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통증 환자 최근 5년간 1만 4천명 늘어난 15만 3천명으로 늘어났다.등과 가슴이 아픈 흉추통증은 부상이나 특별한 이유없이 발생하며 통증이 퍼지는 듯한 방사통 또는 가슴이나 복부의 바늘이 찌르는 것과 같은 따끔거림, 발열 또는 오한, 걸을 때 중심을 못잡거나 날로 심해지는 두통이 동반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2일 발표한 5년간(2015~2019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3만 9천명에서 15만 3천명으로 증가했다.연령 대 별로는 60대가 약 21%(3만 2천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3만명),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