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9월 2일 뇌혈관질환 및 신경중증환자 치료 및 연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앙관 3층에 뇌혈관센터(센터장 신경외과 남태균 교수)를 새롭게 개소했다.뇌혈관센터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및 뇌동맥류, 뇌혈관기형 등 다양한 뇌혈관질환에 대하여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가동 중이다.중앙대병원은 보건복지부 뇌졸중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국내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대의료원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이지윤)와 함께 8월 25일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3월 14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암 환자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디지털 암 관리(Digital Cancer Agent Monitoring Center, D-CAM)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D-CAM 센터 구축을 위한 공간 및 전문인력 제공 △암 관련 디지털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암 시기별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토콜 개발 △전담 인력 양성 △센터 구축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협의 및 자료 제공 등이다.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에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 흉부외과장의 '아이가 다쳤다'가 선정됐다. [우수상]-김신곤 고대안암 '서로의 삶을 이어내는 생명의 끈' -이영준 이영준비뇨기과의원 '두 얼굴의 자장면', -이한준 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침묵조차 슬픈 당신에게'[장려상]-김한성 용인정신병원 '저와 스파링을 하시겠어요?' -문윤수 을지대학교병원 외과 '할아버지' -박천숙 부산 미래아이 여성병원 '직업 여성' -우샛별 동탄연세소아청소년과
▲고인 : 이일수▲유족 : 이소령 부친상, 신동희 시부상▲발인 : 2021년 8월 25일(수)▲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암센터 박병준 흉부외과 교수팀이 12월 15일 100세인 김영원(주민등록상 1921년 11월생이지만 실제 1920년 출생) 할아버지의 폐암 절제수술에 성공했다. 교수팀은 환자의 폐 우상엽에 위치한 2.5cm 크기의 초기 악성 폐암에 대해 최소 침습적 폐절제술인 흉강경하 우상엽 절제술 및 종격동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했다.이번 수술로 우측 폐의 약 40%를 제거했으며 수술 후 4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사업을 수행할 거점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거점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과 협력 병․의원은 네트워크 형태로 참여하여 이 사업에 동참한 전국 의료기관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비뇨의학과 김태형 교수가 지난 6월 26일 열린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이사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안과 김경우 교수의 연구과제가 2020년도 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신진연구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 연구자를 양성해 과학기술의 미래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지난달 21일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은 2014년 기존 심장혈관센터를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개소하면서 부정맥 치료 전담 전문의인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를 영입하고, 부정맥 시술에 효과적인 최신 장비를 도입한 이후 매년 200례의 시술에 성공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9일 열린 2019년 제28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경구용 전립선암 치료제(enzalutamide)의 예후 인자'라는 연구를 국제비뇨기종양학회지(Ur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
혈전제거술을 받은 뇌경색환자는 재발 예방을 위해 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 이한준) 신경과 김정민·박광열 교수팀은 혈전제거술을 받은 뇌경색환자를 대상으로 신경학적 평가 유무와 후유증 및 사망 발생률을 비교해 신경학저널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대상 환자의 약 35%에서 뇌허혈 손상 진행, 뇌부종 및 뇌출혈 등에 따른 초기 신경기능악화가 발생했다.신경학적 기능을 파악하는 미국립보건원뇌졸중척도(NIHSS)를 적용한 결과, 2점 이상 증가한 환자는 신경이 안정된 환자에 비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