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4상 임상시험에서 최고 효과가 입증됐다.동아제약는 26일 발표한 주블리아 4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완전치료율은 16.7%다. 임상적 유효율은 52.1%,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감염 면적 10% 미만에 도달했다.이번 임상시험 대상자는 피부사상균/칸디다(진균) 배양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경증, 중등도(감염 면적 20%~50%) 조갑진균증 환자 90명이다.총 48주간 진행한 결과, 주블리아의 진균 검사 및 육안상 감염 0%, 감염 면적 10% 미만 도달, 진균 검사에서 균 0%
동아ST의 손발톱무좀약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유일 먹지않고 바르는 전문처방 무좀약인 주블리아는 출시 2년차 매출 120억원을 기록해 일찌감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동아ST에 따르면 약물 침투력으로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바르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인 낮은 부작용이 특징이다.또한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이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먹지않고 바르는 제형인 만큼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약물상호작용으로 인해 고지혈, 고혈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매출 5,901억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ETC(전문의약품)인 자체 개발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의 7% 성장 덕분이다.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해외 매출도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부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수출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캄보디아 캔박카스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진단영역인 감염관리 분야 성장으로 매
바르는 손발톰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대용량(8mL)이 출시됐다.기존 보다 2배 늘어나 용량 부족에 따른 치료 중단율도 낮출 수 있고, 특히 4mL 두병보다 한병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도 높아졌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피부과 의사 600여명 대상 조사에서 주블리아 4mL 에서는 용량 부족으로 처방 중단율이 높게 나타났다.주블리아는 출시 2년 차인 2018년 매출 120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UBIST 기준 매출 299억원을 기록해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점유율 61%를
동아ST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약 주블리아가 누적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 출시 첫달 3억원대를 찍은 이후 100배 넘는 수치다. 현재 유비스트 기준으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에서 55%를 점유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효과와 안전성, 편의성을 갖춘 덕분이다. 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이영복 교수는 항진균제 가운데 가장 높은 완전 치료율 및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여 국소 치료의 첫번째 치료옵션이라고 평가했다.이 교수는 또 경구제(이트라코나졸) 수준의 치료효과와 국소도포제의 안전성을 갖췄으며, 실제
동아ST가 지난해 매출 5,672억원을 기록했다.13일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도 5,548억원에서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41억 원에서 63.2% 증가한 393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전문의약품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2,988억원이며, 스티렌을 제외한 모티리톤, 슈가논, 주블리아 등은 모두 매출 증가를 보였다.스티렌은 2.4% 감소한 187억 원을, 모티리톤은 1.4% 증가한 213억원이었다. 슈가논은 약 50% 증가한 99억원을, 주블리아는 무려 20
바르는 손발톱무좀약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동아ST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일까지 매출액은 총 101억 4천 4백만원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해 6월에 발매된 주블리아는 반년만에 4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6월부터는 월매출 10억원을 돌파하는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회사관계자는 기존 손발톱무좀치료제의 제한적인 효과와 간독성 등의 부작용으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환자에게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사용 전 손발톱에 사포질할 필요가 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돼
동아ST의 3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08억원과 82억원으로 나타났다.동아ST이 30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408억이다.처방약(ETC) 매출은 추석에 따른 영업 일수 감소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슈가논, 주블리아 등 주력 제품의 매출이 각각 61%, 92%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그로트로핀의 경우 지난해 입찰 지연으로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전년 대비 줄었으나, 박카스 매출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의료기기·진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78억
동아ST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ST에 따르면 매출은 14.9% 증가한 1,524억원, 영업이익은 433.8% 증가한 201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66% 증가한 216억원이다. 이번 실적의 증가는 전문치료제인 슈가논과 주블리아가 효자노릇을 했다. 당뇨병치료제인 슈가논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한 30억원, 손발톱무좀치료제인 주블리아는 329.8%나 증가한 30억원이었다.아울러 해외 부문에서 그로트로핀과 캔 박카스의 매출 증가, 올해 1분기 미국 뉴로보에 양도한 치매치료
동아ST의 손발톱무좀 전문의약품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상반기 매출 60억원에 도달했다. 동아ST는 19일 국내 출시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액 60억원(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했다면서 국내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고 자평했다.아울러 이같은 추세라면 내달인 발매 13개월이면 100억원도 기대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주블리아 효과는 올해 2월 국제피부과약물학회지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미국의 손발톱무좀 환자 1,655명을 대상으로 52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 따르면 주블리아 처
