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AI(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서비스 파스타(PASTA)를 2월 1일 출시했다. 파스타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로 허가받았다.파스타의 네이밍은 Personalized(개인화된), Accessible(쉬운 접근), Supportive(도움주는), Tech-enabled(기술 활용), Affordable(합리적인) 등의 앞글자로 구성됐다.파스타의 특징은 혈당치를 실시간으로 제시해 환자의 생활습관 변경을 도와준다는 점이다.황 대표는 "현재 출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가 미국의료정보경영학회(HIMSS)의 'HIMSS EMRAM Stage 7'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이 4번째로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이다.HIMSS는 12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된 세계 최대의 의료 IT 학회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해 0단계부터 최고 7단계까지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는 전자의무기록(EMR) 진료·연구 역량을 평가하는 HIMSS EMRAM에서 최고 등급(Stage 7)을 2010년 북미를 제외한 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 최초로 받았다.
-기획조정처장 겸 정보전략실장 겸 EMR추진 사무국장 유승돈-커뮤니케이션실장 최천웅-의료협력실장 민경은-비뇨의학과장 이동기-운영본부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임종성-비서실장 겸 진료행정팀장 이현우-기획조정처 기획조정팀장 신재구-의료협력실 국내교류팀장 김남은-임상의학연구소 연구행정팀장 이상은-기획조정처 경영관리팀장 한용준-운영본부 재무팀장 옥성경-간호본부 임상간호교육센터장 이현이-간호본부 병동간호2팀장 이흥순-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서미희-간호본부 특수병동팀장 강문자-간호본부 외래간호팀장 신순화-간호본부 간호행정팀장 배윤경-간호본부 진료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전자의무기록의료정보(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솔루션 '의사랑' 서비스를 본사 직영 체제로 변경, 시작했다.본사 직영 서비스란 의사랑 본사 서비스센터에서 전국 고객의 유선 및 원격서비스를 포함 물론 서울 강남 및 경기도 하남 지역의 대면 방문까지 포함한다.유비케어는 지난 2020년 대리점이 진행하던 유선 및 원격 서비스를 의사랑 본사 서비스 센터인 통합콜센터로 일원화한 바 있다.
원자력병원(병원장 김철현)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정보원에서 시행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받았다.
헬스케어IT 전문기업인 ㈜하이젠헬스케어(대표 이용덕)가 우즈베키스탄의 메디온 그룹과 병원정보시스템 제품 구축 및 확산을 목표로 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회사는 이번 구축계약 및 파트너쉽 체결로 한국의 선진 병원정보시스템 기술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확산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3개 병원(Medion Innovation, Medion Family Center, Medion Hospital)을 운영 중인 메디온 그룹은 GE헬스케어 의료장비의 우즈베키스탄 단독 딜러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11월 9일 개원 29주년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올해 뉴스위크의 월드 베스트 전문특화병원에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2년 연속 아시아 1위, 글로벌 순위는 한 계단 올라 5위에 선정됐다. 월드 베스트 스마트 병원에서도 3회 연속 국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에서 올해 1월 발표한 디지털헬스지표(DHI) 조사에서 400점 만점에 365점으로 세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HIMSS 2023에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의료영상 분야(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배하석 교수 연구팀)과 ㈜퍼스트디스(오옥희 대표) 공동 연구팀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병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 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의 일환인 항생제 처방 관리 시스템은 의사의 약 처방시 환자의 진단(질병), 항생제 등을 입력하면 적정한 항생제 종류, 연령에 따른 적정 용량 등을 추천해준다. 명확한 근거로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어 항생제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개발도상국에 특히 도움된다.배하석 교수 연구팀은 ㈜퍼스트디스와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솔닥이 최근 사업부문을 개편했다. 솔닥은 비대면진료 인프라인 바로돌봄과 솔닥파트너스, 그리고 대면과 비대면진료를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 바로솔닥 등 3개 사업으로 사업부문으로 나누었다고 밝혔다.바로돌봄(구 디지털왕진)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노인‧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대상 비대면 진료 솔루션이다. 국내 주요 요양기업인 케어링, 한국시니어연구소 등과 손잡고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노령층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0여 곳의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사용 중이다.돌봄 담당자가 의료진과 환자
고혈압환자 10명 중 1명 정도는 외관상 치료저항성고혈압(apparent resistant hypertension, aHR)에 해당하지만 치료법은 의사마다 크게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슈미트심장연구소 조지프 에빙거 박사는 대형병원 3곳의 전자의무기록(EMR) 242만 4천여명 데이터로 aHR 유병률과 치료 상황을 분석해 국제학술지(Hypertension)에 발표했다.분석에 따르면 대상 환자의 약 절반(56%)가 고혈압에 해당됐으며, 이 가운데 8.5%가 aHR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5월 31일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신속하고 간단하면서 편리하고 안전을 추구한다.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EMR(전가의무기록)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 및 고대병원 앱(APP) 등과 상호 연계할 수 있다.진료예약 기능을 간소화하여 보다 쉽고 빠른 예약이 가능해졌으며, 통합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의료진 및 각종 질환이나 정보를 쉽게 검색 가능해졌다. 의료진 소개 페이지도 크게 개편돼 의료진에 대한 환자 접근성도 한결 높아졌다. 국문 뿐만 아니라
