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외과 안종혁 교수가 3월 6일 열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YTN 뉴스퀘어 미디어홀)에서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안 교수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메디컬아이피와 함께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현실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했다.CT, MRI 영상을 활용한 의료영상의 3차원 모델링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환자 맞춤형 확장현실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
희귀질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 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지정됐다.질병관리청은 23일 희귀질환자 진료와 관리 연구, 등록통계 사업 등을 담당하는 의료기관 17곳을 지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공모 신청을 받아 인력 및 장비 등 지정 기준이 충족된 곳이다.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세종충남대병
4만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아가미-귀-콩팥증후군(branchio-oto-renal syndrome, BOR). 환자의 약 절반은 난청을 동반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중이 수술을 하지만 적절한 수술대상과 관련 인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이런 가운데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이비인후과 이상연 교수팀(제1저자 충북대병원 이비인후과 남동우 교수)이 BOR증후군 환자의 유전형과 임상 표현형, 그리고 수술 경과 예측 인자를 규명해 미국이과학회지(Otology & Neurot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충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시경 교수가 대외협력실장에 임명됐다. 김 실장은 충북대의대를 졸업하고 석사와 박사를 거쳤으며, 충북대병원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의료기관의 치매진료 적정성평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치매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진료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 이수한 의사의 비율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과 사고력을 알아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 4가지다.그 결과, 평균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가 11월 11일 열린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KGKS)에서 제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김민 교수가 '심장 내 전기장치를 삽입한 환자에게 임상적으로 관련된 심방 빈맥사건의 유병률 및 예측인자'라는 논문으로 제32회 과학기술논문상을 받았다.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에 홍성화 전 삼성창원병원장이 임명됐다.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27일, 삼성서울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삼성창원병원을 지역 최초 상급종합병원으로 진출시킨 홍성화 교수(64세)를 신임 의료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신임 홍 의료원장은 서울대의대 의학사와 동 대학원 석·박사를 받았으며, 충북대병원 조교수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 연구전임의를 거쳐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성균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임상시험센터장, 연구부원장, 미래의학연구원장, 생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5일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분당제생병원이 4등급, 미즈메디병원이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 홈페이지에 발표된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 의료기관 84곳 가운데 63곳이 1등급을 받았다.2등급은 강원대병원, 강동성심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부산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예수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광대병원, 제주한라병원, 조선대병원, 충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구리병원이다.3등급은 좋은문화병원, 광주기독병원, 4등급은 분당제생병원, 일신기독병
▲고인 : 신예식▲발인 : 2022년 3월 10일▲빈소 :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연락 : 043-269-6969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와 오병호 전임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5차 정기학술대회(2021 International Joint Meeting of KSNS & WSCS, the 1st Annual SMISS-AP Meeting)에서 임상학술대상을 받았다.교수팀은 'Whole spine MRI screening(전신 척추 선별 MRI)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구축을 통한 척추 MRI의 활용성 증진'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서울탑안과의원(청주) 김동윤 원장이 2021년 미국망막학회(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ASRS) 펠로우어워드(fellow award)를 받았다.ASRS는 63개국 3,000여명의 망막전문의 회원을 둔 세계 최대 망막학회로서 안질환 관련 연구, 논문발표, 강연 등으로 ASRS에 크게 기여한 망막 전문의에게 펠로우어워드를 수여한다. 김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의료계가 힘든 시기에 이러한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