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당회 행정부원장- 박상우 홍보실장- 권영기 사무부장- 김보영 간호본부장
[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서울강원지역본부장 안수민, 호남제주지역본부장 정일만,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재경, 기획조정실장 이정수, 자격부과실장 최덕근,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훈택[1급 승진]급여사업실장 이영희, 인재개발원 김화영, 인재개발원 정근채, 인재개발원 정상용, 금천지사장 윤선일, 영등포남부지사장 서경숙, 동작지사장 강형윤, 강남서부지사장 김은영, 춘천지사장 구자춘, 진주산청지사장 이영진, 칠곡지사장 강효희, 전주남부지사장 장서훈, 인천중부지사장 손문락, 인천계양지사장 이정호, 안양지사장 박윤근, 김포지사장 조성진[1급
혈액투석을 반복하면 투석로가 좁아지면서 협착되거나 막히는 경우가 있다.투석을 위해 동맥과 정맥을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압력이 높은 동맥에서 낮은 정맥으로 혈액이 이동하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투석 중에 정맥압이 높아지거나 동맥혈류가 부족한 경우, 투석 후 팔과 얼굴, 손이 종종 붓는 증상도 투석로 협착의 대표적 증상이다.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 박상우 센터장에 따르면 투석로 협착이나 폐색에는 풍선확장술을 시행한다. 우선 정맥에 조영제를 투여해 협착 등 이상부위를 발견한 다음 풍선확장술을 실시한다.통증이 적고 시술시간도 1시
왼쪽 관상동맥의 시작부분인 좌주간부에 병변이 생긴 환자에서는 심장기능 증상에 따라 시술과 수술의 효과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박승정 교수, 울산대병원 심장내과 박상우 교수팀은 2003~2016년까지 아시아 주요 50개 병원에 좌주간부 관상동맥질환자 3,488명을 대상으로 심장기능 별로 우회수술과 스텐트 시술 효과를 비교해 미국심장학회저널(JACC)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심장기능 저하가 중등도 이상인 경우 치료 후 사망·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위험은 스텐트 시술이 우회술보다 최대 2.5배 높았다. 반
어깨와 팔꿈치 통증 치료에 경피적색전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팀 어깨 및 팔꿈치 통증질환자를 대상으로 경피적색전술의 효과를 측정해 북미인터벤션영상의학회학술지(Journal of 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gy, JVIR)에 발표했다.경피적색전술이란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주변의 신생 혈관을 색전물질로 차단, 통증을 줄이는 시술이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어깨 및 팔꿈치 통증환자 각각 6명과 7명 등 총 13명(15 케이스). 이들에게 경피적 색전술 시행 후
다리에 울퉁불퉁한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치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의료용접착제를 이용한 치료법이 도입됐다.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는 11월 26일 다리 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건국대병원에서 개최하는 APECS에서 만성정맥부전의 고주파 본드를 이용한 베나실(venaseal)치료를 국내 처음으로 시연했다.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다리 정맥의 판막에 이상이 생기는게 원인이다.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역류해 부종과 통증, 하지 경련 등이 나타난다. 심하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색이 변하기도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 유병률은 약 15만 명(2013년 기준)으로 매년 3%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40~50대가 52%로 절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의료기술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8일 ㈜에이티젠의 자회사인 ㈜엔케이맥스(대표 박상우)에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이하 NK세포)의 배양 및 치료의 원천 기술’을 이전했다.이 기술은 고려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미 교수가 지난 10년간 연구개발한 것으로 미량의 혈액으로 수천억개의 탁월한 항암능력을 지닌 NK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이다.NK세포는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 등을 추적하여 파괴하는 면역세포로, 그간 복잡한 공정과 높은 생산비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경미 교수의 기술은 공정과정이 간단해 기존대비 세포치료 비용을 5~10배 정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이경미 교수의 기술협약 이전을 통해 고
에이티젠이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함께엔케이뷰키트(NK Vue Kit)의 항암제 예후 추적 연구 및 양사의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개발한다.NK세포의 활동성을 측정하는 엔케이뷰키트는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을 수치화해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제품이다.소량(1ml)의 혈액 채취 만으로 간편하게 면역도 검사를 시행하여 48시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성승용 소장은 “에이티젠이 이미 구축한 사이토카인, 항체 등의 단백질 라이브러리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에 구축된 우수한 최고 수준의 분석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질환모델에 대한 효능 평가연구를 추진하여 신규약물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하지정맥류클리닉은 11월 30일(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4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흉부외과와 신장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치료 부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지정맥류와 심부정맥 혈전증 등 정맥질환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을 계획한 박상우 교수는 “최근 다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 혈관 내 치료법(Endovascular treatment)이 각광 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에 대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심포지엄은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뇨병 부작용의 하나인 당뇨발을 혈관중재술을 이용해 90%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는 당뇨병성 동맥경화로 인한 당뇨병성 족부병변(당뇨발) 환자에 혈관중재술을 실시하면 다리 절단을 막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Acta Radiologica에 발표했다.당뇨발 절단의 원인 가운데 30~40%는 동맥경화다. 당뇨병은 5mm 이하의 가느다란 혈관을 잘 침범하는 경향이 있어 당뇨가 생기면 종아리의 소동맥이 잘 막힌다.따라서 당뇨발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까지 혈류가 잘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박 교수팀은 당뇨병성 동맥경화로 종아리 동맥이 막힌 당뇨발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풍선확장술과 스텐트삽입술 등 혈관중재술을 시행했다.그 결과,
대한병원협회 보험국 박상우 전문위원의 장녀 혜미 양(충북대병원 정신과 전공의)이 강상우 군(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과 9월 28일(토)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엘루체컨벤션 6층 스텔라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동화약품(사장 : 조창수)은 4월 1일자로 2009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부장: 약국2부 민병철, 약국1부 이정영, 약무특허팀 박남필. ▶차장: 중부의원2지점 김경훈, 구매부 박상우, 중앙연구소 천연물연구실 노양국, 중앙연구소 분석연구실 장환봉, 중앙연구소 연구지원팀 함종국. ▶과장: 건설본부 양신석 외 32명. ▶대리: 동부약국2지점 여운용 외 32명. ▶주임: 생산2부 이종칠 외 51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