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배경은 대표가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제약을 총괄하는 다국가 리드에 선임됐다.배 대표는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알토대 경영대학원에서 글로벌 매니지먼트 석사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글로벌 제약사에서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 항암제·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대표 등을 맡았다. 2010년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 사업부인 ㈜젠자임코리아 대표로 선임됐으며, 201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및 사노피 한국법인의 컨트리 리드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의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이 2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사진]를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서울대약대와 알토대 경영대학원(MBA) 석사 출신으로배 회장은 30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 항암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직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부회장단으로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 한국비엠에스제약 이혜영 대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선임됐다. 또한 신규 이사진은 지난 1월
국내 진출한 글로벌제약사의 한해 연구개발 투자비가 처음으로 8천억원을 넘었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발표한 국내 33개 글로벌제약사의 연구개발 및 인력 비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본사의 직접 투자를 제외한 총 임상연구비는 8,178억원으로 전년(7천 153억원) 대비 약 11% 상승했다. 임상연구 건수도 1,600건으로 0.6% 늘어났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4.8%다. 질환 별로는 항암제가 76%, 희귀질환이 11.8%를 차지했으며, 연평균 각각 14.7%, 25.6% 상승했다. 연구 인력도 지난해
한국얀센이 10월 23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질병보다 앞서가기 위한 혁신'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회사는 이날 한국 사회와 함께 환자의 삶을 바꾸는 혁신을 만들어 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정밀의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한국얀센 황 채리 챈 (Cherry Huang) 대표는 "지난 40년간 환자 중심의 기업 철학을 근간으로 치료되지 않던 질환들을 관리하고, 환자의 삶의 질과 순응도를 개선해 왔다"면서 "이는 더 나은 치료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이노베이션
당뇨병치료제에 강점을 보유한 노보노디스크가 치매 치료에도 나선다.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는 2월 20일 열린 노보노디스크 창립 10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당뇨병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로 치매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 교수는 "당뇨병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치매와 밀접하게 관련한다"면서 "치매는 3형 당뇨병"이라고도 설명했다.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유병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
존슨앤드존슨(J&J) 한국 오피스의 대외협력 및 정책총괄에 황성혜 부사장이 임명됐다. 황 부사장은 한국 J&J 메디칼∙제약∙비젼 및 컨슈머헬스 사업부문 대 정부 보건의료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황 부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대외협력부 및 약가보험 업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헬스케어 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의 14대 회장에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만 51세)가 임명됐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함께 헌혈캠페인과 매칭펀드를 통한 개인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국내 글로벌제약사의 신약 허가와 심사에 걸리는 기간이 평균 300일로 선진국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약대 이재현 교수는 14일 열린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전남 여수 엑스포)에서 2011~ 2017년에 국내 허가받은 글로벌 제약사의 115개 신약을 대상으로 한국의 신약 허가기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허가·심사 기간은 평균 약 300일이며, 최근 3년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 보다 약 13일 더 걸렸다.반면 희귀의약품은 187일로 빨랐다. 그러나 2016년 이후부터는 기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초대 상근부회장에 이영신 박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 부회장은 미국약물정보학회(DIA)의 아세안 지역, 호주, 인도 및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발인 : 2019년 7월 30일(화) ▲빈소 : 빛장례식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1364번지)▲연락 : 010-3023-3513
지난해 글로벌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 금액이 3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글로벌제약산업협회(KRPIA)가 16일 발표한 29개 회원사 대상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이 전년도 보다 66억원 증가한 약 325억원이다. 이 수치는 매출액 대비 0.55%에 해당한다.협회는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국내 주요기업 198개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 비율 0.18%에 비해 3배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한국얀센이 허가 및 의학부 총괄 임원으로 민향원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 서울대 약대 및 동대학 석사 출신인 신임 민 전무는 1999년 한국MSD에서 의학정보담당을 시작으로 한국UCB 및 GE헬스케어 등을 거치면서 허가, 약물감시, 약가, 품질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경력을 쌓았다. 현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에서 허가, 규제 및 지적재산권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글로벌제약사의 국내 투자액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19일 발표한 2017년 국내 R&D 투자현황에 따르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 28곳에서 임상연구에 투자된 R&D 총비용은 지난해 2,558억원에서 5.9% 증가한 2천 710억원이다. 전년도 3.4%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R&D 인력 역시 2016년 총 1,386명 고용에서 2017년 1,530명 고용으로 10.4% 늘어났다.임상연구 건수도 늘어나 암질환의 경우 지난해 507건에서 771건이었다. 특히 희귀질환 임상연구 건수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15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제약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해외 연자 초청 제 2차 ICH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단일 임상시험 계획서 하에 2개 이상의 지역에서 수행하는 임상시험인 다지역임상시험(MULTI-REGIONAL CLINICAL TRIALS, 이하 MRCT)이다.MRCT를 의약품 개발 프로그램에 이용하면 다수의 규제 당국에 품목 허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신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일본 추가이사의 하데하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의 지난해 사회공헌 금액이 총 259억원으로 나타났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아비 벤쇼산)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글로벌 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국내의 26개 글로벌 제약사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은 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억원이 늘어났다. KRPIA는 "글로벌제약사의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금액 비중은 0.48%"이라면서 "이는 국내 주요기업 255개사(2015년)의 0.19%에 비해 약 2.5배 높다"고 말했다.한편 사회공헌금액에는 희귀질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와 KOTRA(사장 권평오)가 11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양측은 △스타트업 역량강화 교육 △기본 역량이 확보된 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제약사 제휴 지원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연계사업 등 의료·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제13대 회장으로 한국MSD 아비 벤쇼산(Avi BenShoshan)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이수입 혁신신약에 대한 국내 처우가 여전히 미흡하다며 혁신신약의 가치를 인정하고 우대하는 미래지향적인 약가제도를 마련해 달라는의견서를 26일 발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지난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2월까지 글로벌혁신신약 적정가치 인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히고 이달 1일'보건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약에 대한 평가기준' 수정 공고제도 의견을 수렴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협회는 국내보건산업 육성을 위한 우대조건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그 대상이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설정돼 있어 글로벌기업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성공한 신약의 가치는 기업의 이익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공유하고 누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