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 연례학술대회(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66대 집행부 이사장으로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초청 강연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9월 21일 미국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 연례학술대회(Annual Meeting, 텍사스주 루이빌)에서 초청강연했다. 정 교수는 Kenneth Johnson International Speaker Award를 받았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5일 열린 2022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6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까지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4월 28일 열린 세계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IFFAS, 칠레)에서 '발목 내측관절염의 과상부 절골술'에 대해 온라인 강연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23일 중국 시안 홍휘병원(Xian Honghui Hospital) 110주년 국제심포지엄서 '발목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1911년에 설립된 이 병원은 현재 정형외과 1,000병상을 포함한 총 1,600병상을 갖추고 매년 60만 명의 외래 진료와 4만 건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발목관절염에는 과상부 교정 절골술이 통증을 줄이고 연골을 재생시켜 발목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팀은 과상부 골절술을 받은 발목관절염환자 29명을 대상으로 통증과 기능, 연골재생 여부 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골관절수술저널(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발표했다.과상부 절골술이란 경골(정강이뼈)의 내측 과상부에서 뼈를 자른 후 벌려 안쪽(내측)으로 휜 경골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발목 안쪽에 쏠리는 체중 부하가 정상적인 연골로 덮여 있는 바깥쪽(외측)으로 이동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5일 열린 2021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66대 대한정형외과 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이다.
발목관절이 불안한 환자의 통증은 거골(발목뼈 가장 윗부분)하 관절이 불안정할 때 더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팀은 발목 만성 불안정성에 족근동 통증(거골하 관절)이 추가되면 거종골간인대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스포츠외상학회지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발목 만성 불안정성과 족근동(거골하 관절)통증을 함께 호소하는 환자 109명(118개 발목). 관절경으로 이들의 인대를 확인한 결과, 손상률은 90.7%였다.연구팀은 거종골간
족부관절 내측의 퇴행성관절염에는 외측인대 안정화 수술이 통증감소와 안정효과를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족부관절 내측 퇴행성관절염환자 27명을 대상으로 외측 인대 봉합술과 타가 건을 이용한 외측 인대 재건술을 비교해 국제스포츠의학저널인 '슬관절수술, 스포츠외상, 관절경저널(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발표했다.60개월 후 분석 결과, 외측 인대 봉합술군(14명)은 외측인대 재건술(13명)에 비해 통증 점수, 족관절 불안정성 평가점수
발목관절염 말기환자에는 인공관절이 통증을 해소하고 움직임을 보존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팀은 발목관절염 말기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인공관절치환술의 효과를 분석해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회에서 발표했다.연구 제목은 '말기 발목 관절염에서 3-컴퍼넌트 Salto 발목 관절 치환물을 이용한 발목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임상 및 방사선학적 초기 결과'다.연구에 따르면 발목인공관절치환술 이후 평균 23개월 간 관찰한 결과, 통증지표(VAS 스코어)가 수술 전 6.7점에서 1.6점으로 크게
변형이 심한 발을 바로잡기 위한 경거종골간 관절유합술에 유관나사를 이용하면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됐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팀은 지난 10월 열린 대한정형외과추계학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유관나사를 이용한 경거종골간 관절유합술'의 수술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경거종골간 관절유합술은 경골-거골간 관절(발목 관절), 거골-종골간 관절(거골하관절)의 연골과 피질골을 제거한 후 각 관절을 압박, 고정해 원래 관절끼리 붙이는 방법이다.변형이 심한 발목 관절염, 골 결손이 심해 발목 인공관절수술이 어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1월 23일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1년간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1일 열린 제 7회 아시아 족부족관절 학술대회(AFFAS, 태국 방콕)에서 '발목인공관절치환술의 합병증'을 주제로 초청강연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1월 24일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고대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년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가 정홍근 교수가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IBSF)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9월까지다.IBSF 위원회 9개 분과 중 하나인 의무위원회(Medical Committee)에 아시아인은 정 교수가 유일하다.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딜 때 발뒷꿈치에 통증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나들이나 등산 등 많이 걷는 운동은 뒤꿈치에 무리를 가해 족저근막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며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으면 장시간 걷거나 서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족저근막은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뼈까지 이어지는 발바닥에 부착된 단단한 섬유성 조직이다. 족저근막에 미세한 파열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치유를 반복하다가 만성 염증으로 발전해 발바닥 뒤꿈치 통증이 발생되기도 한다.족저근막염의 진단은 아침
발목 안쪽 골관절염에는 통증 억제와 함게 연골재생까지 가능한 과상부절골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팀은 과상부절골술을 받은 발목 안쪽 골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경과를 분석한 결과를 미국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족부족관절학회지에도 발표될 예정이다.과상부절골술이란 발목 안쪽의 관절 연골에 체중 부하 과하게 쏠리는 것을 바깥 쪽 정상 연골 부위로 이동시키는 수술이다.대상자는 총 22명(22개 발목). 이들을 치료 후 평균 24.5개월(12~26개월)가 관찰한결과, 대부분의 환자가 발목통증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미국족부족관절학회의 발기능지수(AOFAS)를 이용한 평가에서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수술받은 환자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17일 지하 1층에 위치한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정홍근)의 새단장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병원은 진료지원 부문과 마케팅 부문을 한 공간에 통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공간을 재배치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세계적인 의학출판사 스프링거와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영문판 ‘족부족관절학(Foot and Ankle Disorders)’ 교과서를 출간했다.이번 책은 발과 발목관절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여러가지 수술법에 대해 담고 있다. 각 질환마다 다양하고 중요한 환자 사례를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제시하면서 성공적인 수술을 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정 교수는 “진단과 치료법, 수술 기법과 합병증 등 발과 발목관절 질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으면서도 임상적 증례 중심으로 기술해 전문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시아인 최초로 단독으로 영문판 정형외과 교과서를 대표 집필한 것도
당뇨병 환자는 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변)을 걱정한다. 합병증 중 빈도가 높고 심할 경우 절단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당뇨병 환자 중 45%는 일생동안 적어도 한번은 당뇨발이 발생한다”며 “절단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당뇨병이 생기면 통증과 압력, 온도와 위치를 느끼는 감각이 저하되면서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고 굳은살이 국소 압박을 증가시켜 결국 궤양을 만든다. 궤양이 생기면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혈당과 혈압 등 전신상태를 조절하는 것이다.감염되지 않은 궤양은 전접촉 석고를 이용해 외부 압력을 해소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인대나 관절이 드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