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세포 변경 사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직무유기라는 주장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일 "식약처는 최초 임상시험부터 허가 후 판매가 시작된 지금까지 11년간 인보사의 성분을 잘못 표기했는지 알지 못했다"며 의약품 성분에 대한 관리 감독의 허술함을 지적했다.또한 "식약처는 시판 허가가 난 이후에도 알지 못했으며 이번 사건도 미FDA가 임상시험 과정에서 밝혀진데다 이를 코오롱생명과학이 자진 신고하면서 알게 됐다"며 이는 당국의 직무유기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번 사건에 대해 "식약처가 허가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항체 신약 개발 연구자를 대상으로 임상·허가 교육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제2차 항체의약품 개발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29일 오송생명과학단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사업인 ‘마중물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1차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며 항체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교육 및 맞춤형 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나 맞춤형 대면 상담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경우 10월 16일까지 첨부 2의 양식을 참고하여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이메일 namkt100@korea.kr 또는 팩스 043-719-3500)로 신청하면 된다.