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억제 유전자로 알려진 HDAC6의 메커니즘이 확인됐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은 HDAC6가 활성되면 마이크로 RNA Let-7i-5p는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해 Hepatology에 발표했다.남 교수팀은 지난 2012년 HDAC6가 간암의 유일한 종양 억제 유전자라는 사실을 입증했지만 간암 억제 기전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교수팀은 HDAC6가 대표적인 후성유전조절인자로서 정상 간세포에서 암 발생에 기여하는 다양한 마이크로 RNA(microRNAs)를 제어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이를 검증한 결과, 간
기존 유전자 보다 양성 판정도 높아, 1개는 발생에도 관여가톨릭의대 남석우 교수 새로운 간암치료 가능성 제시조기 간암을 결정하는 드라이버유전자 3개가 발견됐다. 이 가운데 1개는 간암 발생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은 간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기 위해 간질환 다단계 진행 병기에 따른 RNA유전체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세계적 간학회지 헤파톨로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정상간조직, 전암병변, 간세포성 간암환자 697명. 이들로부터 총 813개 인체조직을 이용해 RNA유전체데이터 및 면역조직화역염색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간암과 관련된 690개의 유전자 가운데 BANF1, PLOD3, SF3B4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전신수(왼쪽) 교수(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장),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 지난 12월 22일 ‘2015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이다.전 교수는 난치성 신경계 질환의 치료를 위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대한 공헌을, 남 교수는 기초의학 연구의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간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의 기능을 우리나라 연구진이 규명해 간암 치료제 개발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가톨릭의대 남석우 교수와 배현진․정광화 박사(공동 제1저자)는 암 억제 유전자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6(HDAC6)이 마이크로리보핵산-221(microRNA-221, miR-221)의 억제나 발현에 따라 간암세포의 억제나 성장이 유도된다는 사실을 규명해 Journal of Hepat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microRNA-221, miR-221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면 HDAC6 발현이 증가해 암세포 성장이 억제되고, microRNA-221, miR-221의 발현을 높이면 HDAC6 발현이 줄어들어 암세포 성장이 억제된다.강력한 암 억제 유전자인 HDAC6의 기능 소실 원리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 www.namok.or.kr)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제12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사진 왼쪽]와 임상의학상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원중 교수[사진 오른쪽]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남석우 교수는 ‘새로운 간암 원인유전자 SIRT7의 기능 및 이를 조절하는 마이크로RNA 125a-5p 및 125b의 간암억제 기전 규명(SIRT7 Oncogenic Potential in Human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its Regulation by the Tumor Suppressors MiR-125a-5p and MiR-125b)’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 ‘2013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사업과 관련해 유공자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환경부는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제품 보급과 환경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육성에 힘쓰고자 지난 5월 총 4개 부문(친환경소비생산, 환경기술산업, 기후변화대응, 유공자)에 대한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남석우 교수는 지난 3년간 환경융합신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면서 33편의 SCI급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18건의 특허출원 및 5건의 특허등록 성과를 올린 것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의 연구 과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발표한 환경기술개발사업 최우수성과 10선에 선정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우수한 환경기술 연구 성과를 지원하고 환경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공고했으며, 최근 평가를 통해 ‘2012년도 성과 우수기술 50선’을 선정, 발표했다.남석우 교수는 ‘실제 환경에서 인간에 대한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노출 사전예측 생체 지표 개발 및 활용 연구’를 주제로 최우수성과 10선 중 하나에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6월 12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다른 암종에서 종양 촉진유전자로 알려진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 6(HDAC6)이 간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톨릭의대 연구팀이 Hepatology에 발표했다.이 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간암 환자 100명의 종양조직에서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 6(HDAC6) 유전자의 발현을 분석한 결과, HDAC6의 발현이 억제되어 있는 간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5년간 전체 생존율(OS)의 경우 69.4%에서 50.9%로 감소했다.무병 생존율(DFS)은 44.9%에서 27.5%로, 무재발 생존율(RFS)은 53.1%에서 35.3%로 낮아진 사실도 밝혀져 HDAC6의 발현이 간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임을 규명한 것이다.생존율이 낮아 대표적 악성종양으로 알려진
부교수 -> 교수의과대학/ 정창섭(물리학과), 오일환(세포의학생물학과), 한승호(해부학)간호대학/ 유양숙, 안성희(간호학과)성모/ 송기호(내과학교실), 채정호(정신과학교실), 이원일(재활의학교실)강남성모이백권(성형외과학교실), 이윤기(마취통증의학교실), 최병준(소아과학교실), 박찬기(안과학교실)의정부성모/ 윤선애(내과학교실), 이혜경(진단검사의학교실)성모자애/ 전두수(내과학교실), 정대철(소아과학교실), 조상현(피부과학교실)성가김현희(소아과학교실), 성미숙(방사선과학교실), 박주현(재활의학교실), 유순집, 유진홍(내과학교실)성빈센트/ 홍승철(정신과학교실), 박용진(이비인후과학교실)대전성모/ 이종민(내과학교실)조교수 -> 부교수의과대학/ 남석우(병리학교실)의료경영대학원/ 김광점(의료경영대학원)성모/ 정낙균(소
조기 진단칩 개발가능성 높아져 간암의 발달 단계별 유전자군이 세계최초로 발견돼 조기 진단칩을 개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톨릭의대 미세절제유전체학연구소 이정용·남석우(병리학교실)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인간 유전자 1만 9천개로 이루어진 올리고 타입의 유전자(DNA)칩을 이용하여 간암의 전 단계 병변에서 진행성 간암에 이르기까지 발달 단계별 관련 유전자들을 얻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교수팀은 대단위 유전자들의 기능과 암 발생 및 진행에 관련된 유전 메커니즘들의 원인관계를 포괄적으로 규명하는데도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초기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간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biomarker)나 대리표지자(surrogate marker) 발굴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정용, 남석우 교수는 국내 최초로 약 20,000여개 인간유전자를 포함하는 유전자칩(DNA micorarray or DNA chip)을 한번에 최대 261장까지 생산할 수 있는 초고속, 초정밀 고밀도 유전자 마이크로 칩 제조 시스템(이하 '마이크로어레이어'라 함)을 설치, 완료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9월 20일 구축된 마이크로어레이어는 최근 유전자칩 시험제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마이크로어레이어설치에는 유전자칩 연구 및 기술 개발에 세계적인 선구자인 미국의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UCLA)의 Dr. Joseph DeRisi와 Dr. Adam Caroll 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이룬 쾌거.이는 앞으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