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치료제 파센라프리필드 주 30mg(성분 벤라리주맙)의 보험급여 1차 관문을 통과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일 발표한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르면 파센라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에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씨에스엘베링코리아(유)의 혈우병치료제 아이델비온 주 250, 500, 1000, 2000IU[알부트레페노나코그알파(혈액응고인자IX-알부민융합단백), 유전자재조합)]도 마찬가지로 급여 적정성평가를 받았다.또한 베이진코리아(유)의 림프종치료제 브루킨사캡슐80mg(자누브루티닙)은 급여범위 확대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일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6개 약물에 대한 요양급여 적정성을 심의,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의 항생제 자비쎄프타주(성분명 세프타지딤/아비박탐)와 표적항암제 보술리프(보수티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신경섬유종증치료제 코셀루고캡슐(셀루메티닙황산염), 한국노바티스 망막치료제 럭스터나주(보레티진네파보벡), 한국GSK 천식치료제 누칼라주(메폴리주맙, 유전자재조합)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함께 심의됐던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치료제 파센라프리필드 시린지주(벤라리주맙)는 비급여 평가를 받았다.
중증 천식주사제 벤라리주맙이 지난 10일 유럽에서 승인됐다고 제조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밝혔다.벤라리주맙은 호산구가 천식을 악화시키는 페노타입의 중증 천식에서 인터류킨-5와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이번 유럽승인은 국제공동 3상임상시험인 SIROCCO와 CALIMA, ZONDA 그리고 WINDWARD 프로그램의 결과에 근거했다.이들 시험에서는 벤라리주맙군이 위약군에 비해 악화위험이 유의하게 낮았고 호흡기능과 천식증상도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AZ는 일본에도 벤라리주맙 승인신청을 했으며 올해 6월에는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