연세대의료원이 의료빅데이터 플랫폼 세브란스 데이터 포털을 구축하고 외부에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세브란스 데이터 포털에는 연세의료원의 통합연구플랫폼(CDW)과 공통데이터모델(CDM), 암 정밀의료 DB(Yonsei Cancer Data Library),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 등의 데이터가 들어있다.필요한 빅데이터를 연구 목적에 맞게 찾을 수 있는 데이터레이크를 기반으로 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출하기 위해 통합 검색엔진인 엘라스틱 서치(elastic searc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10개의 스마트병실(25개 병상)을 오픈했다. 스마트병실에 입원한 환자는 ▲병실 내 EMR(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한 검사결과 확인 ▲의료진과 원격 상담 ▲환자 맞춤형 일정관리 ▲음성인식 병실 제어 및 응급콜이 가능하다.1인실에는 침상 맞은편에 52인치 스마트TV로, 4인실에는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에 식탁형 태블릿으로 스마트병실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모니터 사용은 터치, 리모콘, 음성인식 방식이 모두 가능하다.
차의과학대 일산 차병원(원장 강중구)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정보원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일산 차병원은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유형2에서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의료진의 연구‧분석을 위한 임상데이터 창고 i-DEA(Iisan Hospital-Data environment & analytics system)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일산병원 CDW 구축 추진단과 플랜잇 헬스케어가 개발한 i-DEA는 일산병원이 20년간 축적한 환자의 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CDW)다.연구자들이 방대한 진료 및 임상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여 자료 검색부터 분석까지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는 자료 검색 및 분석시스템이다.38개 주제영역과 17개 레지스트리에 이르는
의료정보기술 스타트업 에스피에스아이씨티가 성형외과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EMR(전차차트)인 QUAD(쿼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회사에 따르면 쿼드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기기의 제한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른 속도와 간결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의 피드와 구글 캘린더를 접목시켜 사용자에게 익숙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캘린더 화면으로 모든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예약 문자 발송 기능도 탑재했으며 비용 역시 국내 CRM/EMR 업계 중에서 낮은 편이다.데이터 분석과 효율적 마케팅 활용도 가능하다. 회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증됐다.보건복지부는 8일 고대의료원과 이지케어텍, 헬스허브의 3개 EMR시스템을 인증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서비스는 통신망을 이용하는 만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자원 확장이 유연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정부도 민간 클라우드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인증으로 의료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고 클라우드 EMR
디지털 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바이오뉴트리온(대표이사 김주영)이 이지케어텍(주)와 함께 신규 헬스케어모델을 구축한다. 바이오뉴트리온은 6월 29일 이지케어텍 본사에서 비알콜성지방간질환(NAFLD)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이지케어텍의 HIS 관련 IT 역량을 활용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병‧의원 EMR(전자의무기록)과 연계된 세계 최초의 NAFLD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계획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지케어텍 역시 장기적으로 개인의 건강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인공지능(AI) 의료통합지원플랫폼 개발사 와이즈에이아이(WISEAI, 대표 송형석)가 인천 서울시카고치과병원에 AI 의료통합지원플랫폼 SSAM-VICTOR 버추얼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SSAM-VICTOR는 AI를 이용해 365일 24시간 전화(AI 콜)나 웹(AI 페이지)으로 상담 문의와 EMR(전자의무기록)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예약 및 병원 정보를 안내한다.특히 AI 안내 로봇은 병원 소개, 시설 안내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직원 대신 수행하며, AI 페이지는 향후 버추얼케어센터에서 병원과 환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이 국내 대형 의료기관 최초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에 생체 인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EMR시스템 로그인할 때 손가락 정맥(지정맥)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디와 패스워드 외에 공인인증서 입력이 불필요해졌다.특히 1년마다 공인인증서 갱신하지 않아도 된다. 보안과 편의성은 강화되고 업무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