동아ST(대표이사 엄대식)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동등성(약동성)시험 대조약으로 선정됐다.대조약이란 제약사가 복제약(제네릭) 개발시 약효를 비교하는 기준으로 삼거나 참조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는 물론 주요 경구제 성분인 이트라코나졸과 유사한 수준의 진균학적 치료율과 완전치료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치료효과와 낮은 이상반응이라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을 갖춘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다. 기존 국소제에 비해 약물 침투력이 뛰어나
동아ST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ST는 1일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5% 증가한 1,438억원, 영업이익은 849% 증가한 159억원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122% 늘어났다.매출액 성장은 전문치료제(ETC) 부문에서 주요제품의 매출 반등 및 신제품 출시 효과 덕분이었다. 전문의약품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한 813억원이다.해외 부문에서 그로트로핀과 캔박카스의 매출 성장세 지속도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지난해 대비 주요 제품의 성장세를 보면 10.4% 증가한 48억원,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은 0.8% 증가한 55억원,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은 58.8% 증가한 18억원,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
여름철 재발되는 손발톱무좀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무좀균이 손발톱까지 침투되면 색이 누렇게 변하거나 갈라짐, 부스러지거나 살을 파고 드는 등 여름철 노출 시 미관상 안 좋은 인상을 주고 심하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손발톱무좀은 손발톱박리증, 오목손발톱, 손발톱거침증 등의 타 질환과 유사해 혼동이 생기기 쉽다. 잘못된 진단으로 효과 없는 무좀약을 오랫동안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그러므로 손발톱이 변형되거나 변색이 되어 무좀이 의심이 된다면 피부과를 내원하여 KOH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게 맞는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손발톱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고 불리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 피부사상균은 공기중이나 먼지 흙등 어디에나 있는 것으로
동아ST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이달 중순 국내 품목허가를 받은데 이어 6월 1일부터 판매된다.손발톱무좀은 난치성질환으로 장기적 치료가 필요하다. 그런만큼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구제가 선호되고 있지만 간기능 및 위장관 장애 등의 전신적 부작용 우려가 있다.외용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딱딱한 손발톱의 특성상 약물 투과율이 낮아 효과가 부족한 단점이 있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주블리아는 경구제의 부작용과 외용제의 단점을 해소한 약물이다. 손발톱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을 하지 않아도 유효 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도달해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사멸시킨다.또한 약물 용기와 브러쉬가 일체형인 만큼 사용시 용기에서 약물이 흘러내릴 우려가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의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Jubli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품목허가를 받았다.주블리아는 2014년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개발한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국내 유일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치료제로,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도달해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죽인다. 약물이 담긴 용기와 브러쉬가 일체형이라 사용시 용기에서 약물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고 사용이 편리하다.손발톱무좀치료는 난치성 질환으로 장기적 치료가 필요하다. 경구제는 치료 효과가 높지만 간 기능장애, 위장관 장애 등의 전신적 부작용 우려가 있다.반면외용제는 안전하지만 딱딱한 손발톱의 특성상 약물 투과율이 낮
동아ST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하지만 해외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려 하락폭을 좁혔다.동아ST는 9일 처방의약품(ETC) 부문에서 주요 제품의 약가 인하에 따른 실적 감소와 GSK와의 코프로모션 계약 종료 등 큰 폭의 매출감소 요인이 있었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의료기기 부문(카티스템, 인공관절 등)이 지난해 보다 13.4% 증가하고 해외 부문(캔 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10.4% 성장으로 매출액 하락세를 줄였다고 밝혔다.회사는 2017년에는 지난해와 달리 ETC부문의 점진적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최근 영업부문의 체질 개선을 위해 조직변경 및 인력재배치를 실시를 통해 내부 정비를 완료했기 때문이다.또한 올해부터는 슈가논, 스티렌2X, 아셀렉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강수형)가5월 31일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와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Jublia)’의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계약 체결로 동아ST는 ‘주블리아’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허가 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 2017년에 출시할 계획이다.에피나코나졸 성분의주블리아는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도달해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살균한다. 또한약물이 담긴 용기와 브러쉬가 일체형이라 사용할 때용기에서 약물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주블리아는 임상시험 결과, 손발톱무좀에 대한 경구제 수준의 높은 효과와 국소 사용으로 안전성을 입증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2014년 7월 발매됐으며 일본에서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