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가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가 ADC(항체약물접합제) 엔허투(성분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기념해 전이성 유방암의 완치와 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핑크리본 월(wall)과 배지 2천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GC케어(대표 김진태)가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차량 이용 대신 걷기를 습관화해 건강을 관리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가 위한 이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미션은 공동의 목표 걸음 수 1.6억보를 달성아다. 이는 약 22t의 탄소가 저감되는 효과이자 나무 약 4천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맞먹는다. GC케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
토털헬스케어그룹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2022년 대원제약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개설된 D-Talks는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 중이다.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AGORA WEEK는 개원가 진료에 도움되는 질환 관련 교육을 받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종합학술대회다.이번 상반기 심포지엄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사내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레드타이 챌린지(Red Tie Challenge)를 전개했다.레드타이 챌린지는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혈우재단이 2016년 론치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비브라운코리아가 지난 달 30일부터 이틀간 약 100여명의 심혈관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제7차 DCB Expert Meeting(약물방출풍선 시술 전문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스텐트 시술 부담을 줄여주는 약물방출풍선 카테터(Drug-Coated Balloon, DCB)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실무에 적용 가능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약물방출풍선 카테터는 유럽심장학회(ESC) 가이드라인에서 스텐트 내 재협착 치료의 안전한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았으며, 직경이 작은 신생병변 혈관의 치료 대안으로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에는 3월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본사 건물, 상주의 인재개뱔원까지 전등을 소등했다.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으로,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가 전국 청소년성문화센터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이플루언서 2기 사업설명회(하이서울유스호스텔)를 개최했다. 세이플루언서는 SAY(Sexuality About the Youth)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결합한 이름이다.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주체적으로 발언하고,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오가논과 한성협의 공동 지원사업이다.세이인플루언서 2기는 아동·청소년 성건강을 증진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과 한국릴리(사장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가 '세계 신장의 날(World Kidney Day, 3월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만성신장병을 예방하는 '3·1·4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인포그래픽스[그림]를 발표했다.3·1·4 는 세계신장병의 날이기도 하면서 매주 3일 이상, 30분 이상의 적절한 운동을 하고, 1년에 한번 정기검사, 그리고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흡연 등 4개 위험인자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하자는 뜻을 갖고 있다.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간호국이 2월27일 병원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24학년도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워크숍은 올 한해 신규 간호사의 교육을 담당 할 프리셉터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프리셉터 활동 지침 및 보고서 작성 방법 공유, 수정된 신규 교육 매뉴얼 소개, 병동 별 차이 나는 술기 과정 통일화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가 3월 6일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명승권 대학원장은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우리 대학원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암 전문인력을 양성해 각국의 암센터, 보건의료기관, 교육기관 등 암 관련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10년은 또 다른 도약을 위해 현재에 머물지 않고, 보다 발전하는 대학원이 되기 위해 많은 계획과 도전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성분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보험 급여 3주년과 3월 다발골수종 인식의 달을 기념해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명 주제는 환자들의 삶에 꽃 피운 닌라로의 가치와 의미를 담아 닌라로 블러섬(blossom)으로 정했다.닌라로는 프로테아좀 억제 기전을 가진 최초의 다발골수종 경구치료제로서, 과거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 3제 병용요법(IRd)시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주 1회(월 3회, 1주기 28일)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