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청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에 기부했다.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이 4월 16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태화샘솟는집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태화샘솟는집 로비에 대형 TV를 설치해 혼자가 아닌 여럿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신장애인들의 대인관계 형성이나 글쓰기 및 전시회 지원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자립한 정신장애인에게는 깨끗한 새 이불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 희귀질환사업부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자의 관절 보호를 위한 무릎보호대와 임직원들이 만든 키링(key ring)을 한국코헴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4월 3일 의대 안과학교실 김용연 교수(구로병원 안과)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대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2004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통한 모교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교수가 제23회 한미수필문학상 상금 300만원 전액을 기부단체인 (재)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달했다.구 교수는 병원에서 위탁운영 중인 지역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에서의 일화를 담은 수필 '우리들의 블루스'로 장려상을 받았다.
동화약품이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캠페안 역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고 있다.올해로 11회차를 맞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에티오피아의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 원장 김권삼)에 실시한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를 지원한다.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 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국민을 위해 2004년 명성교회가 설립했다.약 780명의 의료진이 연간 약 2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무료 진료 봉사활동과 함께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물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루게릭병클리닉의 발전 기금 1억 원을 이창원 기부자로부터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순천향대서울병원 LIG로부터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천만원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2021년부터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지원한 LIG 의료취약계층 기부금은 올해까지 초 총 2억원이다.
동아제약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생리대 템포는 올해로 발매 47주년을 맞았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을 전달해 왔다.지금까지 기부된 생리대는 총 6만 8,076팩(91만 4,002패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2024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조성되는 이 장학금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전달된다.2002년 1회차부터 올해 23회차까지 총 882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약 40억 2,800만원이 전달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2월 27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학원생 87명, 대학생 431명 등 총 518명에게 장학금 38억 원을 전달했다.재단은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7명(국내 46명, 해외 31명)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년 2,000∼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년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이 2월 23일 2024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유한양행 4층 대강당)을 열고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등 16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에게는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으며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43억여원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신규로 선발된 113명을 포함한 장학생 453명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재단은 2월 23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학자금 장학생 138명(국내 64명/해외 46명)에 대학 등록금 전액을,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졸업 때까지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아울러 선발된 장학생 중 지방출신 대학생 245명(1호관 20명, 2호관 17명, 3호관 80명, 4호관 128명)에게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서울대어린이병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인공와우 이식 환아의 치료 및 음악 재활 지원 후원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서울대병원의 중증소아단기돌봄센터 도토리하우스가 ㈜에이스엔지니어링으로부터 1억원의 기부금을 받았다.㈜에이스엔지니어링은 친환경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ESS 분야 수출 벤처기업으로,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회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화성 교수)이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미소 클리닉에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과 의류 등 기부 물품 70박스를 전달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10세대에 떡국거리 등 명절음식이 담긴 2,5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병원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진구 병원장과 곽연숙 ㈜헤븐앤어스 대표, 김정훈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복꾸러미 전달식은 올해 7회째로 지난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올해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희망기금이 1월 13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지역에서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기후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회사는 봉사활동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 3,529장과 영유아를 위한 수면조끼를 만들어 전달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기부금 3천만 원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건강 걷기 대회인 굿워킹 캠페인은 한 걸음 당 일정 금액을 후원하하는 캠페인으로, 작년 6월부터 11월까지 대원제약 임직원 400여 명이 두 차례에 걸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