했다. 매출 상승은 바이오시밀러의 약진 덕분이다. 회사에 따르면
미식품의약국(FDA)이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리젠-코브(REGEN-COV)와 릴리의 항체치료제(밤라니비맙+에테세비맙)에 대해 사용승인을 취소했다고 현지시간 24일 발표했다.미국에서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치료효과가 기존 변이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향후 또다른 변이에 효과적이라고 입증되면 재승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미국질병관리센터(CDC)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미국내 오미크론 변종 검출률은 99% 이상으로 추정된다.이런 상황에서 다른 변이가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다 치료로 인한 주사부위
생명과학 분야의 글로벌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영종도에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는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이번 건립 계획은 써모 피셔가 전세계 11곳의 바이오 의약품 핵심 원부자재 생산 능력 및 공급 확대를 위해 6억 5천만달러(7천5백억 이상)를 투자하는 계획의 일환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모여있는 인천 송도 인근의 영종도에 2,400평 규모로 올해 내 건립되는 공급센터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해 제품의 보관 온도에 맞는 다양한 온도 조절 시설을 갖추고, 추후 ISO 13485 국제 인증을 획득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백신 주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전세계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산업계 노력과 함께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사진]은 24일 온라인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성공의 지렛대는 정부의 과감하고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는 지난해 민관 협력 성공사례로 입증됐다. 셀트리온의 국산 신약 32호이자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의 신속한 개발과 유럽 등 해외에서 잇달아 사용 승인됐다.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3개 기업이 MSD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 제네릭을 생산한다.보건복지부는 20일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부여에 따라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일 등 3개 기업이 MSD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라이선스는 한국 3곳, 인도 10곳 등 전세계 총 27개사에만 부여됐다. 취득사는 원료의약품(API)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한미약품은 MSD로부터 제조 노하우를 받게 되고 특허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레그단비맙)가 6일(현지 시간)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조건부허가를 획득했다고 셀트리온이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세계 13개국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렉키로나를 투여 고위험환자군에서는 중증 발생률이 위약군 대비 72% 감소했으며,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도 위약군 대비 4.7일 이상 단축되며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됐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현지 시간 1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해 CHMP 승인 권고는 이번이 처음이며 렉키로나 외에 로슈와 리제네론의 칵테일치료제 로나프리브(카시리비맙/임데비맙)도 포함됐다.렉키로나가 최종 사용 승인을 받으면 EMA 승인을 획득한 최초의 국산 항체 신약이 된다. 로나프리브까지 승인받을 경우 기존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포함해 총 3개로 늘어난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donepezil)성분 패취제 도네리온패취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도네리온패취는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취제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 4개국 약 400명의 경증 및 중등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3상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에서 기억, 언어, 재구성, 행동, 지남력 등을 다루는 대표적 표준 도구인 ADAS-cog 평가에서 경구용 도네페질 대비 비열등성이 입증됐다.바이오제약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를 개발한 셀트리온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1년 치료제 개발 임상지원 사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원 비용의 73%인 520억원을 셀트리온에 지출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복지부는 사업 시행 전 1상 임상시험 6개 과제, 2상 임상에 4개, 3상 임상에 4개 과제 등 임상시험 유형 별로 단가를 정해 지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를 수정해 기업 규모에 따라 상한액을 정해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