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EDOF(Extended Depth of Field) 기능이 탑재된 내시경 시스템 이비스 엑스원(EVIS X1) 전용 스코프를 출시한다.이비스 엑스원은 내시경을 통해 위, 대장, 식도 등에서 소화기 질환이나 기관지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검진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RDI, TXI, NBI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돼 지난해 10월 출시됐다.EDOF는 초점 거리가 다른 두 이미지를 완벽한 하나의 이미지로 결합해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가시성을 개선해 점막이나 모세혈관 등을 근
외모에 관심이 높아진 남성이 늘면서 뷰티 케어가 여성만의 영역에서 벗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고령인구가 늘면서 젊어보이려는 중년남성이 늘어나고 있다.외모 가꾸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성형수술이나 화장 등이 있지만 각각 시간 및 비용 부담과 지속 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그 대안으로 선택하는 게 반영구 화장이다. 한 번의 시술로 오랜 기간 동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반영구 화장 중에서도 눈썹 문신은 남성들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인상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고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서다.
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면 쌍꺼풀은 눈매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눈매 교정, 쌍꺼풀 수술 등을 통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다.최근 쌍꺼풀 수술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으로 자연유착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자연유착 쌍꺼풀은 실을 이용해 라인을 만들어 유착시켜 견고한 쌍꺼풀을 만드는 방식이다. 수술 시간이 짧고 최소 부기와 멍이 적고 자연스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자연유착 쌍꺼풀은 디자인은 아웃라인, 인아웃라인, 세미아웃라인 등으로 나뉘며 개인의 눈매 특징과 원하는 이미지에 따라 적합한 디자인을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CF에는 199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33년간의 발자취를 들려주고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위인 컨디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디지털 영상의 컨셉은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에 맞췄다. 우직하게 광장을 지키는 '행복한 왕자'와 숙취로 힘든 사람을 위해 숙취해소에만 집중한 컨디션을 연계했다. 2030세대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동시에 컨디션의 브랜드 입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특히 컨디션 모델인 박재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성분 아세트아미노펜)가 지난해 매출 347억원으로 전년 이어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유지했다.동화약품은 아이큐비아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전체 감기약 시장 규모 1,420억원 중 24%를 점유했다고 밝혔다.판콜은 일반의약품인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인 '판콜에이',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회사에 따르면 이들 3종의 매출액은 지난해 511억원이며, 판콜에이는 아이큐비아 데이터에 포함되지 않는다.회사는 최근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광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주관 한국능률협회)에 21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올 스타(All Star) 4위에 선정됐다. 이 조사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 2천명이 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Leica Microsystems) 리미티드 한국지점이 2월 18일 열린 2024년 제23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 참가해 새로운 안과용 현미경을 선보였다. 대한안과의사회는 매년 안과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3회 정기학술대회는 1천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해 '안과학의 미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백내장 수술과(라식, 라섹) 콘택트, 안성형, 망막, 녹내장, 굴절수술, 소아사시, 외안부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라이카 마이크로시
아기는 생후 3~4개월이면 목을 수평으로 목을 세우는 데 그렇지 못해 한쪽만 보거나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경우를 기운 목이라고 한다. 기운 목을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하면서 눈, 이마, 턱 등 얼굴 부위가 비대칭적으로 보이거나 추후 척추측만증이 동반될 위험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얼굴 앞면이 수평면상에서 좌측 혹은 우측으로 회전되어 얼굴이 돌아간 상태를 사경(斜頸, torticollis), 머리가 좌측 또는 우측으로 기울어져 귀가 어깨에 가까워진 상태를 측경(側頸, laterocollis)이라고 말한다.사경의 다양한 원
최근에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 또한 성형수술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있다. 코의 변화 만으로도 인상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만큼 남자도 코성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다만 선호하는 디자인은 여성과 다르다. 약간의 곡선 라인을 선호하는 여성에 비해 남성은 남자다운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선으로 쭉 뻗은 일자코를 선호한다.전문가에 따르면 남성에서는 이마와 코를 중심으로 하는 T존의 선이 굵고 또렷해야 남성스러운 모습이 강조되는 만큼, 얼굴 중심에 있는 코를 높여 세련된 이미지와
프라이브 성형외과(대표원장 이봉무, 사진)가 1월 18일 울쎄라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아우라(AURA) 세미나를 진행했다.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를 한국에 적용해 안전하고 효과 높은 시술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전문의료진 간의 시술 경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 이봉무 대표원장은 강의 후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적용을 통한 하이퍼-퍼스널 리프트 시술'에 대해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이자 멀츠 공식 인증 울쎄라 임상자문의다.이 대표원
성형외과수술 건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 중인 쌍꺼풀수술. 방학 중 받는 게 이제는 일반적이다. 수술 건수가 많아서 쉬울 것 같지만 난이도는 결코 낮지 않다. 그런만큼 눈의 변화에 따른 인상 변화의 폭이 커서 쉽게 결정하면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최근에는 중학생도 쌍꺼풀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어 수술 적령기와 함께 수술 전 필수 숙지사항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성형외과 유영천 교수[사진]에게 들어보았다.Q. 쌍꺼풀 수술, 중학생도 가능한가요A. 일반적으로 남자 17세, 여자 16세에는 안면부 성장이 끝난다. 안면 부위 중 눈은 성
제일파프가 출시 40주년 기념으로 기존 펭귄 이미지를 이용한 레트로 패키지를 만들었다.1984년도에 출시된 제일쿨파프는 살리실산메틸이라는 진통 성분이 함유돼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첩부제다. 멘톨, 캄파, 박하유가 함유돼 부기 제거 및 급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향균 효능이 있는 티몰은 염증 발생 부위에 소염 효과를 발휘한다.붙이는 파스 시장은 활성되지 않았던 당시 제일쿨파프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귀여운 펭귄 캐릭터가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를 외치며 서로의 몸에 파스를 붙여주던 TV 광고는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