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최근 로봇수술 단독 500례를 돌파했다. 수술 분야는 갑상선암이 440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신종양과 유방암 로봇수술도 다수 진행했다. 최근 부갑상선종양도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승훈 교수가 제3대 대한수면호흡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최가영 교수가 북미영상의학회 연례학술대회(2023 RSNA, 미국 시카고)에서 ' 팔꿈치 측면 엑스레이 영상과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한 사춘기 팔꿈치머리 뼈돌기 골연령 평가'를 발표했다.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김채리 교수가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송년 심포지엄(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박재영 교수가 미국비뇨의학회 공식 저널(Journal of Urology)의 편집위원에 연임됐다.
중간병기 간암에는 표준요법 보다는 절제가 더 효과적으로 확인됐다.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제1저자),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민종(공동책임저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신동현 교수(공동책임저자)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중간병기 간암에 대한 절제시 유리한 경과를 보이는 환자 선별'이라는 연구결과를 국제외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발표했다.간암은 치료 후 2년 이내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재발해 경과가 좋지않다. 특히 간암이 3개를 넘거나 2개 이상이면서 최대 장경(지름)이 3cm를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이형수 교수 공동 연구팀이 12월 1일 열린 제4차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4th ICKMDS, 부산 벡스코)에서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서 미주신경 단면적 크기에 대한 연구'로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창민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3)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기구’를 활용한 단일공 위암 수술의 임상 결과를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했다.
고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가 2023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대한당뇨병학회, 보건복지부 공동 주최)에서 당뇨병 교육에 대한 인식 재고와 치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 및 제16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코엑스)에서 태준 안과 논문 우수상을 받았다.
췌장암 위험이 높은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환자가 흡연하면 췌장암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반면, 금연하면 췌장암 위험이 비흡연자에 가깝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로 췌장암과 흡연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립종합암네트워크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에 발표했다.췌장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약 10%로 매우 낮고, 췌장암 발생률과 사망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혈당이 높은 사람에서 췌장암 위험이 높다고 알
파킨슨병, 치매, 알츠하이머병 발생 전에 나타난다는 렘수면행동장애. 국내 중고령층의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이우진 교수, 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 공동연구팀은 렘수면행동장애와 전 단계 증상의 지역사회 유병률과 임상 특징을 신경학분야 국제학술지(Neurology)에 발표했다. 수면 유형에는 논렘수면과 렘수면이 있다. 렘(REM, Rapid Eye Movement)이란 뇌가 활동적이며, 꿈을 꾸는 수면 단계로 근육이 이완된다. 하지만 렘수면행동장애가 있으면 근육 이완되지 않고 긴장돼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석혜리 교수가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국내 홍역 유행 기간 중 의료종사자의 유행 대응 활동 이후 홍역의 장기 면역원성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연구팀(내분비내과 김난희, 신경과 정진만, 의생명연구센터 김재영 교수)과 한양대 연구팀(인공지능학과 강경태, 전자공학과 이민식 교수)이 신경질환 양방향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특허 등록했다.이 시스템은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체온과 신경학적 검사에 기반한 동작 및 발화 특성 등을 분석해 신경질환 유무를 평가하는 기술이다.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뇌졸중과 치매, 파킨슨병 등 완치가 어려운 노인성 신경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현재는 키오스크에 탑재
갑상선로봇수술은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드랑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흉터를 작게할 수 있는 수술법이 제시됐다.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 연구팀은 로봇갑상선 수술에서 기존 겨드랑이 접근법과 차별화된 가스주입 원스텝 단일공 겨드랑이 접근법(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 approach, GOSTA)이 흉터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소화기내과 분야 국제학술지(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GOSTA는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2~2.5c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천세원 전공의가 9월 20일 열린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3,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공의 부문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 for Resident)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가 9월 20일 열린 2023년 미국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 연례 학술대회(미국 켄터키주)에서 최우수논문상(IFFAS AWARD)을 받았다.최 교수는 '무지외반증에서 경피적 원위 갈매기형 절골술과 개방적 원위 갈매기형 절골술의 다기관 무작위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수교 교수가 9월 11일 개최된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에서 장기기증문화 활성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순영 고려대안산병원장이 9월 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4월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중독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은 9월 4일, 18,19대 병원장을 지낸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 가족으로부터 발전 기금 5천만 원을 기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