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청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에 기부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사진 왼쪽]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4월 1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67차 정기총회(롯데호텔 서울)에서 환인 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임신 중 그리고 생애 초기에 pyrethroid 계열의 살충제 노출이 아이들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산전 그리고 아동기 피레스로이드(pyrethroid) 계열 살충제 노출과 학령기 집중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과 '부천시장상'을 받았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4월 24일 병원 중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대구 지역 소아의료체계 구축 및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암젠코리아가 생명과학 캠페인 '그로우 업, 바이오 업'으로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증진시킨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2020년에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총 1,6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생명 과학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4월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한다.해운대백병원 6층에 위치힌 센터는 산모·태아 집중치료실(8개 병상)과 분만실(14개 병상), 신생아 집중치료실(21개 병상), 수술실, 신생아소생실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병원과 부산 사상구보건소가 '지역 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건강관리앱-건강정보 측정기기 연동 기반의 돌봄·안전 체계 확보 ▲ 자가 문진 서비스를 활용한 마을건강센터 방문객 대상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추진이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소아응급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4월 19일 열린 2024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제1회 국제일차의료학술대회(더케이호텔컨벤션센터)에서 전문의 부문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젊은 여성이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젊은 연령 발생 난소암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조은혜[왼쪽], 곽정면 교수팀이 4월 11일 열린 2024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4회 국제심포지엄(KSERS 2024,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비디오구연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봉생김원묵기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 교수는 '뇌동맥류 치료의 안정성을 위해 환자 맞춤형 약물요법이 필요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