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의 편두통예방약 아토제판트(상품명 아큅타)의 장기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베스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 사이트 아시나(Sait Ashina) 박사는 아토제판트 60mg의 임상시험 PROGRESS와 ELEVATE의 156주 연장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를 12일 열린 미국신경과학회(AAN)에 발표했다.ELEVATE는 2~4가지 경구용 예방제 효과를 보지못한 성인 참여자의 삽화성 편두통의 예방 치료를 위해 사용한 아토제판트 60mg 1일 1회 용법의 안전성, 내약성 그리고 유효성을 평가한 위약대조 3상 임상시험이다. PROG
면역과 염증을 조절하는 효소 JAK(야누스키나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JAK억제제.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질환에 사용된다. 크론병에도 효과적이지만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만큼 사용이 까다로와 지속 관찰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이런 가운데 JAK억제제 중 하나인 우파다시니티닙(제품명 린버크, 애브비)의 투여지속률과 효과가 우수하다는 리얼월드데이터 분석 결과를 영국 웨스턴종합병원 연구팀이 소화기내과 분야 국제학술지(Frontine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우파다시니팁은 3건의 3상 임상시험(U-EXC
▲고인 : 김병진▲발인 : 2024년 3월 16일 ▲빈소 : 황금요양병원장례식장 (대구 수성구 수성로 216) 특201호▲연락 : 010-5242-9738
편두통 예방제 아토제판트(상품명 아큅다)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아토제판트는 경구용 CGRP 수용체 길항제 계열 약물로서 성인 편두통의 예방치료를 위해 개발됐다.이탈리아 파비아대학 연구팀은 아토제판트의 삽화성 두통 발생 억제효과를 위약과 비교한 3상 임상시험(ELEVATE)의 결과를 신경학 분야 국제학술지(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삽화성 두통이란 한 달에 두통 일수가 15일 미만으로 나타나는 편두통을 말한다. 편두통은 사회 경제적 활동이 왕성한 30~50대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이 2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사진]를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서울대약대와 알토대 경영대학원(MBA) 석사 출신으로배 회장은 30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 항암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직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부회장단으로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 한국비엠에스제약 이혜영 대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선임됐다. 또한 신규 이사진은 지난 1월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제 22회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0위,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개인부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등 총 3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야누스키나제(Janus Kinase)라는 효소를 억제해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아토피피부염 등의 염증질환을 치료하는 JAK억제제.주요 심혈관사고(MACE) 및 정맥혈전색전증(VTE) 위험을 높인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지만 피부질환 위험을 포괄적으로 검토한 연구는 없다.호주 프린스오브웨일스병원 연구팀은 무작위 대조시험(RCT)의 체계적 검토와 메타분석을 통해 피부질환자에 JAK 억제제 16주간 투여 시 MACE 및 VTE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고 미국의사협회지(JAMA Dermatology)에 발표했다.이번 분석에는 임베이스와 메드라인
한국애브비의 린버크(성분 유파다시티닙)가 12월부터 중증 활동성 강직척추염 에 보험급여 적용에 들어갔다.적용 대상은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저해제 또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 반응이 부족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의 활동성 강직척추염 환자다.린버크를 16주 간 사용 후 질병활성도(BASDAI)가 50% 또는 2(0-10 척도 기준) 이상 감소한 경우 추가 6개월 투여를 인정한다. 이후 6개월마다 평가에서 첫 16주째 평가결과가 유지되면 지속 투여를 인정한다.린버크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으로 투약을 지속할 수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최진아 교수가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영문저널(KJO(Korean Journal of Opthalmology)에 '개방각 녹내장에서 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우세안의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애브비가 GPTW코리아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회사는 밀레니얼과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다.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의 스카이리치(성분 리산키주맙)를 성인 크론병에도 승인했다. 이로써 스카이리치는 건선과 건선관절염에 이어 적응증을 추가했다.인터루킨-23(IL-23) 억제제 스카이리치는 기존 치료제나 생물학적제제등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반응이 없어지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중증의 활성 크론병 성인 환자(18세 이상)에 사용된다. 이번 승인은 중등도~중증 활성 크론병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3상 임상시험 ADVANCE와 MOTIVATE, FORTIFY 등 3건에 근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애브비의 편두통예방제 아큅타정(성분 아토제판트) 10mg, 60mg을 15일 허가했다.아큅타정은 세포 내에서 염증 및 면역반응과 관련된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수용체인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편두통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